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40일 여행기
2022.10.29 ~2022.12.07
부제 '경유지의 비극'

여행 좀 다녀본 애들은 알겠지만
경유하는 곳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남
.
항공편 딜레이, 취소, 그로 인한 다음 항공편 놓침
수하물 분실 등등
나는 이것들을 한방에 겪게됨,,,,,
첫 자유여행에서...
에어캐다나 에어개나타의 만행을 까발리며 시작해보겠음
목차
1. 에어캐나다의 만행1 (스케쥴 변경)
2. 에어캐나다의 만행2 (딜레이)
3. 에어캐나다의 만행3 (또 딜레이)
4. 에어캐나다의 만행4 (수화물 분실)
1. 에어캐나다의 만행1 (스케쥴 변경)

이것이 2회 경유, 총 26시간의 아름다운 원래 일정
*지들 맘대로 출발 10일 전에
인천 - 토론토 - 뉴욕 - 뉴욕 다른공항 - 리마
4회 경유, 총 40시간의 일정으로 바꿔놓음

이것이 전화 대기 3시간 하고 간신히 연결되어서
ㅈㄹㅈㄹ 하지는 못했지만 변경한 일정
비행 시간은 다 길어서 그냥 출발 일을 땡김
그냥 토론토-리마 직항이 없어짐
2. 에어캐나다의 만행2 (딜레이)
*여행의 시작인 인천-토론토 구간
before - 18:45분 이륙
after - 20:20분 이륙
그래도 하루 전에 알려줘서 공항 천천히 감

환승이 2번이라 비행기표 3장임,,,;;

캐리어 보내고~

이거시 내가 탈 비행기~

12시간의 장거리 비행시작~
*비행기 타고 30분 뒤에
다들 마스크 벗어서 놀람

이륙 1시간 후 첫번째 기내식 소고기
전체적으로 맛이 있었음

간식으로 나온 조그만 햄버거
맛 괜찮았음

착륙 1시간 반 전에 나온 오믈렛
이것도 괜찮았음

화려한 토론토 상공

토론토에 19:45분에 도착
다음날 08:45분 비행기라 시내 구경 같은 건 못하고
호텔은 비싸서 13시간 동안 공항 노숙하기로 맘 먹음
바로 환승게이트 지나 탑승구 앞에서 노숙 예정

이 기계에 여권 스캔하면 됨

제대로 되었다면 아래처럼 나옴
나는 푼타카나(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갈 예정이라
INTERNATIONAL TRANSIT임

검색대를 지나서 내려오니
스타벅스가 보임

10년 만에 카푸치노 호로록
왜 10년만 이냐고??
앞에 사람이 카푸치노 먹어서 나도 카푸치노 먹음...

토론토 공항 피어슨 센터는
탑승구쪽 대기장소가 잘 셋팅 되어있음
밥집도 많고, 와이파이 빵빵,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음

노숙의 시작~
13시간 짜리,,,였는데,,,
3. 에어캐나다의 만행3 (또 딜레이)

새벽 6시쯤 되니 설설 추워서
키오스크로 커피주문~
갖다주더라
08:45분 비행기 탈 준비를 설설 준비 하는데~~

13:15 ??????
설설 비행기 탑승 준비하고 있는데 이건 또 머여,,,
before - 08:45분 이륙
after - 13:15분 이륙
결국 나의 노숙은
18시간 짜리가 됨,,,,
기기결함 이라지만 빡치는건 어쩔 수 없,,,
연결 발권이라 에어캐나다 에서 스캐쥴 변경을 해주긴 했지만
이 상황에서 이미
푼타카나 - 리마 비행기는 놓치게 된 셈

딜레이 되었다고
바우처 10달러 짜리 줘서 롤 냠냠
13:15분 출발하는 비행기는 정상 출발 하긴 했는데
푼타카나 에서 환승 할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됨,,,
푼타카나에 도착하자마자
환승 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는데
정보도 없고 와이파이는 안되고,,,
입국 심사관 한테 환승 물어보니
다 입국심사 받아야 된다하고,,,,
어찌어찌 이륙 5분전에 간신히 비행기 타긴 함
정신 없어서 사진은 없음...

