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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웅장 ufc 헤비급 고트가 탄생했던 순간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1 20:40:02
조회 31431 추천 233 댓글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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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

ufc 헤비급 고트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스티페 미오치치를 꼽는다

그 이유는 그가 헤비급 최다방어 기록 보유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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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챔피언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스티페 미오치치

그때 기준 헤비급 최다방어는 2차방어까지였고

미오치치도 이미 2차방어까지는 성공하여

새로운 최다방어 기록인 3차방어에 도전하던 시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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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필 최다방어 도전 경기 상대가
괴물 은가누

이때 은가누는 고작 mma 경력 4~5년차 였지만

베테랑 랭커들을 박살내고 올라온 상태라

도박사
ufc관계자들

대부분이 은가누의 승리를 예상할정도로
은가누의 파워는 압도적이였기에

미오치치도 최다방어 기록은 못깨는구나
하는 분위기였음


근데 막상 붙어보니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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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의 핵펀치를 잘피하는 미오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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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몇대 맞았는데도
의외로 맷집으로 버티는 미오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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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격스킬에서도 우위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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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으로 은가누를 공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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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괴물 은가누가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는 그림이 나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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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라~5라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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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라운드중 라운드 5개를 모두 가져간 미오치치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나버리며

미오치치는 헤비급 역사상 최초로 3차 방어를 성공한

헤비급 최다방어 보유자가 된다



미오치치에게 패배한
괴물 은가누는 저 경기의 트라우마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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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라는 또 다른 핵펀치 선수와의 대결에서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여

2연패를 기록하게 되고

이후 문제점을 느낀 은가누가 아 파워 원툴로는 안되는구나 하고

문제점들을 보완하며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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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오치치는
헤비급 타이틀을 노리고 올라온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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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3차방어에서 기록이 끊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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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미오치치는 코미어와 2차전 3차전 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대전적 2승 1패로 최종 승리를 하게 되면서
다시 헤비급 챔피언의 자리를 찾아오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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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오치치에게 패배하고

3년만에 다시 타이틀전까지 올라온 은가누에게

​​2차전에서 리벤지 당하여
미오치치는 챔피언 자리를 내려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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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오치치는 체급의 문제를 느끼고

벌크업 하는 중임
114kg 정도까지 벌크업 하는게 목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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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냐면 미오치치가 은가누 2차전때 기준 104kg~105kg 정도로 경기 했는데

밑체급인 라이트헤비급 선수들이 경기당일 저 정도 나감
쉽게 말해 라이트헤비급 체중으로 헤비급 경기를 한거

미오치치도 체급의 문제점을 느꼈는지
114kg 정도까지 벌크업 해야겠다 하는 상황


경기 언제 복귀하나 궁금하던 상황이였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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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새로운 헤비급 최강자를 정하는

헤비급 타이틀전
시릴 간 vs 존존스

경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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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틀전의 승자와

경기를 하고싶다고 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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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가 1차방어로 끝나버린 지금

미오치치의 3차방어 기록을 넘어서고
새로운 헤비급 고트가 될 선수는 언제쯤 나올지 궁금하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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