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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나 2일차 랑 큐어메이드 럽라 콜라보 후기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6 13:20:02
조회 3890 추천 23 댓글 18


표는 오늘 2일차 한장 밖에 없었음


이것도 계획에 없었는데

우연히 오게 된거였음


블루는 다들 사길래 나도 한장 사서

넣어봤는데 떨어졌고 1일차 일판은 안넣음


BD 선행권은 내가 니지동 BD 구매대행해주던

사람이 자기는 아즈나 라이브 못갈것 같다고


팔던지 쓰던지 하라고 사례로 받은거


공짜로 받은거 팔긴 그렇고 쓴게

덜컥 된거라 오게될지 몰랐음


요새 가계 상황도 안좋고

사실 진작에 이번주 삿포로 눈축제 가려고

예약 다해놓아서 카드빚도 좀 있고


티켓잼 가격 7만5천엔에 팔까 고민도 했지만

안가면 영원히 후회할것 같더라


내 기본 원칙이 선택과 집중이라

나마 컨텐츠는 아쿠아만

나머지는 가볍게 즐기자 였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진 않고

오히려 참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깟 7만 5천엔 벌면 되지 하고


공장 야간 시프트 1월에 풀로 쳐박고

2박3일 짜리 소박한 삿포로 여행이랑

억지로 엮어서 아쿠아까지 잇는 바람에


7박8일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지만

안가고 후회하는것보단 낫지 않는가 하고 질렀음


아쿠아가 아닌 그룹은 첫 라이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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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은 야마자키 빵공장 마지막 퇴근


1월 내내 좆같이 구르다가

예전에 코구 하다 다친

팔꿈치랑 무릎 발목 부상 도짐 밥은 맛있었다


편의점에 있는 야마자키빵을 볼때마다

근로자들의 박살난 근골격계를 생각


이제 미타라시 당고만 보면 짜증부터 남


여기 얘긴 과자빵갤에 연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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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엥이는 VIP석


의외로 버스는 텅텅 비어서 안락하게 갈줄 알았는데


무릎 아파서 두번 깸 바람 들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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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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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 아키바는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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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몰루 콜라보 라멘집


11시 개장인데 3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있떠라


개인적으로 라멘 매우 안좋아하므로 패스

느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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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하는 라이브오면


안들릴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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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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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연말에 왔을 땐

이타에마 별로 없었는데


확 늘어나서 거의 70%가 이타에마임

다들 원기옥 모으고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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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 아트레 콜라보 왔는데

아트레도 몰루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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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에 배부하는

럽라 콜라보 큐어메이드카페

정리권 받으러 오노덴으로


9시반 이전부터 대기는 금지라

근처에서 사람들 어슬렁 거리다가


줄 개시합니다 하니까 일제히 어디서 몰려오더라

운좋게도 나름 앞에서서 13시반 타임 받았음


정리권은 10분만에 배부 종료됨


오늘이 콜라보 막날이라 다들 온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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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엥이 귀여워


사고싶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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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지에 매물로 나온 아쿠아 네소는 한개도 없어서

걍 나옴 아즈나 라이브라고

아즈나 네소만 잔뜩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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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츤 사인 등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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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북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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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딱 되니까 아키바 보행자 천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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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쿄 날씨 최고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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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됐으니 큐어메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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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메이드 미나린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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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키자카 교복도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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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보고 싶었던 큐어메이드 콜라보 카페


아즈나 라이브 덕분에 겸사겸사 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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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드링크로 시작


치즈케이크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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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랑 손님만 안찍히면

가게 내부는 자유롭게 찍어도 된다고 설명 들음


2시 넘었는데 다들 라이브 갔는지

입장을 안해서 텅텅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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츙츙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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츙츙


새토리 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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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원더존 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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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큐어메이드 이미지걸은 우미였더라


2011년이면 애니 하기도 한참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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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린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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츙츙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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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게 개연 4시반으로 알고 있었는데

4시라고 다시 확인해서 빠르게 튀어나와서 달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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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1발코니 E


