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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이어 '창세기전'까지…인기 IP 기반 '키우기' 게임 인기 이어진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9 1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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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게임 시장을 강타했던 방치형 게임의 열기가 2026년에도 식지 않고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버섯커 키우기' 등이 증명했듯, 낮은 진입 장벽과 효율적인 성장 구조를 내세운 방치형 장르의 대중성은 올해도 여전한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다만 작년의 경우 방치형이라는 장르가 가진 '스낵 게임'으로서의 가벼움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레전드급' IP(지식재산권)의 정체성을 방치형 문법에 얼마나 깊이 있게 이식했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차이점으로 꼽힌다. 단순한 시간 때우기를 넘어,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인 시스템으로 재구성하려는 대형 게임사들의 전략이 한층 정교해진 모양새다.

포문을 연 것은 지난 3일 정식 출시된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키우기'다.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원작의 감성을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 게임은 조련사 6명과 펫 18마리를 동시에 출전시키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다. 총 24기의 유닛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벌이는 군단급 전투는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 보기 드문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사한다.

여기에 원작 게임을 즐겼던 이용자들의 추억 속 펫들을 수집하고, 원작의 핵심 시스템인 포획과 탑승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했으며, 모든 펫을 최상위 등급까지 육성할 수 있는 한계 없는 성장 구조와 이용자 친화적인 보상 체계도 마련했다. 덕분에 원작 팬들은 물론 신규 이용자까지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으며,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석권하는 성과와 함께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어 오는 10일 출시되는 뉴노멀소프트의 '창세기전 키우기'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PG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원작 게임을 새로운 방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게임은 특히 '전설을 수집하는 게임이 아닌, 직접 키워 완성하는 구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했다.

가장 큰 특징은 확률형 소환 중심의 구조에서 과감히 벗어나 '전설 등급 영웅을 100%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다. 원하는 영웅이 나올 때까지 반복 소환해야 하는 부담을 낮추고, 이용자가 플레이를 통해 전설 캐릭터를 확정 제작할 수 있도록 해 '노력과 플레이에 따른 성장 체감'을 극대화했다. 이는 운에 기댄 성장이 아닌, '하는 만큼 강해지는' 정통 RPG의 성취감을 방치형 문법으로 풀어낸 결과다.

이와 함께 성장 단계에서 필수적인 '성장 패키지' 역시 무료 재화를 기반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성장의 속도감과 재미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금 중심의 구조에서 탈피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전설적인 영웅들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이다.

전투는 자동 사냥 기반으로 진행되며,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이 이어지는 24시간 지속 성장 시스템을 지원한다. 여기에 간편한 조작과 강력한 필살기 연출을 결합해 방치형 RPG 특유의 편의성과 시원한 타격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원작의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냄으로써 팬들에게 익숙한 감성과 세계관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 같은 파격적인 시스템과 원작 감성을 계승한 설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사전예약 참여가 빠르게 이어졌고, 그 결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창세기전'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에 게임 출시 후 '창세기전 키우기'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함께 상반기를 대표하는 방치형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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