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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시대]등대와 이정표-인류의황제, 제너럴 웜즈 앱에서 작성

양복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21 00:25:16
조회 4683 추천 37 댓글 43

1차대전 공중전을 다룬 ‘Red Baron’-Sabaton

옽갤 아자씨들 다들 출근 준비는 잘 처리하셨는지요?

다시 월요일이 밝았습니다...흙흙...ㅠㅠ

다이-나믹 로동을 시작하기전 잠시 짬이 생긴 노예는

노동의 갤리선에 탑승하기 전에 재미있었던 시계 썰 하나 또 구글링 돌려서 끄적이고 갈게용 ㅎㅎ

워해머 4000K의 인류의황제와 회전 베젤의 아버지 제너럴 웜즈

수많은 이들에게 영원한 이정표가 된 두 이야기

출근길에 심심하심 쓱 흝어보구 가시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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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인류의황제와 아스트로노미칸

-워해머4000k 스페이스마린 ost
옽갤 아자씨들두 하나쯤 좋아하는 게임이 있으시겠지요?

노예도 살다보니까 잼나는 게임 하나를 찾았는데...

사실 직접 하는 것보다 그 배경이야기랑 양덕후 형들이 만드는 모델, 영상보는 재미에 빠져든 겜이긴 해요ㅋㅋㅋ

영국 게임즈워크숍에서 발매한 SF미니어쳐 게임인 워해머4000K인데요

이게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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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모델을 만들어서 그 모델들에 부여된 능력치를 기반으로 상대랑 워게임을 하는건데

쉽게 이야기해서 유희왕 프라모델 실사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ㅋㅋㅋ

중2병 걸리기 딱 좋은 꿈도 희망도 없는 Deep Dark Fantasy스런 이 게임의 세계관에는

많은 종족과 설정이 있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종족은 인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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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류를 이야기하면서 빼먹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인류의황제’입니다.

지구가 대충 핵전쟁으로 망하고 난 다음

매드-맥스스러운 테크노바바리안들이 난리 브루스를 추고 있던 시절에

기원전부터 어둠속에서 암약했던 요 인물은 더 이상 내비뒀다가는 인간이란 종족이 끝장나게 생겼다는 판단아래

전면에 나서 지구를 통일하고 우주로 진출합니다.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는 전지전능한 어마어마한 사기캔데

자기 DNA 복제해서 ‘프라이마크’라는 반신에 가까운 지휘관들을 만들고

그 ‘프라이마크’들의 DNA로 ‘스페이스마린’ 이라는 초인 군인들을 만들지요.

그리고 전 인류를 병영화 시킨 이후 ‘인류제국’이란 세력을 형성하고 은하 통일 전쟁에 나섭니다.

요 인물은 은하계의 온갖 외계인들을 죄다 학살하고 은하를 꿀꺽했는데

그 다음에 하려했던 것이 ‘워프’를 위한 안전한 땅굴망을 만드는 거였어요.

이 세계관에서 워프는

대충 현실우주에서 ‘이마테리움’이라는 이공간으로 나갔다가 다시 현실우주로 돌아오는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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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이마테리움’이라는 곳이 인간을 비롯한 지성체의 사념이 뭉쳐 형성된...

대충 ‘지옥’같은 곳이었거든요 ㅋㅋㅋ

전쟁, 질병, 속임수, 색욕 등 부정적인 인식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카오스 4대신 같은 지랄맞은 애들도 있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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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 선상님들이 까꿍해주는 곳이란 말씀 ㅋㅋㅋ

맨날 이동하려다가 재수 없음 악마들한테 뜯어먹히거나 워프폭픙 얻어맞고 벼와 쌀이 분리되기 일쑤였다는 말이쥬!

은하계급 영토를 오고가려면 워프가 필수인지라 먼치킨 인류의황제는

‘웹웨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인류가 ‘이마테리움’을 거치지 않고도 워프가 가능하도록 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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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오스4대신이 황제가 짱박혀 있는 동안 황제가 가장 총애하고 군사권을 맡겼던 ‘프라이마크’, 호루스루퍼칼을 타락시키는데 성공합니다.

