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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번외 - 반 더 린드 갱단 재산 추정액 편

badassbi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8 13:50:01
조회 8678 추천 86 댓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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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레붕이들. 이번 시간에는 본편 이전 시점까지 반 더 린드 갱단이 모아 온 재산이 대강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대강 추측해 보는 시간을 짧게 가져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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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정상 반 더 린드 갱단은 다들 잘 알다시피 1870년대 중반 경 일리노이 주 시카고 인근에서 '더치 반 더 린드''호제아 매튜스'가 서로를 서로가 강도질을 하려고 들었던 극적인 만남을 계기로 생각이 통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껴 의기투합하면서 창설한 갱단으로, 1877년에 역사적인 갱단의 입단 제1호 단원인 14세의 '아서 모건'이 영입되고, 여기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더치의 애인 노릇을 하던 20세의 '수잔 그림셔'가 아서의 뒤를 이어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갱단이야. 즉 반 더 린드 갱단의 원년 멤버 구성은 이렇게 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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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월이 흘러 1885년에 당시 12살의 꼬맹이었던 '존 마스턴'을 영입한 반 더 린드 갱단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로부터 2년 뒤인 1887년, 그간 사기나 절도 행각을 주로 벌이던 것에서 벗어나 갱단이 창설된 이래 처음으로 예나 지금이나 초대형 범죄에 속하는 은행 강도질을 벌이게 돼. 이때 참가한 인원은 당시 29세의 더치 반 더 린드, 43세의 호제아 매튜스, 그리고 24세의 젊은 집행자 아서 모건 이렇게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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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셋은 실로 대범하게도 백주대낮인 오후 2시경 지역 미상의 어느 은행에서 첫 은행 강도질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벌어들인 액수가 자그마치 금괴 5,000달러어치. 이를 2023년 현재 달러 가치로 계산하면 약 15만 6,208달러로서, 이를 다시 현재 원화 가치로 환산하면 약 2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거액임.(1억 9,666만 7,068.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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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반 더 린드 갱단 아니랄까봐 초장부터 강도질 스케일 보소. 보다시피 첫 강도질 치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큰 금액을 턴 셈인데, 이는 비범한 호인인 더치의 성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함. 이는 챕터2에서 갱단의 살림에 뭐라도 보탬이 되겠답시고 발렌타인 마을로 내려가 대부업을 해 보겠다는 스트라우스를 격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심 나는 저렇게 푼돈이나 뜯으러 다니는 것보다 은행을 터는 게 훨씬 신사답다고 생각한다며, 스트라우스의 소인배적인 면모를 비웃는 더치 본인의 대사에서도 재확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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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백주대낮부터 벌인 이 대범하기 짝이 없는 중범죄 행각으로 인해 주동자인 더치를 포함한 이 세 명의 목에는 최소 수백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측되는 고액의 현상금이 걸리게 되었고, 신문에도 해당 사건이 대서특필 되며 그 지역 일대를 완전 발칵 뒤집어 놓은 특급 현상수배범이 되었음. 챕터3에서 더치가 내 목에 현상금이 걸리게 된 지도 벌써 12년째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본편의 배경 연도인 1899년에서 12년 전이면 1887년이므로, 더치와 호제아, 그리고 아서가 첫 은행 강도질을 벌였던 연도와 정확히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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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서는 이 첫 은행 강도질을 성공시킨 기념으로 해당 신문 기사를 따로 잘라내 늘 간직하고 다님. 아서의 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문 스크랩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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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아침에 전국적인 수배범이 되어버린 반 더 린드 갱단. 여기서 다른 일반적인 무법자들이라면 후환을 위해서 얌전히 그 돈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잠적하여 어딘가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는 게 상식이었겠지만, 오히려 반 더 린드 갱단은 어차피 엎질러진 물, 더 이상 아무 것도 거칠 것이 없어지자 아예 미 대륙 전역을 돌며 작정하고 여봐란 듯이 대대적인 은행 강도질을 해 재끼는 기행을 벌이기 시작함. 배짱 ㄱㅆㅆ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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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 대륙 방방곡곡을 들쑤시며 신나게 은행 강도질을 벌여댄 결과, 본편 시작 시점인 1899년 5월 기준 일개 마적떼 무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무지막지한 재산을 착복하는 데 성공하게 됨. 다른 일반적인 무법자들이 일생에 걸쳐 한 두 번 간신히 성공할까 말까 한 극한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은행 강도질을 자그마치 37건씩이나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반 더 린드 갱단 단원들의 비범한 기량과, 총 지휘자인 더치의 배포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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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벌어들인 막대한 재산은 분명 휘하 단원들을 모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줬을 것이 자명함. 