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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풀옵 살까요?” 결혼 1년차, 패밀리 SUV 타봤습니다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2 17:40:08
조회 2676 추천 3 댓글 12

※ 해당 차량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제공받은 시승차임을 알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연식변경과 함께 6인승 모델을 추가한 싼타페를 시승기입니다.

시승에 참여한 분은 이제 막 신혼 1년 차를 맞이한, 패밀리카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직원입니다. 차 구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시승 드라이버가 있을까요? 과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다음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묵직한 첫인상이 매력적인 싼타페

시승 1일 차, 싼타페의 첫인상은 ‘오? 생각보다 괜찮네?’였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직후엔 크고 과격한 그릴 디자인 때문에 개인적으론 불호에 가까웠는데, 의외였죠.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그새 ‘뇌이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짙은 그레이 컬러가 주는 무게감과 큼직한 프론트 마스크의 조합은 못생긴 얼굴보다는 포스 있는 형님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오피셜 홍보 자료나 도로 위를 달리는, 화이트로 도배된 싼타페를 볼 때마다 느꼈던 어색함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라이트 디자인이나 휠 같은 디테일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차를 구매한다면 반드시 이번 시승차처럼 짙은 컬러를 선택했을 겁니다.

선호하는 디자인과 색상은 개인 취향이지만, 모닝과 아반떼를 구분 못할 정도로 차알못인 제 와이프도 똑같은 이야기를 한걸 보면 아마 다른 분들도 대체로 동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실내는 라이트 그레이 계열의 투톤 컬러로 구성돼, 밝고 화사한 느낌이 인상 깊었습니다. 외부에서 느낀 무게감과 반대로, 실내는 밝은 컬러의 시트를 매치한 게 매력적이었죠. 물론 시트가 쉽게 더러워지겠지만, 그걸 감수하고 구매할 만한 가치는 있어 보였습니다.

단단한 승차감,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시동을 켜기 전 차 안팎을 살펴본 뒤, 문제가 없는걸 확인하고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차를 수령한 양재부터 사무실이 위치한 여의도까지 이동하는 비교적 짧은 루트였지만 이 차의 성능을 가늠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싼타페에 얹은 가솔린 2.5L 터보 엔진은 스펙만 놓고 보면, 시원스러운 주행감을 제공하기에 충분하죠. 다만, 처음 경험하는 엔진이고 차 무게도 공차중량은 1,835kg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어서, 순간 가속력은 아쉬울 것 같았습니다.

※ 싼타페 시승차 제원
엔진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T AWD
출력 : 281 PS
토크 : 43.0 kgf·m
연비 : 복합 9.5 km/L (·도심 8.6 km/L ·고속도로 10.9 km/L)

그러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실제로 가속 페달을 밟아보니 예상보다 훨씬 더 부드럽게, 그리고 빠르게 가속이 이루어졌죠. 속도계를 보지는 앉았지만, 울컥거림이나 버벅임 없이 순식간에 전방 차량들을 추월할 만큼 가속력이 좋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주행 중 안정성도 준수했습니다. 이 시승차는 AWD 모델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점차 빨라지는 속도와는 관계없이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 적당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리어카를 끌고 있는데, 뒤에서 마동석 씨 같이 힘 좋은 분이 계속 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오..’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고, 구매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차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약 1년 전 신형 쏘렌토 디젤 모델을 운전한 경험이 있는데, 출렁거리는 승차감 때문에 고생했죠. 요철이 없는 도로를 달리는데도 한없이 흔들흔들거리는 통에 운전자인 저도 멀미가 날 지경이었거든요.

반면, 싼타페는 그런 불쾌감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단단한 승차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방지턱이나 요철 구간에서는 기대 이상으로 말끔히 충격을 상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승했던 와이프 역시 승차감에 대해선 크게 불편한 점 이 없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고속도로보단 시내에서 운전할 때가 더 좋은 것 같아”라는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고속도로에선 승차감이 좀 더 부드러워도 좋을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만약 조금 더 작은 휠을 끼우고, 편평비가 높은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성능은 좋은데 연비는 아쉽다.

