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게임산업은 영화산업보다 더 큽니다"

게임산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걸까?

"저는 컴퓨터 그래픽개발의 중심지인 유타대학교에 있었슴다"

1963년 유타대학교

 대학교에서 '우주전쟁' 이라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준내 재밌었다고 한다.

근데 기계 만들려면 100만 달러가 필요함 (10억)

계산해보니까 수익률이

3분 최대 25센트가 나옴

" 이런 싯팔 " 

나중을 도모하며, 제작 포기

그는 영화산업에서 일할때도

맨날 "우주전쟁" 게임을 생각했다.

그러던 중 Msi 칩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

바로 ATARI 회사 설립

회사에는

독일 히틀러시대때 태어난 랄프베어가 있었음

그는 세계 최초로 가정용 게임기를 

개발한 선구자다

(나중에나옴)

"랄프는 GOAT임 "

칭찬일색인 동료들

회사 설립후

게임기 하나 만들어서

동네 주민들한테 미리 시연해봄

"동전이 안들어가요 고장난거같아요"

"예?"

사실 고장난게 아니라

동전이 가득차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것이었다.

그야말로 인기 대폭발이었다.

회사는 바로 생산에 돌입한다.

300달러로 12대 만들수있는 부품 매입한다.

3주만에 완판시킨다.

순식간에 1000달러 벌어들임.

시간이 갈수록

회사는 점차 규모가 커지고,

직원도 엄청나게 늘어나게됨.

일만 잘하면 다해도됨.

복장 자유임. 비키니도 가능ㅇㅇ

"우리 일하면서 마약도 폈음 ㄹㅇㅋㅋ"

"그때가 그립노"

- 세계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

1972년

그렇게 오디세이가 탄생된다.

근데 이 게임기로는

게임을 하나 밖에 못함.............

" 그러면 여러게임을 할수있는 게임기를 개발해보자! "

"ㄱㄱ"

바로 개발에 돌입한다.

그렇게 탄생한

"아타리2600"

아타리 2600을 구매하기위해

오픈런 하는 중붕이들

그야말로 인기폭발이었다!

아타리 2600은

출시 10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불만을 품고있던 직원들이 있었는데............

게임의 2/3을 제작한 4명의 개발자들

그들은 같은 급여에 불만을 품고있었다.

" 우리가 벌어다 준 돈이 얼만데, 월급이 똑같은게 말이 됩니까? "

" 돈 더줘 "

이정도 기여했으면 돈 더 줄듯한데..

요구를 들어주지않는 회사측

방송에 나가서 언플까지함 ㅋㅋ

빡친 그들은 회사를 때려치고

독자적으로 회사(액티비전)을 설립한다.

(블리자드가 얘네 계열사임)

하지만 곧바로 고소를 당하게되는데

우리 고소 당함 ㅠㅠ

(전)회사에서 아타리2600 관련 개발못하게 고소넣음

"근데 우리가 이겼슴죠ㅎ"

이 계기로 판례가 생겨서

30개의 신생기업들이 우루루 생김.

이렇게 게임 비디오시장의 엄청난 붐이 일어나고....

게임산업은 영원히 행복할것만 같았다....

1983년

하지만 과다한 시장포화로 

게임의 질들이 상당히 낮아져, 똥겜밖에 나오질 않자

게임시장이 개떡락하게 된다.

시장 매출이 -93%됨

개좆망

회사에 아무도 없음 ㅅㅂㅠㅠ

자꾸 애들이

" 비디오 게임업계는 좆망했다"

라는 좆같은 소리했어요

뉴스 앵커 : 게임 업계 좆망한거 사실입니까?

관계자 : 예 사실입니다 

뉴스에서 오피셜로 관짝까지 닫아줌

우리 미국 비디오게임 산업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끝-

이 시각, 

지구 반대편의

한 국가... 

닌텐도가 등장하면서

일본에서는 붐이 일어난다.

그건 바로 가족용 비디오 게임기

패밀리 컴퓨터

"패미컴"

등장때문!

"오.. 타노시이 데스네..."

일본에서는 열풍이 분다.

(서양) 우린 이미 개좆망해서 할게 없었음

닌텐도는

1985년에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

그리고 곧바로 미국시장에 진입한다.

그리고

닌텐도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시장에

다시 숨결을 불어 넣어 주게 되는데..........

대체 어떤 게임이 등장했길래

숨도 쉬지 않던 시장이 살아날수있었던 걸까?

- 2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