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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운이야기) 살아움직이는 빵이 내 목숨을 위협한다

Viv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28 15:00:01
조회 19325 추천 114 댓글 85




낮에 평소처럼 입고 나갔다가 존나 더워서 생긴 김에

더위를 식힐 겸 해보는 공포게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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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게임은 I am Bread, 나는 빵이다이다.

조작감 구린 게임으로만 알고있는 사람은 엥? 이게 왜 공포게임임?? 싶겠지만

영어 좀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스테이지 시작 시 나오는 글을 읽어보면 

집주인이 이 식빵 때문에 점점 미쳐가게 되는 병맛을 가장한 호러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중붕이들은 바보병신이라 영어를 못 읽기 때문에 이 게임에 스토리가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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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로 들어가면 총 8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중붕이는 게임을 존나 잘하기때문에 전부 A++로 클리어했다.




1스테이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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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조선이 아직 조선으로 불리던 1948년,

집주인 밥 머튼은 일자리를 잃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혼까지 하면서 삶의 의지를 잃게 된다.

그로 인해 정신과에 다니게 된 밥. 한편 밥의 집에서는 괴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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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빵이 한조각 한조각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녀석이 게임의 주인공 김중빵.

이제부터 중빵이를 조작해 토스트로 만드는게 이 게임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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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키로 중빵이를 조작하고,

매달려 있을 때의 체력 게이지를 신경쓰며

땅바닥이나 더러운 곳에 떨어지면 빵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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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작은 전혀 간단하지 않다.

해보면 안다.

씨발 중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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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다 보면 빵의 신선도를 해치는 여러 장애물이 보인다.

예를 들면 이 개미라던가.

집관리를 어떻게 하면 개미가 저리 꼬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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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닿으면 세상 빠르게 신선도가 떨어지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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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토스터기가 예열되고 있는게 보인다.

언뜻 보기에는 저 토스터기 속으로 들어가면 클리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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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니다.

상남자는 빵이 될 때 토스터기 같은 씹게이스러운 물건은 쓰지 않는다.

앞으로도 쓸 일 없으니 숙지해둘 것.



2스테이지.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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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난장판으로 변해있는걸 본 밥은 그를 해고시킨 지자체의 짓이라 생각하지만,

그의 정신과 의사는 밥이 편집증이 생겼다고 추측한다.

정신의는 밥에게 주방을 치우라고 조언했고,

밥은 주방에 있는 것들을 거실로 옮기기로 한다.

빵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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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스테이지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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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다니기에는 위험하니 벽을 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땅바닥은 더러우면서 벽은 깨끗하냐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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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전구를 이용해서도 빵을 구울 수 있는데,

하기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선반이 어질러지기 십상이니 집주인을 위해서라도 이 방법은 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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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방법은 볼링공으로 티비를 박살내서 그 위에 올라가는 것이다.


3스테이지.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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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난장판이 된 모습을 보고 드디어 중빵이의 정체를 알아차린 밥.

그러나 정신의는 밥을 점점 미친사람 취급한다.

의사에게 분노한 밥은 자신의 말이 진실임을 증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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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곳에서 태어난 중빵이.

밥이 "늘 토스트가 구워져있으니 빵을 다른 장소에 놓아보자."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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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연습 많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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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로 지지면 완료


4스테이지.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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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고 확신한 밥.

의사는 밥이 인식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본다.

밥은 증명을 위해 다시한번 빵을 이상한 곳으로 옮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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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다하다 화장실에서 깨어난 중빵이.

공기중의 똥입자만으로도 신선도가 떨어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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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는 세면대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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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랑 라디에이터가 있는데 둘 중 하나로 구우면 된다.

라디에이터는 스위치 키는게 힘들고

드라이기는 굽는게 힘드니 알아서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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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도 헤어드라이기로 구운 빵을 먹고싶지는 않다.


5스테이지.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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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가둬둔 빵이 토스트가 되어버리자 공포에 질린 밥.

빵을 쓰레기통에 버렸지만

결국 밥은 주치의에 의해 정신병원에 호송되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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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깨어난 중빵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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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이 기계를 이용해 토스트가 된다.


6스테이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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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정신병원에서 난동을 부린다.

그와중에 정신의는 빵이 든 쓰레기통을 정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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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학습하는 생물이라던가.

도구까지 쓸 줄 알게 된 중빵이는

스스로 성냥을 이용해 토스트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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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제한으로 2편에 계속-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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