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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노이즈' 노영진, '원' 이원주 완파하고 '찬' 앞으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5 1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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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스프링 패자조 3라운드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 3 대 0 DRX '원' 이원주

1세트 노영진 2 대 1 이원주
2세트 노영진 2 대 1 이원주
3세트 노영진 2 대 1 이원주

'노이즈' 노영진이 '원' 이원주를 상대로 세 세트 모두 2:1 스코어로 승리하며 최종 진출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패자조 3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의 '노이즈' 노영진'이 DRX의 '원' 이원주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노이즈' 노영진은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을, '원' 이원주는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나폴리를 조합한 로스터를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전반 초반부터 두 선수의 공방이 치열하게 오갔지만 수비가 결정적인 순간 커트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페널티 박스 라인서 공을 넘겨받은 노영진의 토레스가 한 차례 키퍼에 막히고 흘러나온 공을 다시 차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전반전은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은 이원주가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어갔으나 수비에 막히는 상황이 반복됐으며 뒤에서 강슛을 날린 경우도 키퍼의 손에 걸렸다. 75분경 오랜만에 공격을 시도한 노영진도 긴 크로스에 이어 강슛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골포스트 옆을 스쳤다. 다시 공을 이어받은 이원주는 함시크의 드리블에 이은 슛이 키퍼에 맞고 반대편의 요렌테 쪽으로 흘렀으며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종료 직전 노영진이 해리 케인의 강슛으로 버저비터를 노렸으나 이번에도 골문 옆으로 흐르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연장 전반 이원주의 공격 상황을 잘 막아낸 노영진은 해리 케인에 공을 정확히 연결하며 추가 시간에 득점에 성공,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으며 연장 후반에도 리드를 잘 지켜내며 2:1로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진행된 2세트, 힘겨루기서 두 선수 모두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준 가운데 26분경 노영진의 손흥민이 수비를 제치며 날린 슛으로 선취점을 챙기자 이원주도 크라바츠헬리아의 크로스를 부트라게뇨의 헤딩으로 연결하며 9분 만에 따라 붙었다. 다시 한 번 공격 찬스를 얻은 이원주는 오른쪽 코너킥을 득점으로 연결하고자 했으나 수비가 두터웠던 탓에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후반전 두 선수의 공방은 꾸준히 이어졌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수비에 막히며 동점의 흐름은 꾸준히 이어졌다. 정규 시간이 모두 끝난 뒤 연장전으로 넘어가는 듯 했던 2세트는 해리 케인을 활용한 공격으로 원샷플레이에 성공한 노영진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3세트 초반 이원주가 먼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함시크와 크라바츠헬리아의 연속 슛이 모두 막혔으며, 반격에 나선 노영진도 페드로의 크로스를 토레스의 머리에 맞췄으나 키퍼가 이를 쳐냈다. 이어 이원주의 오버헤드킥이 골포스트 위로 높이 날아간 뒤 노영진의 슛도 키퍼의 펀칭으로 커트되며 0의 행진은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이어졌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공격을 시작한 노영진이 해리 케인으로 수비를 제치며 날린 슛이 키퍼를 뚫고 선취점이 됐다. 이어 계속 공격 찬스를 잡아 시간을 태웠으나 이를 커트해낸 이원주가 상대 키퍼를 한 쪽으로 유도한 뒤 반대편 크라바츠헬리아 쪽으로 공을 연결,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남은 시간 동안 공방이 오갔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못해 연장전으로 승부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두 선수 모두 움직임에 비해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과 달리 후반전은 선수 교체와 함께 공격을 시작, 118분경 왼쪽에서 공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한 솔랑키가 그대로 득점에 성공 다시 리드를 받았으며, 막판 상대의 슛도 키퍼의 손에 걸려 위기를 넘기고 2:1로 종료, 완승으로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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