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쿼드' vs '퀴드' 승자는 '쿼드'...플라이퀘스트, LCS 결승행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7 11:56:12
조회 7679 추천 2 댓글 10

'쿼드' 송수형과 '퀴드' 임현승의 대결의 승자는 송수형이었다. 플라이퀘스트가 100씨브즈를 꺾고 LCS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

플라이퀘스트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벌어진 LCS 챔피언십 패자 4라운드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쿼드' 송수형과 '퀴드' 임현승의 대결로 주목받았다. 임현승은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약했던 유망주 출신. 송수형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진 상태다. 당초 클라우드 나인에 올라올 거로 예상했지만 충격패를 당하면서 이날 대진이 성사됐다.

플라이퀘스트는 1세트 아우렐리온 솔을 선택한 송수형의 활약으로 경기 27분 만에 승리했다. 2세트서는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 플라이퀘스트는 경기 18분 오브젝트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40킬에 가까운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플라이퀘스트는 경기 37분 100씨브즈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2대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플라이퀘스트는 3세트서는 경기 21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마쑤'의 직스와 '브위포'의 올라프가 활약하며 압승을 거뒀다. 바론 버프를 두른 플라이퀘스트는 경기 31분 상대 쌍둥이 포탑을 두고 벌어진 한 타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8일 오전 팀 리퀴드와 대결하는 플라이퀘스트는 최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번 시드를 확보했다. 만약에 우승하면 1번 시드이며 패한 100씨브즈는 3번 시드가 확정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 [SSL] 7년 만에 16강 모인 '택뱅리'…올드 스타 팬 관심 후끈▶ 18년 롤드컵서 맞붙었던 '우지'-'퍽즈', 한 팀 됐다▶ 1년 만에 재개된 멸망전…대회 도중 실격자 나온 이유는?▶ '에비' 앞세운 소프트뱅크, 2년 만에 日 롤드컵 본선 노린다▶ '타나토스'의 아쉬움, "롤드컵서 2군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어요"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3402 월즈 첫 승 T1 '페이커' 이상혁, "TES전서 배운 점 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3 0
3401 '피넛' 한왕호, "이번 롤드컵 마지막이라 생각…너무 간절하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5 0
3400 유럽의 왕 G2 '캡스', "홈 팬들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어"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14 0
3399 '쇼메이커' 허수, "내가 세계 최고 신드라 플레이어? '예스!'" [2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5990 23
3398 '스카웃 돌아온' LNG, 팀 리퀴드 꺾고 롤드컵 첫 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89 0
3397 '기인' 김기인, "좋은 챔피언 뽑아 메타 알아가는 단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91 0
3396 디플러스 기아, 접전 끝에 프나틱 제압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97 0
3395 '대니 매직' 뚫어낸 젠지, 롤드컵서 웨이보 격파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960 3
3394 '재키러브' 막지 못한 T1, 롤드컵 첫 경기서 TES에 덜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8 0
3393 '업셋은 없다' BLG, 롤드컵 스위스 첫날서 MDK 격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90 0
3392 '코어장전' 조용인, "T1을 다시 만나고 싶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32 0
3391 [강윤식의 e런 사람] 6번째 롤드컵 맞는 '쇼메이커' 허수, "후회 없이 재밌게 할 것" [1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7959 18
3390 DK '루시드' 최용혁, "첫 롤드컵…보여줄 것 많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9 0
3389 엔씨 'TL', 글로벌 흥행 청신호…스팀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2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02 14
3388 [체험기]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용병 관리 재미와 전장의 긴장감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82 1
3387 GAM '키아야', "CEO TK가 마라톤 완주? 상상 못한 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3386 TES '메이코', "'데프트', 군 전역 이후 시간 나면 다시 만나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4 0
3385 매드 '수파', "첫 경기 최애 선수 '바이퍼' 대결 원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5 0
3384 '노아' 오현택, "웨이보 게이밍 만나 복수하고 싶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31 0
3383 라이엇 게임즈, LoL 아태지역 최상위 리그 LCP 출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46 0
3382 '쿠리' 최원영, "'다시 하자'라고 한 '타이탄' 고마워" [1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7601 0
3381 [TGS 2024] 디자드 김동현 대표 "'아수라장', 엑스박스 넘어 멀티 플랫폼 확장 가능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87 0
3380 [TGS 2024] 엑스박스 향하는 이키나 게임즈의 개발 비결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76 0
3379 [TGS 2024] 빅게임스튜디오 '브레이커스',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로 즐기는 감각적인 액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60 0
3378 [TGS 2024] 몬스터 헌터 와일즈, 글로벌 기대작의 남다른 품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38 0
3377 T1, 롤드컵 첫 상대 만만치 않다...TES와 대결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612 4
3376 롤드컵 본선 '와이저' 최의석, "'빈'과 만나면 영광일 듯"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41 0
3375 PSG 탈론, 100씨브즈 격파...롤드컵 스위스 간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37 0
3374 '쌈바의 기적' 페인 게이밍, CBLoL 8년 만에 롤드컵 본선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41 0
3373 [TGS 2024] 글로벌이 주목하는 韓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밝힌 앞으로의 각오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62 0
3372 [TGS 2024] 일본게임대상 2024 퓨쳐 부문 선정작 발표...한국 게임 수상 아쉽게 불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49 0
3371 SHG 김선묵 감독, "실패라 생각 안 해…많은 걸 배운 대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40 0
3370 [TGS 2024] "지스타의 도시가 만든 게임" 뽐낸 부산 공동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30 0
3369 [TGS 2024] 선수 입장! 매력적인 코스어 쏟아진 'TGS 2024' 3일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15 0
3368 '와이저' 최의석, "'서밋'과 대결 재밌을 듯…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3 0
3367 [TGS 2024] 현실에서 즐기는 시프트업 '니케' 10연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40 0
3366 [TGS 2024] 일본에서도 게임 개발사 도울 다양한 '기회' 전파한 엑솔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25 0
3365 [TGS 2024] PS5 프로, 실물 모델 직접 보니…전작 대비 커졌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2 0
3364 [TGS 2024] 아빠 손잡고 '아스트로봇' 즐겨요…온 가족 즐기는 '패밀리 게임 파크'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4 0
3363 [TGS 2024] 소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최고 게임 디자인 상 수상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2998 5
3362 '서밋' 박우태가 LCS 떠나 LLA로 간 이유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7 0
3361 [TGS 2024] 비즈니스 데이 2일간 약 9만 명 몰려...전년 대비 25% 증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7 0
3360 [TGS 2024] 사람이 캐릭터 보다 아름다워…'TGS 2024' 2일차 [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7893 2
3359 [TGS 2024] 듀얼센스 잡은 필 스펜서 "X버튼 위치가 잘못됐는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2 0
3358 '엘요야', "'타잔', 가장 좋아하는 선수…웨이보와 만나고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3 0
3357 롤드컵 스위스 간 '키아야', "'제우스' 만나서 차이 느껴보고 싶어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8 0
3356 [TGS 2024] 콘진원, 韓 공동관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의 발판 마련한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8 0
3355 [TGS 2024]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프로듀서 "다시 태어난 명품 액션 기대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0 0
3354 플레이-인 최종전 行 '메이플', "잘 준비된다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23 0
3353 [TGS 2024] 韓 학생들의 게임에 세가 등 日 업계 관계자들 '감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