도쿄 가덴즈 자리뷰로 봤을땐 개구렸는데

막상 앉아보니까 나쁘지 않더라 천장만 살짝 거슬리는 정도


라이브 시작하고 옆 자리 사람 때문에

계단 통로에 살짝 걸쳐 서있었는데


그때 들어오던 관계자랑 통로 비켜주다가

눈 마주쳤는데 띠드 닮았었음


관계자석은 F 전열이었다더라


라이브는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였지

거기다가 3년만에 유콜라이브


니지동을 라이브로 본건 페스이후로 처음

콜은 3년전 샤론퍼라가 마지막


드디어 드디어 콜이다

목 터져라 콜 박고 팔 아픈줄 모르고 블 흔듬


아즈나 곡들은 언제나 폰으로 듣고 있고

인피니티오나 카쿠시아지 냥데이즈


니지동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들이라

너무 좋았음


솔로곡도 다이브와 체이스의 눈나 고음 열


퐁 bts는 처음 들어봤는데 빤짝이 의상 맘에들더라 이쁨


카오링 에이에이사도 너무 좋음 근데 왜 칼안줌


럽유마이프렌즈 그리고 도키런너

페스때 해봐서 유이하게 콜 아는 곡들

3년전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콜박음


그리고 공식이 주도하던 프로젝트도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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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때 카오링 울고

토모리루도 눈물 흐르고 다들 눈 밑이 반짝반짝 할때


참 씁쓸하더라


건강 문제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계속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하늘을 원망할 수 밖에


나이를 먹을 수록 새로운 만남 보다는

더많은 이별이 찾아오게 됨


어릴 때는 학교에서 학년이 오르거나

진학을 하면 새로운 만남을 하기도 하고


반이 갈리거나 전학을 가는 등

사회적 이유로 이별을 하기도 함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사회적 이별 보다는

건강의 문제로 갑자기 찾아오는 이별이 많아지게 됨


언제가 되면 이별에 익숙해지게 되는 것일까

어르신들은 이젠 너무 많은 이별에 익숙해져서 무덤덤하다고 함


이별에 익숙해진다면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것 같다

아직도 무언가와 헤어질때마다 너무 슬퍼짐


세츠나라는 캐릭터는 하나지만

새로운 성우가 들어와서 담당한다 해도

토모리루의 세츠나를 대체하는건 아니야


토모리루의 세츠나는 토모리루의 세츠나야

오늘 다이브와 체이스를 부르는 것을 들으면서

이 독보적인 노래 음색의 세츠나는

사라지지 않지만 이제는 더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분함


새로운 성우가 들어오면 그 성우의 세츠나인 것이고

토모리루의 세츠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님


토모리루의 세츠나와의 이별도

새로운 성우의 세츠나와의 만남도


모두 소중한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

이별과 만남 모두 같은 과거의 한 부분으로 기억되겠지


하지만 분명 그 둘은 다른 것임

더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좀 더 듣고 싶다 토모리루의 세츠나를 !


사람은 언젠가 모든 것과 이별을 하지만

반복되는 내일이라는 미래는 밝긴 커녕

찾아올 이별이 두려울 뿐임


영원히 반복되는 일주일에 갇힌다는건 오히려

축복이 아닐까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 가족

애완 동물과 함께


이별이 오지 않는 세상에서

일상을 반복하며 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분하고 슬프지만 익숙한척 이별을 받아들인 척 하며

내색하지 않고 더 슬퍼지지 않기 위해

응원을 보낼 수 밖에 없음


미래가 오는 것이 두렵지만

내일은 부르지 않아도온다


남은 한달 열렬히 응원하며 울고 불태우고

토모리루가 미래에 이별보다는 더 많은 만남을 하길 바라며


새로운 만남 또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가올 미래가 좋은 과거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익숙해지지 않아도 좋다 감정을 내색해도 좋다

이 이별이 지나면 더 많은 만남이 올거라고 믿으며


잘준비를 함


약기운 떨어지니까 졸려 쓰러질거 같다

괜히 갤에 낚여서 양복입고 라이브 뛰었다가

피로만 더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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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먹고 한잔하고 자자 잘자




출처: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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