푼타카나 - 리마(페루)
이 구간은 에어캐나다가 아니라
라탐항공 코드쉐어임
비행 시간이 4시간 이라고 기내식 비슷한 걸 줌
과자는 먹을 만 했고
빵?은 맛 없었음....
이렇게 4시간 후
23:00에 리마 차베스 공항에 도착~
예약해둔 숙소로 들어가서
푹 쉬었습니다
라는 해피 엔딩은 있을 수가 없지,,,

이것이 바로
수화물 분실 신고 후 받은 리포트
그렇다,,,
1시간 이라는 짧은 시간에 나는 환승 했지만
내 짐은 환승하지 못했다,,,,
.
.
.
4. 에어캐나다의 만행4 (수화물 분실)
지들이 딜레이 만들어 놓고 수화물 안 실어 놓고
모든 잘못은 라탐에게 넘김
*수화물의 책임은 마지막 항공사가 져야됨
첫 여행 시작부터
다이나믹 하군...
- 남미 40일 여행기 3. 경유 - 캐나다
남미 40일 여행기
2022.10.29 ~2022.12.07
부제 '경유지의 비극'

여행 좀 다녀본 애들은 알겠지만
경유하는 곳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남
.
항공편 딜레이, 취소, 그로 인한 다음 항공편 놓침
수하물 분실 등등
나는 이것들을 한방에 겪게됨,,,,,
첫 자유여행에서...
에어캐다나 에어개나타의 만행을 까발리며 시작해보겠음
목차
1. 에어캐나다의 만행1 (스케쥴 변경)
2. 에어캐나다의 만행2 (딜레이)
3. 에어캐나다의 만행3 (또 딜레이)
4. 에어캐나다의 만행4 (수화물 분실)
1. 에어캐나다의 만행1 (스케쥴 변경)

이것이 2회 경유, 총 26시간의 아름다운 원래 일정
*지들 맘대로 출발 10일 전에
인천 - 토론토 - 뉴욕 - 뉴욕 다른공항 - 리마
4회 경유, 총 40시간의 일정으로 바꿔놓음

이것이 전화 대기 3시간 하고 간신히 연결되어서
ㅈㄹㅈㄹ 하지는 못했지만 변경한 일정
비행 시간은 다 길어서 그냥 출발 일을 땡김
그냥 토론토-리마 직항이 없어짐
2. 에어캐나다의 만행2 (딜레이)
*여행의 시작인 인천-토론토 구간
before - 18:45분 이륙
after - 20:20분 이륙
그래도 하루 전에 알려줘서 공항 천천히 감

환승이 2번이라 비행기표 3장임,,,;;

캐리어 보내고~

이거시 내가 탈 비행기~

12시간의 장거리 비행시작~
*비행기 타고 30분 뒤에
다들 마스크 벗어서 놀람

이륙 1시간 후 첫번째 기내식 소고기
전체적으로 맛이 있었음

간식으로 나온 조그만 햄버거
맛 괜찮았음

착륙 1시간 반 전에 나온 오믈렛
이것도 괜찮았음

화려한 토론토 상공

토론토에 19:45분에 도착
다음날 08:45분 비행기라 시내 구경 같은 건 못하고
호텔은 비싸서 13시간 동안 공항 노숙하기로 맘 먹음
바로 환승게이트 지나 탑승구 앞에서 노숙 예정

이 기계에 여권 스캔하면 됨

제대로 되었다면 아래처럼 나옴
나는 푼타카나(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갈 예정이라
INTERNATIONAL TRANSIT임

검색대를 지나서 내려오니
스타벅스가 보임

10년 만에 카푸치노 호로록
왜 10년만 이냐고??
앞에 사람이 카푸치노 먹어서 나도 카푸치노 먹음...

토론토 공항 피어슨 센터는
탑승구쪽 대기장소가 잘 셋팅 되어있음
밥집도 많고, 와이파이 빵빵,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음

노숙의 시작~
13시간 짜리,,,였는데,,,
3. 에어캐나다의 만행3 (또 딜레이)

새벽 6시쯤 되니 설설 추워서
키오스크로 커피주문~
갖다주더라
08:45분 비행기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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