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토토 7~8년차의 이야기

ㅇㅇ(118.36) 2023.02.04 07:40:02
조회 22339 추천 184 댓글 184


06bcdb27eae639aa658084e54480746a676f44073fd13fc936a6d1f9964d7a4d1a187001b77deed74f15edb9a93959


저는 도박을 오랜시간 해왔습니다.

해수로 치면 7-8년 이상 쉼없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감당 안되는 채무와 끊어진 인간관계 피폐해진 정신과 신체"



결과는 저렇습니다. 처참합니다.



Q 그간 도박을 왜 끊지 못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하죠. 딸 수 있다는 기대심리와 배팅을 통해서 느끼는 쾌락 등이 있을겁니다.



오랜시간 도박을 하면서 많은 것을 잃으며 받아들인 결과는 결국 도박을 통해 수익을 낼수 없다입니다.



단순하게 수학적으로 접근을 해봐도 답은 나옵니다. 누구나 다 알겁니다.

1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야구, 농구, 배구 같은 종목 어쨋든 확률은 50%

축구의 경우는 승무패니까 33%겠죠

선택지가 하나 늘어날수록 확률은 점점 줄어듭니다.

여기에 두경기 세경기를 배팅할수록 승패로 나눠진 경기만 봐도

확률은 25%, 12.5%로 줄어듭니다.

1/2+1/2=1/4(25%)

1/2+1/2+1/2=1/8(12.5%)



Q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근데 왜 할까요?

기본적으로 스포츠 도박은 우리 앞에 정보가 있습니다.

홀짝같은 반반의 확률에 딱 기대서 요행을 바라는 게임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여진 많은 정보가 있고, 그로 인해 분석을 할수 있다는 심리가 생기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때문에 사람들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엄청난 분석을 합니다.

자료도 보고, 기록도 찾아보고 말이죠. 그러면서 자신이 확신하는 픽이 생기고 그로인해 배팅을 하게될겁니다.

근데 왜 맞출수가 없고 맞춘다 해도 수익이 잘 나지 않을까요?



제가 주로 배팅했던 종목중에 하나가 야구입니다.

야구에서 리그 1위를 하는팀은 보통 6할대의 승률을 거두거나 정말 잘하면 7할대의 승률을 거둡니다.

꼴찌팀은 4할대의 승률에서 정말 못하면 3할대의 승률을 찍죠

1위를 할려면 10경기에서 6번 내지 7번 이기면 됩니다.

확률적으로 60~70%의 게임이예요. 다만 3~4번은 집니다.



근데 배당은 어떻죠? 1위팀이 강력함에 힘입어 흔히 말하는 똥배당을 받습니다.

상대팀은 고배당을 받죠. 팀순위가 떨어질수록 말이죠

확률은 50대 50이나 고배당보다는 저배당이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에 그리로 손이갑니다.



1위팀 승리배당인 1.3배당에 10만원을 걸었다 칩시다 10만원을 걸어서 3만원을 땃습니다.

이제 내 자산은 13만원이 됩니다. 내일 또 1.3배당에 10만원을 겁니다 이겼다고 칩시다 16만원이 됩니다.

정말 잘 골라서 3연승을 해도 19만원이 됩니다. 1위팀 6~7할 승률이니 한번쯤 질 타이밍 봐야죠

근데 쉽지가 않습니다. 질거 같지가 않습니다. 정배를 또 겁니다. 근데 오늘 지네요

3일간 열심히 모은 9만원은 물론 원금에서 1만원이 까여서 나는 9만원이 됩니다.

결국 딸수가 없는 구조인거죠



내가 찍기의 달인이 아니라면, 저 팀의 승패 그래프를 정확히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며칠간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담배 피고 가슴 조리며 번 돈이 한번에 날아갑니다.

이때부터 분노가 생깁니다. 짜증이 납니다.