짧은 시승기를 마치고 다음날, 장거리 시승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싼타페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연비 때문이었는데요, 시승 차량을 이용한 기간이 연말연시로 장모님을 뵙기 위해 자택이 있는 인천에서 청주까지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략 300여 km가 조금 넘는 거리를 왕복으로 이동하는 동안, 생각보다 낮은 연비가 눈에 밟혔습니다. 보통 제조사 공인 연비는 실제 연비보다 낮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고, 고속으로 정속 주행 시 웬만하면 준수한 연비를 뽑아내죠. 그런데 시승을 진행한 싼타페는 딱 공인 연비 수준이었습니다.

시승차 기준 공인 복합 연비는 리터당 9.5km입니다. 그리고 장거리 시승 당시 연비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시내 주행이 섞인 탓에 고속 공인 연비보다 다소 낮게 나왔지만, 주행하는 동안 순간 연비는 리터당 10km 전후를 꾸준히 왔다 갔다 했습니다. 트립 초기화 후 고속주행만 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 같았죠.

특히, 시속 90~100km를 오가며 정속 주행을 하는 순간에도 순간 연비 게이지가 리터당 10km 근처에 머물렀다는 점은, 유지 비용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량 구매를 결정할 때 다양한 잣대를 두고 저울질합니다. 그중에 연비는 분명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죠.

제아무리 멋지고, 편안하고, 힘이 넘치는 차라 한들 제가 운용하기에 적합한 수준을 벗어나는 지출이 예상된다면, 구매가 망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 출고 대기를 기다려서라도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디젤 모델을 구매하려는 다른 소비자들의 마음이 잘 와닿는 시승이었습니다.

HUD는 좋은데, 아쉬운 공간구성

이번 시승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으로 출력과 승차감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와 함께, 다양한 편의 장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HUD가 정말 발군이었어요.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의 HUD와 비교하면 항상 그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었는데, 싼타페의 HUD는 그런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큼직하게 주행 정보가 표기되고, 지도 데이터와 인접 차량들에 대한 정보까지 나와서 전방을 응시하면서 운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오닉 5에는 더 큰 HUD가 적용되었다고 하던데, 꼭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외의 편의 장비는 실상 다른 차량들도 비슷하게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 데다, 후석 대화 기능은 ‘굳이 필요한가?’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3열이 존재하긴 하지만, 차량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서 대화하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었거든요. 이번 시승 중간에 장모님께 실례를 구하고 3열에 착석 후 대화를 부탁드려보기도 했는데요. 후석 대화 기능의 도움 없이도 대화하는 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말 아쉬웠던 건 부족한 수납공간과 배치에 있습니다. 패밀리카로 차량 구매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수납공간에 대한 니즈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우선, 1열을 기준으로 컵홀더의 배치에서 의문이 남았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그 이유를 단번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컵홀더가 넉넉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스타벅스의 벤티 사이즈 음료를 2개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음료를 드신 분이라면 아실 테지만, 컵의 높이가 아주 높지는 않죠. 단, 컵의 둘레가 커서 자칫 불안하게 꽂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싼타페는 이런 점에서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컵홀더 구멍이 큼직해서 벤티 사이즈 컵도 깔끔히 들어가더군요.

다만, 계단식으로 배치된 컵홀더 배치 때문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센터 콘솔 조작부에 가까이 둔 컵을 손으로 빼기 불편했습니다. 특히, 컵의 뚜껑과 컵홀더가 굉장히 가깝게 붙어 있어 뚜껑 부분을 잡고 잔을 들다가 뚜껑이 열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들었죠.

