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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리마스터 계획 공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3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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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리마스터 계획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23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 홈 원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초청 행사 '칼페온 연회'를 열고 내년 3월과 5월 그래픽과 클래스 등 6개 분야에서 리마스터를 진행하고, PC 클라이언트와 테스트 서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칼페온 연회'는 매년 하반기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해 수원 메쎄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펄어비스 과천 사옥 홈 원에서 개최했다.

◆클래스, 그래픽 등 6개 부문 리마스터로 게임성 대폭 높인다

'검은사막 모바일' 리마스터 소식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펄어비스는 6개 분야의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내년 5월까지 단행할 예정이다.

먼저 '검은사막 모바일'의 그래픽이 리마스터된다. PBR(물리 기반 렌더링) 및 SSR(스크린 스페이스 반사) 적용, 그림자 품질 개선, 랜더링 정밀도 상향, 캐릭터 및 배경 오브젝트 LOD 품질 개선, 시야 거리 2배 확장, 최대 프레임 확장 지원 등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게임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UI도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펙트 또한 한층 풍부하게 리마스터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55개 클래스 또한 리마스터 대상이 된다. 계승과 각성 캐릭터를 합쳐 초월 캐릭터로 리마스터할 예정인 것. 기술 각인기 또한 추가될 예정이다. 기술 각인에는 기술의 범위 증가, 타격 개체수 증가, 전방 가드 시간 증가, 특정 계열 피해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콘텐츠 리마스터도 진행된다. '칼페온 지식 도서관'이 추가되고 무신제와 강화 시스템 등은 개편된다. '고대의 모루'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가 추가 및 개편될 예정이다. 시즌 또한 리마스터된다. 메인 의뢰와 분리해서 콘텐츠 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해도 완료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진행 과정을 전체적으로 단축시켜 더 빠르고 쾌적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PC 클라이언트-테스트 서버 추가 예고

펄어비스는 이번 '칼페온 연회'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 테스트 서버와 PC 클라이언트 추가 소식을 전했다.

먼저 클래스 리마스터 업데이트 사항을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기 전에 테스트 서버를 통해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리마스터 이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 한시적으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테스트 서버는 국내의 경우 내년 3월3일, 글로벌 서버는 3월31일 업데이트된다.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오래 기다려왔던 PC 클라이언트도 추가된다. PC 클라이언트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개선된 해상도와 부드러운 조작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펙트 품질의 경우 PC 환경에서는 가용 리소스가 풍부하기 때문에 최고 품질 단계인 4단계까지 설정 가능할 전망이다. PC 클라이언트는 국내 서버 내년 3월3일, 글로벌 서버 3월31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신규 대검 클래스 '세라핌' 12월16일 업데이트

이번 '칼페온 연회'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세라핌'이 추가 일정이 공개됐다. '세라핌'은 신성력을 담은 대검 '성약'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다. 12월16일 전국가 동시 업데이트 예정이다.

'세라핌'은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 클래스인 '버서커'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버서커'의 스승은 '고옌'인데 '세라핌'의 스승인 '엔슬라'가 '고옌'의 할아버지에게 대검술을 배웠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용병 출신인 '버서커'의 거친 대검술과 비교해서 신의 기사단 일원이던 '세라핌'의 대검술은 제식과 절도가 있다.

'세라핌'은 빛의 신성력과 어둠의 신성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 기술 심화에서 빛 또는 어둠 중 해방할 신성력을 선택해 두면, ‘빛의 맹약’ 혹은 ‘어둠의 맹약’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빛의 맹약' 기술은 기본 대검 기술을 그대로 쓰면서 신성력이 강화된 형태로 발동되는 기술로 평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빠른 연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어둠의 맹약' 기술은 넓은 범위와 강력한 한방을 목표로 한다. '어둠의 맹약' 상태에서 기술을 사용하면 넓은 범위에 기술이 적용된다.

'세라핌'은 ▲점프하면서 회전력을 이용해 주변의 적을 타격하는 '영묘 가르기' ▲지면을 강하게 딛고 앞으로 나아가 대검으로 전방의 적을 꿰뚫는 '돌진 찌르기'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각 기술은 '어둠의 맹약' 상태냐 '빛의 영약' 상태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작용한다.

◆아즈낙 전장, 2인 팀전으로 개편…보상 대폭 강화

이번 '칼페온 연회'에서 '아즈낙 전장' 개편 소식도 전해졌다. 3인 1팀, 개인전 등으로 선보였던 '아즈낙 전장'을 모험가들의 의견을 받아 2명이 한 팀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편. 앞으로도 개인전, 단체전을 번갈아가며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인 것.

'아즈낙 전장'의 맵은 고저차가 적고 평지 위주의 맵으로 개편된다. 이용자들이 이동하는 동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투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장막이 좁혀져 오게 변경했다. 일간/주간/월간 획득 보상을 모두 상향하고 명예 훈장 보상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즈낙 전장' 개편 업데이트는 오는 12월23일 진행된다.

◆신규 지역 '오딜리타'와 '어둠의 틈', 내년 2월 추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오딜리타' 관련 소식도 이번 '칼페온 연회'에서 만날 수 있었다. '카마실비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인 '오딜리타'는 '메마른 땅'이라 불리던 곳으로, 오픈 월드 지역으로 구현됐다. 다만 다른 오픈 월드 지역과 다르게 특수한 입장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필드와 동일하게 '모험의 열기'를 소모하며 전투력 8만5000부터 입장 가능하다.

'오딜리타' 지역에 '어둠의 틈'이 나타난다. '어둠의 틈'이 열리면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우두머리도 소환된다. 정해진 시간 동안 모험가들이 힘을 합쳐 틈을 닫아야한다.

마지막에 '어둠에 물든 크자카'가 등장한다. '어둠에 물든 크자카'를 제압하면 '오딜리타' 전 지역에 '타락한 대지'가 출현한다. 타락한 대지에 출현한 몬스터들을 제압하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능력치는 '오딜리타' 안에서만 적용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오딜리타'의 주요 보상은 '카라자드 장신구'다. '카라자드 장신구'는 '공허' 등급보다 상위인 '신성' 등급이다. '오딜리타' 지역의 사냥터와 '어둠의 틈'에서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오딜리타'는 내년 2월10일 국내 서버에 업데이트된다.

◆푸짐한 보상과 부대행사로 모두가 함께 즐긴 '칼페온 연회'

펄어비스는 이번 '칼페온 연회'에 100여 명의 모험가를 초청했다. ▲스페셜 미니 게임존 ▲칼페온 만찬 ▲검은사막 모바일 OST 밴드 콘서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검은사막 모바일' 에디션 키보드를 선물하기도 했다.



12월30일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클래스 알림 신청' 참여시 4차 보상까지 모두 받는다. 신규 클래스 전용 '외형 장식'부터 블랙펄, 공허 등급 수정, W의 가호 등을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신규 클래스가 업데이트되는 12월16일까지 알림 신청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연회 개최를 기념해 '태양의 전장'을 추가 오픈한다. 연회 당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깜짝 선물을 지급하는 돌발 의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5 칼페온 연회 매일 임무' 이벤트도 12월30일 오전 9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미션을 통해 ▲봉인된 전승의 고리 ▲칼페온 연회 퍼즐 조각 ▲모험의 증표 ▲고대의 석판 ▲그림자 매듭 등 각종 보상을 받는다. 미션 수행 완료가 누적되면 플러스 종합 패키지(7일),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등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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