잃은 9만원은 내 돈이 아니었음에도 내 돈을 잃은거 같습니다. 원금 1만원도 잃었습니다.

정말 인건비도 안나오는 며칠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어제까지 내 수중에 있던 9만원은 물론 잃은돈 1만원을 찾아야 합니다.

10만원을 찾아야죠. 그럼 적어도 30만원 이상을 배팅해야 합니다. 리그의 강팀인 1위팀은 늘 저배당을 받거든요

자 다음날 경기를 합니다. 40만원을 배팅했다고 칩시다



1. 이긴 경우, 40만x1.3배 = 52만원

12만원을 법니다. 내 원금 1만원은 물론 내 돈은 아니었지만 내돈이었다가 잃은 9만원도 복구하고

3만원을 추가로 법니다. 총 12만원을 땁니다. 자 여기서 아 이제 12만원 먹었으니까 그만하자 이럴까요?

절대 도박쟁이들은 그렇게 안합니다. 그래 배팅 쎄게 하니까 수익도 더 나네. 이렇게 계속 해보자라고 생각하거나

그래 어짜피 12만원은 내 돈 아니었잖아 이거 다시 투자하지 뭐, 이렇게 됩니다. 그 후의 결과는 계속 돌고돌겠죠

그러나 어떤 핑계를 스스로에게 대면서 계속 배팅액은 올라갈것이고, 수익이 나도 그걸 또 재투자 할겁니다.



2. 진경우 원금 1만원을 잃고 딴돈 9만원을 복구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경기에서 또 집니다.

이러면 원금 41만원에 따고 잃은돈 9만원까지 한순간에 50만원을 잃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없습니다. 내가 총알만 있으면 무조건 복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악몽은 시작됩니다. 50만원을 복구할라면 100만원을 걸고 1.5배당을 하나 맞춰야 합니다.

물론 리스크는 점점 늘어나죠 잃으면 총 150만원을 한순간에 잃습니다.

도박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원금 복구만 해야지 생각했던게 점점 그 원금의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피같은 내돈 복구해야됩니다. 계속합니다. 이성을 잃은 도박은 점점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무리수를 두게 만들죠.

이렇게 해서 계속 잃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론적인것을, 다만 돈을 잃고 이성을 잃으며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자 그리고 스포츠도박은 정보가 우리 눈앞에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그 정보는 어떻게 보면 우리를 현혹시키는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오늘 류현진이 등판합니다. 사이영상 페이스로 엄청난 구위를 보여주고 있고 타선은 활발합니다.

상대팀은 리그 꼴찌팀입니다. 신인급 투수가 등판을 하고 타선도 하락세입니다.

이럼 누가 봐도 류현진을 택할수 밖에 없죠



근데 가끔씩 보면 생각지도 않은일들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류현진이 1회 공몇개를 던지고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고 자진 강판됩니다.

우리가 알고 계산했던 정보에서 어긋나게 됩니다.

경기는 알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죠. 아무리 분석을 하면 뭐합니까.

저렇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우리가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스포츠도박은 눈에 보이는정보로 배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배팅을 할 수 있는 경기처럼 보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눈에 보이지 않고 계산할수 없는 변수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하는 경기기 때문이죠



오랜시간 스포츠도박을 하면서 느낀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분석? 의미없습니다 분석한다고 해도 우리가 분석할수 없는 영역의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수익? 수익이 조금 난다고 해도 그건 내 돈이 원래 아니니 다시 투자해도 돼. 근데 잃으면 또 그건 내돈이었죠

복구? 복구라는 말은 결국 사람의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재미로 해야지 했다가도

복구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성의 끈을 놓고 합리적 판단을 못하게 되고, 지속되는 돈의 유출만 있을뿐입니다.



아마 모든 배터들, 도박쟁이들이 이 점을 모르는 바 아닐겁니다.

다만 이성을 잃고 원래 본연의 생각을 잊으며 사람은 점점 변해갑니다.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올수도 없습니다.



