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프랑스와 이탈라이쪽)
유럽은 아주 개방적이고, 어릴때부터 자유롭게 섹스를 한다고 많이 들어봤을거다
물론 맞는말이다. 그런 걸 존중 해주는게 유럽이라는 나라다.
하지만, 깊게 파고들면 착각하는것도 많다
무엇을 착각하는지 자세히 설명 하려고 한다.
유럽은 어릴때부터 몇가지의 선택권을 주고 여성에게 교육을 한다
스스로 판단해서 선택하게 하고, 책임은 스스로 진다. 어떤 교육이냐면,
1.여성도 남성과 동등하다고 믿으며, 자유롭게 연애하며 여러 남자를 만나며 동거하는 삶
2.나이가 어리고 처녀일때 결혼을 해서 가정 위주의 삶
3.학문이나 일에 중점을 둬서 내가 주체가 되는 삶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이렇게 변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모든 선택은 그 가치를 지녔으며 존중해야 한다" 는
'시몬 드 보부아르' 라는 유명 프랑스 페미니즘에서 비롯된 거다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게 페미니즘이 시작되었고 빠르게 변화된 거다.
결국 3가지의 삶 중에서 뭘 선택하든지 개인의 자유이며 비난하지 않는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여기까지는 동의 할 거고,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모든 글에서 책임은 다 빼 먹고 이야기 한다.....
각자의 삶은 단점이 존재하며, 서로 공존하기 힘들다
첫번째를 택했다면 일단 자유롭게 연애하며 동거하는 삶이면, 평생 그렇게 살면 된다.
그러다가 자신과 맞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을 해서 살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결혼을 하기 힘들다.
그리고 프랑스는 절반정도가 미혼모들이다. 이런것까지 각오해야 한다
두번째는 한국의 부모님 세대가 살아온 방식이다.
프랑스의 결혼 80% 이상이 대부분 다 이렇게 한다.
가정적이고 그런거에 행복을 느끼는 여성이 선택하는 삶이다.
어릴 때 만나는 비율이 높고, 대부분 처녀다.
세번째는 남자가 여자에게 내조를 해주는 형태인데,
한국에서는 셔터맨이라고도 불린다. 아직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유럽에서는 이런 게 생각보다 꽤 많다.
자... 대충 장점과 단점이 어느정도 보일 거다..
유럽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다 아는 거다. 하지만 책임지는건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의 결혼을 살펴보자....
자유로운 연애를 꿈꾸다가, 30대가 되니 갑자기 결혼을 하려고 한다.
가정적인 척 연기를 하다가 결혼 후에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뭔가 존나 이상하지 않냐?????????
어릴때 결혼 안하고 자유롭게 살았다면, 동거하면서 자신과 맞는 사람 만나면서 평생 그렇게 살면 된다.
이러면 누가 욕을 하랴? 한국도 이제 이런 거 다 이해해준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한녀는 없다...
모든 걸 다 가지려 한다.
전세계에서 이런 나라가 있을까???
미국은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니 예외고,
일본이야 기브앤 테이크 확실하니 예외고,
유럽은 한가지를 선택하면 여성 스스로 책임지기 때문에 예외고,
동남아든 이슬람이든, 전부 어릴때 결혼하니 예외고
한국은 도대체 뭐냐?????????
나도 이해가 안된다.
한국에서
결혼 하고 싶은 여자는 24세 이전에 처녀일때 하면되는 거고
그게 아니면 동거하는 삶을 살면 된다.
이 간단한 걸 왜 한녀들만 모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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