호루스해러시라는 전 은하계급 반란으로 황제는 결국 뚝딱뚝딱 만들던 웹웨이를 포기하고

4대신의 버프 가호로 떡칠한 에버쵸즌 호루스랑 1대1 막고라를 뜨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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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이기긴 했지만 요양반도 반쯤 죽어버렸다는게 문제였지요.

결국 황제는 다죽어가는 몸으로 자기가 만들던 웹웨이 프로젝트의 핵심 부품이던 ‘황금옥좌’에 자신의 몸을 안치하는데

웹웨이를 사용할수 없으니 그 ‘황금옥좌’에서 영원에 가까운 세월동안 썩어가면서 자신의 사이킥(대충 MP라 칩시다 ㅎㅎㅎ) 에너지로 이마테리움에 빛을 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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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군들이 우주를 쏘다닐수 있는건 결국 저 반쯤 시체인 ‘인류의황제’의 등대, ‘아스트로노칸’ 덕분이었던 셈이죠.

저 우주 광신도들이 황제에 뻑 가서 심심하면

“황제의 이름으로” “황제폐하를 위하여” 운운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다니께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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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제너럴 웜즈-회전 베젤의 아버지
뜬금없이 옽갤에서 저 초 마이너한, 프라모델 팔아먹는 영국놈들 게임을 왜 끌고 왔느냐.

너 씹덕이지! 하실지 모르겠으나

사실 오늘 소개하려는 시계판의 인물이 가지는 위상이

가히 워해머40K에서 인류의황제가 지니는 그것과 비교할만큼 어마무시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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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해군장교였던 필립 반 웜즈, 웜즈 장군입니다.

1889년 태어나서 1979년에 돌아가신 이 양반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7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고아가 되는데요.

먹고 살길이 막막하니 군대에 말뚝 박기를 선택하셨지요.

1908년 미 해군 사관학교에 입교한 이후 1933년에 중령으로 한차례 예편합니다.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이 선상님은 그 어렵다는 군대 두 번 다녀오기, ‘군.두.다’를 하시게 되는데

2차대전 와중 호송 사령관으로 복무하며 BSM훈장을 수여받는 등 맹활약을 펼치시지요

1945년에 장군으로 승진한 이후 이듬해 은퇴합니다.

1961년부터 1962년까지는 우주 시대의 개막과 함께 해군 사관학교에서 ‘우주 항해’를 가르치시는데...

대충 느낌이 오셨나요?

이 선상님은 미군, 아니 세계 역사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명성을 얻은 양반인데

바로 ‘항해’ 분야의 마스터 였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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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도 위성도 없었던 시대

망망대해에서 길 잃어먹고 기름 앵꼬난 수많은 조종사들이 바다로 프리 다이빙하던 그 시대에

항해가 생업이던 해군 출신 웜즈 장군은

이 불쌍한 길치 조종사들이 더 이상 개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위도와 경도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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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계 최초의 회전베젤이 장착된 ‘웜즈 제2 세팅 시계’가 세상에 등장한 것이지요.

요 선상님은 항공 항법 계산을 단순화하고, 약간 덜 정확하더라도

해군이 사용하는 마린크로노미터보다 더 간단하고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항법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회전 베젤이 들어간 ‘웜즈 시계’였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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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파일럿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시침과 분침으로 대충 구할 수 있는 위도가 아닌, 경도였습니다.

표준시와 현재 시간의 차이를 알아내 구해야 하는 경도는

해군의 마린크로노미터처럼 그 특성상 초정밀 시계가 필요했는데

이런 시계를 좁디좁은 비행기에다 쑤셔 박을수도 없었을 뿐더러

프로펠러기 시대에 주행중 진동이 미친X 널뛰기하는 비행기 안에서 그 정확성도 신뢰할 수가 없었던게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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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6월 호 USNI 매거진에 기고한 웜즈 중령의 글입니다.