위의 설명드린 내용대로 우리는 이래서 도박으로 수익을 낼수가 없습니다.

먹-튀가 없어도, 분석을 해도 수익을 낼수 없습니다.



다들 다시 한번 이성의 끈을 잘 잡으시고 딸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도박의 피폐함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마 지금 수익을 한창 내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얘기가 공감이 안될수있어요

물론 저도 수익을 많이 내던 그러한 때가 있었구요

하지만 어짜피 마지막 결론은 다 똑같습니다 깡통 차야지만 나오게 되는게 도박판입니다.



설령 몇몇분이 지금 수익을 내고 있더라도 그돈 다 못 써요 그돈 그대로 다시 도박판으로 들어갑니다.

여러분 그돈 모아서 차살수없어요 그돈 모아서 집살수없어요 여러분의 생활은 단언컨데 나아질수없습니다.

간혹 그돈을 쓴다면 유흥비로 조금 쓰는 수준일거예요 그런데 그런거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 수익을 보시는분이더라도 지금이라도 멈추셨으면 좋겠구요

잃으신분들은 당연히 당장 멈추셔야합니다 잃으셨던분들은 계속 잃는방향으로 갈수밖에없는구조예요

그러니까 도박으로 잃었던돈, 다시는 도박으로 딸수없어요

열심히 일해서 적금넣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꾸준히 다시 올라가는 방법밖에없어요 

잃었던돈 인생의 큰 수업료한번 치뤘다 생각하시고 빨리 잊으시고 다른 건전한 방향으로 돈을모으시기바랍니다.




