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의자 없이 서서먹는 타치구이(立ち食い),

서서 마시는 타치노미(立ち飲み) 가게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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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구내나 오피스 거리의 일각 등,

식사를 빨리 끝내고 싶은 요구가 많은

바쁜 샐러리맨들이 있는 장소들에 주로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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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게들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테이블이나 의자가 없으니

적은 공간으로 임대료를 줄여서 비용 절감을 할수 가 있고

앉아서 먹지 않으니 빠른 회전율 효과도 있고

식권 판매기, 셀프 서비스 등으로 인건비 절약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포장마차나 거의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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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학생, 딱 한잔만 하고 집에가고 싶은 셀러리맨들에겐

든든한 존재라 할 수 있다.

타치구나나 타치노미 가게들은

일반적인 음식점, 주점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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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먹는 우동집

서서먹는 소바집

서서먹는 스시집

서서먹는 스테이크 집

서서먹는 오뎅집

서서먹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서먹는 프렌치 레스토랑

서서 마시는 주점

서서먹는 카페

매장내 의자가 하나도 없이 칸막이가 쳐진 스탠딩 좌석만 마련돼 있다.

카레 그라탕, 샐러드, 커피 등 메뉴를 세트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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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마시는 커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