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릭앤모티"의 창립자이자 성우 저스틴 로일랜드

전 애인에 대한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남
내용은 대략 폭언, 폭행, 협박, 감금 등등
사건 자체는 2020년 1월에 일어났고 로일랜드는 같은 해 5월에 기소된 뒤 8월에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 풀려난 후 지금까지 숨겨오다가
올해 1월 재판 전 청문회를 위해 법정에 방문했다 들통나게 된거임

이후 가정폭력 혐의가 공론화되자
여러 명의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문자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그루밍 및 폭행, 착취 등등을 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는 중(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증언)


참고로 로일랜드는 어드벤처 타임의 레몬그랩이나

그래비티 폴즈 등 여러 걸작들에 출연한 적이 많아서 이번 사건은 미애니 업계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음

결국 릭앤모티 제작사 어덜트 스윔이 저스틴 로일랜드와의 계약을 종료함
로일랜드가 릭과 모티 성우를 둘 다 맡고 있던 상황이라
팬들은 릭앤모티는 사실상 끝났다고 절망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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