“이 시계를 변경하는 세부 사항은 J. Jessops와 샌디에이고에서 최고의 정비사 인 Dadisman 씨와 함께 해냈습니다”

“손가락 손톱으로 조작 하는 다이얼을 이동해 정확한 초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시간과 분은 평소와 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두 번째 다이얼이 잘려나가고, 60개의 홈이 있는 래칫 휠에 장착된 이동식 다이얼이 삽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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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웜즈 선상님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계 다이얼에 회전판을 넣어서

현재 시간과 표준시간을 구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이에 각종 시계회사들은 웜즈의 아이디어에 따라 초기 웜즈워치들을 쏟아내게 되지요.

이후 웜즈시계는 후술할 론진-린드버그와의 개념 합체로 한단계 더 진화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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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베젤이 아닌 외부 회전 베젤을 넣어

파일럿들이 비행중에도 보다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한 후기 웜즈시계가 등장한 것입니다.

후기 웜즈 시계는 기계식 수동 무브먼트를 통해 현재 시각은 물론

외부 회전 베젤의 간단한 조작을 통해 최초 측정한 그리니치 평균시에서

내부 시분침을 통해 측정한 현재 시각을 빼는 방식으로

시차와 현재 위치의 경도까지 추산할 수 있었지요.

1940년대 초까지도 미군은 웜즈가 상업용 항해를 위해 개발한 책과 장비를 사용하여

많은 군사 항공 항해사및 해양 항해사를 훈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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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도를 알수 없어 애먼 방향으로 비행하다

연료 부족으로 바다에 꼬라박는 수많은 파일럿들이 구세주를 만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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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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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후 형들이 쓸어모은 각종 웜즈시계 모둠샷 한번 구경하고 가시지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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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전설이 된 시계ー론진 아워 앵글
웜즈 선상님의 제자들 중에서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전설적인 파일럿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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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로 대서양과 북아메리카를 횡단했던 아멜리아 에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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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뉴욕에서 파리까지 무착륙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찰스 린드버그 등이 그 주인공인데.

이중 찰스 린드버그는 웜즈 장군의 가르침을 받은 이후 론진과 의기투합,

회전 베젤 파일럿 시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전설의 명기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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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931년 처음 발매된 ‘론진 아워 앵글’이었습니다.

외부 회전 베젤의 간단한 조작을 통해 전문 항법용 육분의와 동일한 수준의 시차, 경도를 알수 있었던 이 손목시계는

당시로서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항해 전문 손목시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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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 해군과 공군 소속의 장교들 사이에서 선호되었으며,

당시의 시계들은 지금까지도 빈티지 컬렉터들 사이에서 초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1987년 론진은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60주년을 기념해 1000개의 특별 한정판 모델 최초로 복각한 이후,

이 놓칠수 없는 헤리티지를 내세워 잊을만하면 복각판을 출시해 전 세계의 덕후들의 지갑을 털어가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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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오토매틱 무브를 탑재한 론진 아워 앵글의 2010년 복각판 뒷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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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의 시계도 헌터백을 사용했다고 하니 그 갬성을 살짝 엿보실 수 있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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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비행하다 심심했을까유 ㅋㅋ 린드버그가 직접 자기 이름을 새긴 아워앵글 헌터백 케이스입니다.

모든 모험에는 선구자가 있습니다.

선구자가 쌓아올린 길을 따라 또다른 선구자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모험의 역사이고

수많은 모험가들의 업적이 쌓이면 그것이 모두가 인정하는 헤리티지가 되는 것이겠지요.

때문에 모든 모험가들에게 있어

모험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배들은 삶의 이정표이자 자신이 도달할 목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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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모험의 길에서

후배들이 나아갈 방향을 영원히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스페이스마린들의 신이 된 워해머4000K의 인류의 황제와

영원한 파일럿들의 항해 선생님인 웜즈 장군은 묘하게 닮아있습니다.

글쎄 노예도 열심히 살다가 보면 저양반들처럼 불멸의 등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노예랑 같은 길을 걷는 누군가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하나 정도는 될수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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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늘 다 쓰고 나서 생각하면 늘 재밌다고 막갈겨쓰다 보니까 분량이 도라이가 되는데 원 ㅋㅋ

긴 똥글 읽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똥글 다 쌌으니 노예는 20000 업무의 바다로...!

옽갤 선상님들 월요일 업무두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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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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