고급스러움을 위해서 세로로 컵홀더를 배치한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차라리 가로로 배치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어 노브가 사라지고 버튼 형태의 시프터가 자리 잡은 마당에 운전자가 커피잔 때문에 변속에 불편함을 느끼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콘솔 박스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수납공간의 크기나 깊이는 괜찮았지만, 버튼을 눌러도 열리지 않는 일이 잦은 콘솔 박스가 문제였죠. 처음에는 와이프의 팔이 콘솔을 누르고 있어서 열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휴게소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버튼을 눌러도 콘솔 박스가 열리지 않는 경우가 제법 많더군요.

버튼을 누른 채 손으로 젖혀야 하는 것도 아닌데, 시승하는 동안 다소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차량마다 복불복의 영역일 수 있지만, 만약 제 차에 이런 사소한 문제가 발생해 사업소를 방문해야 한다는 상상을 하니 그 자체만으로도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1열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열을 포함한 후석 공간은 센터 콘솔 뒤에 만들어진 컵홀더가 후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어 측 포켓을 제외하면 음료를 거치해 둘 공간이 없었는데요. 이번 6인승 모델에 추가된 컵홀더가 이러한 불편을 많이 해소해, 좋았습니다.

다만, 컵홀더 사이즈가 조금 아쉬웠는데요. 스타벅스 텀블러가 끝까지 안 들어가더군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손가락 하나가 들락거릴 정도의 들뜸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굉장히 사소할 수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반쪽짜리 컵홀더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 연식변경에서는 해결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열 공간은 솔직히 이용하기에 불편하다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쏘렌토는 이보단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싼타페는 레그룸부터 시트부터 바닥까지의 공간 등 여러모로 좌석의 역할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3열 공간 테스트를 하기 위해 2열 공간을 제 신체 스펙에 맞추고 3열에는 와이프가 탑승하게끔 했는데요. 정확한 안내를 위해 저와 와이프의 신장을 언급하자면, 제가 183cm, 와이프가 175cm로 아마 좀 더 답답한 느낌으로 보이실 수 있습니다.

우선, 3열 탑승을 위해 2열을 앞쪽으로 당겼을 때의 레그룸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답답해 보이실 수 있으나, 착석한 상태를 기준으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트의 높이도 적당히 높았고, 1열 동승석 밑으로 발밑 공간이 충분해서 허리 각도만 적당히 조절해 주면 아주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단, 제 신장에 맞추다 보니 3열 공간에 탑승한 와이프는 다리를 한쪽으로 젖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시트와 바닥의 높이가 충분치 않다 보니, 허벅지가 제대로 받쳐지지도 못했습니다. 아마 신장이 작은 분이 탑승한다 하더라도 허벅지가 제대로 받쳐지지 않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공산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미리 감안하셔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트렁크 공간은 3열을 접었을 때 기준으론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 3열을 펼쳤을 때는 제 손을 기준으로 두 뼘 정도의 여유 공간이 전부라 짐을 싣기에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만약, 5인 이상 가구에서 가족 모두가 탑승할 차량을 찾는다면 어쩔 수 없이 팰리세이드 이상의 차량을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팰리세이드가 더 좋은것 같네요

이번 시승을 시작하면서 사실 기대가 컸습니다. 확실히 구분된 2열 공간과 필요시에 활용할 수 있는 3열까지 준비된 SUV라 나중을 대비해 패밀리카를 고민하는 저에게 굉장히 적합하리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본 뒤의 결론은 50%의 만족감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충분한 출력, 적당히 단단한 승차감, 부족함 없는 풍부한 편의 장비 등 장점이 많은 차량이지만, 가족을 생각해 구매하기에는 수납공간이나 승객에 대한 배려 등이 아쉬웠어요. 앞선 문단에서 수납공간만 이야기하느라 다른 부분을 말하지 못했지만, USB C 포트의 부재 등 몇몇 아쉬움이 더 존재했습니다.

시승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다시 여러 후보군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결국 패밀리카로 넉넉한 차량을 구매하려면 팰리세이드가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간도 넉넉하고, 3열을 3열 답계 쓸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저처럼 패밀리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차 살까요?” 결혼 1년차, 패밀리 SUV 타봤습니다
글 / 다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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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차량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제공받은 시승차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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