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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맞아 역주행 나선 '니케', 롱런 기반 다졌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6 19:01:27
조회 158 추천 0 댓글 0
신규 캐릭터 3종 등 콘텐츠 업데이트로 즐길거리 풍성
캐릭터 획득 200회 제공 등 푸짐한 보상의 이벤트 진행
옥외 광고판,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인기 미소녀 수집형 건슈팅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롱런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개발사 시프트업과 퍼블리셔 레벨 인피니트가 준비한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에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어우러지며 '니케'의 글로벌 차트 역주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승리의 여신: 니케'는 6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라 있다. 지난 10월31일 2주년 업데이트 단행 이후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차트 최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주년 업데이트 당일인 10월31일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뒤 꾸준히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니케' 2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업데이트 당일 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 자리에 올랐고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출시 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니케'가 여전히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발사 시프트업이 공들여 준비한 2주년 콘텐츠 업데이트가 '니케' 역주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매력적인 신규 SSR 캐릭터 '신데렐라'와 '그레이브',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가 추가됐으며 이들이 등장하는 신규 스토리 '올드 테일(OLD TALES)' 또한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D : 킬러 와이프 ‘시크릿 파티 클리너’와 이사벨 ‘허니문 파티’, 신데렐라 ‘유리 공주’, 홍련 : 흑영 ‘연화’ 등 4종의 한정 코스튬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본 게임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는 미니게임까지 추가돼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레벨 인피니트가 '니케' 2주년을 맞아 준비한 푸짐한 선물 보따리도 '니케' 역주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무려 200회의 캐릭터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캐릭터 확정 획득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어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이용자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니케' 2주년 기념 프로모션 또한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니케' 2주년을 기념해 삼성역과 홍대입구역에 대규모 옥외 광고를 진행 중이며 2주년 비행선까지 띄워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11월11일부터는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니케'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니케'는 오는 12월 'AGF 2024'를 통해, 내년 2월에는 오케이스트라 콘서트를 통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지며 '승리의 여신: 니케'에 다시 활기가 불어넘치고 있다. 성공적인 2주년을 보내고 있는 '니케'의 롱런 기반이 확실히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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