출처: 토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84

고정닉 26

4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너무 센 악역 캐릭터로 현실에서도 욕먹은 스타는? 운영자 23/03/2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027/2] 운영자 21.11.18 1208036 263
126339 [야갤] 이순신이 학익진을 만들었다는건 사실이 아니라는 역사학자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5 915 17
126337 [조갤] 종족을 멸종에서 구해낸 새 [88] 도사마하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5 4571 80
126335 [기음] 매일 300만 원씩 벌 기회를 놓친 아재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5 10534 47
126333 [야갤] 창렬 애매.. 14000원 만두 ..jpg [605] ㅇㅇ(211.229) 22:25 39928 97
126331 [여갤] 파키스탄 가봤어? 말을 말어~ [173] 9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5 9335 50
126327 [싱갤] 싱글벙글 과거 영어 교과서 캐릭터 vs 현재 영어 캐릭터 [211] 최강해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55 16171 85
126326 [교갤] 깜짝... 최근 논란된 신종 공포증.jpg [403] ㅇㅇ(106.101) 21:52 20883 139
126324 [부갤] 미국식당 팁 근황 [368] ㅇㅇ(175.210) 21:45 20128 111
126322 [군갤] 딸이 그린 그림 때문에 징역형 받은 러시아 아빠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5 17001 217
126320 [카연] 엄마가 일진인 만화.manhwa [158] ㅇㅇ(175.124) 21:25 15179 192
126318 [바갤] 강아지 제주도행 비행기 전세기 상품나왔댄다 [198] ㅇㅇ(121.142) 21:15 9825 73
126316 [부갤] 역사가 증명하는 아파트 공급의 중요성 [244] ㅇㅇ(211.234) 21:05 16623 126
126314 [싱갤] 오싹오싹 괴물 같은 ufc 헤비급 선수들 실제 싸움썰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21982 157
126312 [메갤] 그럼 이것도 메이플유저가 던북공정한거임..? [33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5 23963 257
126308 [미갤] 골무국 한경기 스페셜.gif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 8158 78
126306 [야갤]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고나서 훼손하는 이유 [499] ㅇㅇ(173.205) 20:15 22372 695
126296 [야갤] 만진당 구의원, 동료 여성 의원에 "아이C 이런 좃밥이".jpg [399] ㅇㅇ(118.235) 19:25 18654 380
126294 [주갤] 없는게 없는 무도 유니버스 (설거지론,마통론) [328] ㅇㅇ(1.244) 19:15 20645 832
126292 [카연] 끄아악의 gop이야기 14화 [338] 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9500 209
126290 [싱갤] 싱글벙글 부장님께 결혼한다고 보고하러 감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35996 588
126289 [중갤] [스포어] 2차요청목록 바닐라 체리 -6- [127] 아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1 6275 92
126286 [야갤] 일본 마스크 착용 길거리 인터뷰 [514] ㅇㅇ(186.233) 18:45 25273 329
126285 [철갤] (스압)철권8 프리뷰 영상에 나온 깨알 디테일 짤 모음 [249] ㅇㅇ(110.15) 18:40 16865 123
126283 [야갤] 이근 결국 빤스런.....MMA룰도 거부.......jpg [1202] ㅇㅇ(211.184) 18:35 42392 857
126281 [싱갤] 싱글벙글 시진핑이 되어보기 [7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38147 556
126277 [기갤] 남편이 여자들이랑 놀아나서 이혼까지 생각했다는 김수미 [193] ㅎㅎ(118.235) 18:20 24817 283
126274 [카연] 언어통제성 신입 노동자 교육용 영상 [174] 70%에탄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3619 171
126273 [싱갤] 싱글벙글 멕시코에서 현재 가장 강력하다는 카르텔 [4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39319 248
126271 [야갤] 전두환 손자한테 용돈 받았다.jpg [773] ㅇㅇ(94.140) 18:00 48175 1260
126270 [제갤] 센징들 벚꽃 피었다고 좋아죽네 아주 [644] ㅇㅇ(211.186) 17:55 21639 427
126268 [부갤] 요즘 ...고시원...jpg [588] 미나정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41296 132
126266 [주갤] 오빠 와이프가 페미니스트라 고민인 여자.blind [205]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29554 194
126264 [야갤] 창녕군수 후보자 7명 중 6명이 전과자 [428] ㅋㅋ(118.235) 17:40 17896 282
126263 [스갤] 삼성페이 결제 불가 오류 발생 [312] ㅇㅇ(89.37) 17:35 19279 157
126260 [싱갤] 알콩달콩 열애.manhwa [3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36041 505
126258 [블갤] 블루아카이브 일본서버 1위의 일상.jpg [4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36955 587
126255 [보갤] 대보협 작년 레전드 사건 [65] ㅇㅇ(193.176) 17:15 15583 149
126253 [군갤] 2023 쌍룡훈련 "결정적 행동" : 한국군 대규모 상륙 [174] Mi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1772 111
126251 [교갤] 교도관 폭행 사건의 전말 [286] ㅇㅇ(118.235) 17:05 25646 310
126249 [데갤] 이번엔 종이로 군체 고스트 만들어봤다 [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8854 98
126248 [카연] 슬픔을 다루는 법 [326] 둘기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6242 291
126247 [주갤] 카페에 할머니가 앉으면 자리 뺏는다는 20대女.news [529] ㅇㅇ(61.72) 16:50 31767 703
126245 [판갤] 북한, 우크라전에 의용군 추진 [421]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8358 241
126244 [야갤] 짱깨들 발작할 아이템 하나 추가됨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28167 465
126243 [헤갤] 인생 첫 펌 조짐 (사진 추가함) [110] ㅇㅇ(183.107) 16:35 17392 98
126241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증명사진 찍는 일본 예능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31713 347
126239 [야갤] 일본 내 KPOP 걸그룹 순위.jpg [604] ㅇㅇ(117.111) 16:25 31225 234
126238 [중갤] 급식 잼민이들이 본 레트로의 맛.jpg [348] Aragha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34420 290
126234 [남갤] 연인관계라고 생각했었는데 ㅈ됐으니 목숨걸고 피하시긔 [378] ㅇㅇ(117.111) 16:10 33890 39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