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에서 휴게소 닫은거 확인하고 모토스코 옴.

...

원래는 이날 미노부 전부 돌고 모토스코 와서 숙소신청하고 모토스코에서 후지산 배경으로 별사진이랑 일출 사진을 찍고,

6일차에 차량 반납하고 롯본기 잠깐가서 점심약속 해결하고 7일차 토요일에 고후렌탈 훗타라카시 야마나카코 들르고 가와구치코반납으로 도쿄 완전복귀 예정이었는데..

온천마을쪽 길이나 휴무, 인터넷 안터져서 일정 꼬인게 너무 많아서 억울해서라도 미노부 못간데+훗타라카시 일정을 7일 토요일로 미루고 밤에 야마나카코까지 갔다오기로 함..

나데시코가 자던 유료화장실

그리고 캠핑장예약하는 건물 2층은 도미토리 가능함. 1인당 5500엔인데 각방임.

왼쪽은 제 여친이구여

야마나카코로 출발하기전에 후지산 촬영

그 마트

벽한쪽에서 굿즈팜

마트에서 야식으로 산 오징어튀김

야마나카코쪽에 보트대여서비스하는 곳인데 밤에는 야경사진 찍는 사람 많아서 여기서 찍음.

야마나카코에서 후지산야경 뽕이 차올라서 모토스코 복귀하기전에 가와구치호에서도 찍기로 함.

어디서 찍어야되나 했다가 검색해서 나가사키공원인데 무슨 자연동물보호 구역인가 뭔가..

뒤에 작은 언덕에서 부시럭 소리 계속 나길래 무서워서 타고나서 다른데 알아봄.

코가마사오 메모리얼파크인가도 야경 찍는다길래 와서 찍음.

그리고 모토스코 복귀 왔을때 12시 10분쯤이었는데

야경찍고 차에서 잔다는게 그냥 잠들었다가 3시 30분쯤에 추워서 깸..

바깥온도 영하 5도더라..

구름때문에 해못봄..

건물 찍고

고후역 반납하러 가기전에 시내에서 목욕탕 찾아서 가다가..

사고를 냈어용.

......

가드레일을 박았는데요.

경찰형이 그냥 지도 보거나 멍때리다가 사고 냈다고 하라고..

졸음이면 가서 조사받아야된다고..

경찰 현장조사받고 도요타렌트에서 준 보험회사 번호는 안되서 렌트카에 전화하니 굴러가면 끌고와서 반납하라고.. 그러케 끝났습니다..

다음날 무서워서 운전을 못함..

나 산길 어케갔누..

특급타고 도쿄로..

고오오오급 식당 옴.

고기 얻어먹고 원래 고후가서 숙박하고 다음날 렌트할 생각이었는데 운전 무서워져서 전철로 갈수잇는데만 가려고 저녁 후지노미야역으로 가서 7일차 순례준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