당장 과거 멕시코에서 혁명가 활동을 전개하다가 부패한 군 장성 한 명을 처단하는 살인 및 반역을 저지른 인텔리인 '하비에르 에스쿠엘라'가 멕시코 군 병력과 현상금 사냥꾼들의 맹추격을 피해 가족과 사랑하는 애인까지 등지고 미국 땅으로 급히 도망쳐 왔을 때, 하필 영어를 유창히 구사할 줄 몰랐고, 또 자그마치 1,000달러나 되는 엄청난 초고액의 현상수배범이 된 몸이라 어디서 끼니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가 없어 굶어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굶주림을 참다 못한 어느 날 한 민가에서 몰래 닭을 훔치고 있었는데, 마침 우연히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더치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고, 흡사 거지 꼴을 하고 있는 하비에르를 본 더치는 연민을 느꼈는지 하비에르를 직접 데려다가 옷도 새 옷으로 갈아입히고, 식사도 푸짐하게 양껏 하게 해 줬다는 설정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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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데도 없는 1급 살인 현상수배범인데다 생면부지의 타인인 자신에게 선뜻 은혜를 배풀어 준 은인인 더치의 카리스마에 크게 감동한 하비에르는 그렇게 더치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고, 이후 정식으로 반 더 린드 갱단에 입단하게 되었음. 이때가 바로 본편 시점에서 4년 전인 1895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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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반 더 린드 갱단은 그렇게 미 전역을 누비며 여기저기 미친듯이 은행 강도질을 벌이다가 본편이 시작되기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1899년 초, 어느덧 중서부 지역인 웨스트 엘리자베스의 블랙워터 시에까지 당도하게 되었고, 여기다 임시 근거지를 마련하고 갱단의 오랜 염원이었던 뉴 오스틴 주 서부에 위치한 어느 근사한 휴양지에 완전히 정착하여 여생을 편하게 보낼 모든 준비를 마치기 위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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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숨고르기' 하는 동안에도 해당 시의 은행에서 자그마치 150,000달러의 현금을 터는 것을 잊지 않았음ㅋ 과연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갱단답다고 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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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반 더 린드 갱단이 여지껏 착복해 온 재산을 대강 가늠해 보자면 일단 작중에서 이들이 은행 강도질을 벌이면서 착복한 액수가 수치상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것만을 토대로 추리면, 1건당 소 5,000달러에서 최대 150,000달러가 되는데, 이걸 토대로 이 둘의 평균값을 구하면 77,500달러가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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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반 더 린드 갱단이 1887년부터 1899년까지 미 전역을 순회하며 은행 강도질을 벌인 횟수인 37건을 곱하면 2,867,500달러.(본편이 시작되고 나서 벌인 챕터2 발렌타인 은행, 챕터4 로도스 은행, 생 드니 은행 강도 3건은 제외한 수치임.) 이를 2023년 원화 가치로 다시 환산하면 약 36억 1,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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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1899년 당시 달러 가치로 계산해 보면 자그마치 1억 253만 8,000달러, 즉 오늘날 원화 가치로는 약 1,293억 5,168만 6,621원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액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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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게 150억 원임. 즉 현재 원화로 이것의 8배가 넘는 액수를 착복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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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값을 토대로 하여 어림짐작한 액수고, 또 반 더 린드 갱단이 자칭 의적임을 표방하는 서부의 활빈당인 만큼 각지의 고아원과 빈민가를 순회하며 기세 좋게 거금을 팍팍 투척했으며, 또 이중 일부는 갱단의 살림에 들어가고, 또 일부는 단원들 개개인의 사치 행각에 상당 부분이 쓰여짐도 감안해야 하겠으나, 설사 이것들을 모두 다 감안하더라도 당대 기준으로는 정말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착복한 것은 변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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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욕심 많은 더치도 이 정도면 갱 단원 전원이 여생을 사치스럽게 보내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고, 뉴 오스틴 주에 위치한 부동산을 보러 갔다는 언급이 아서의 일지에 나올 정도니 말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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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들 잘 알다시피 마이카가 제안한 페리 강도질 사건이 뜻하지 않게 꼬이게 되면서, 지금껏 모아 왔던 1,20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포기하고 급히 도망쳐 나오게 됨. 더치 포함 갱단의 원년 멤버들은 진짜 피눈물 흘렸을 듯. 지난 12년의 세월이 하루아침에 부정당한 꼴이니 홧병으로 안 뒤진 게 용할 정도임. 더치 정도 되는 호인이니까 덤덤히 넘어갔던 것이지, 다른 사람 같았으면 진작에 마이카 산 채로 잡아 찢어 죽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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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 혼란한 와중에도 페리에서 자그마치 15만 달러에 준하는 현금을 털었다고 함. 시발 진짜 미친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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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걸 통해서 더치가 왜 그렇게 돈, 돈, 돈 거렸는지 알 것 같기도 함. 나 같아도 돈미새가 되고도 남을 것 같음. 여지껏 살아온 인생이 부정당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오죽했을까 싶음.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글이 좀 짧아도 이해해 줬으면 좋겠노.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올게.


또 보자 게이들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출처: 레드 데드 리뎀션2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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