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루겐지 오오사와 미키오.

히.카루겐지 쫑나고나서

여배우 키타지마 마이랑 96년에 속도위반 결혼해서 애 낳음

그리고 뭐 좀 살다가 이혼해서 오오사와가 애키움.

근데 그 애가 지적장애 증상도 있고,

망상증 같은거도 걸려 있어서 싱글파더로 개고생함.

하도 애가 사고치고 다녀서 (친구집 가서 이저거거 다 때부부수기, 아빠가 날 해코지하려 든다며 신고하기 등등)

경찰서도 드나들고 수습하면서 키우던 와중에...

2013년에 DNA감정했는데 친아들 아닌걸로 나옴.

나중에 알고 보니까 키타지마가 사생활 개판 of 개판이라

누구 애인지도 모른다 함. 그냥 애가 생겼고, 그때 얻어걸린게 오오사와 였음.

DNA감정하게 된 계기도 결혼하고 2년뒤에 어떤 남자가

"니 아들 내 아들일수도 있음 ㅇㅇ" 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이미 계속 의심이 들었다고 함.

참고로 원래 결혼후 200일이 넘어간 상태에서 애가 태어나면,

DNA로 생물학적 아빠 아니어도 아빠 하라고 권유하는 법이 있는데

딱 200일에 애가 태어나서 법적으로도 무조건 애 아빠 아니게 됨.

그뒤로 취재진 몰려들고 아무튼 개고생함.

참고로 키타지마는 오오사와가 법적으로 친자식 아닌걸로 판결 받으니까

애한테 상처주는 짓 하지 말라고 길길이 날뜀.

그래서 게닌 다운타운 같은 사람들이 방송에서 키타지마 극딜함. 

하도 키타지마자 ㅈㄹ하니까 오오사와가 빡쳐서 키타지마한테 애 태어나고나서 때라고 갈구면서 아동학대 했던거 기억 못하냐고 하니까

키타지마도 너가 학대 하지 않았냐고 맞불놨는데

오오사와는 자기도 애 한테 험한짓 하긴 했다고 사과 깔끔하게 하는 식으로 나왔고,

키타지마는 학대 안했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막상 자기는 일단 애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개막장 상황이다보니까

여론은 오오사와 쪽으로 기울어짐. (거기다 양육도 친아빠가 아닌 오오사와가 개고생하며 했던 상황임)

참고로 오오사와는 지금 정치계로 발 담그면서 선거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