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금융위기
1. 당시 시장은 귀신같이 냄새 맡고 07년 하반기부터 -2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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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8년 3월 거대투자은행 베어스턴스의 CEO는 CNBC 나와서 1분기 흑자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틀만에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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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P모건이 베어스턴스 구원투수 등판, 온갖 전문가, 연준, IMF 등등 시스템 위기 아니라고 달램 하지만 쫄렸는지 금리인하 시작
4. 베어스턴스 파산에도 금리인하 파워로 08년 3~5월 지수는 15% 반등
5. 08년 8월 리만을 비롯 온갖 기업들 연쇄적으로 도산, 그 달은 오히려 연준이 피봇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소폭 오름
6. 하지만 금융시스템 붕괴+경기침체가 확연해지자 지수는 그 다음달부터 -48% 대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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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제 위기가 시장에 반영되고 나서 금리인하와 돈풀기로 엄청난 반등 시작
23년 금융위기(현재진행중)
1. 22년 가장 약한 고리인 암호화폐 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옴 FTX, 알라메다 리서치, 코인 투자사 줄줄이 청산
2. 코인 관련 시그니처 은행 파산
3. 그다음 약한 고리인 VC로 옮김 실리콘밸리은행은 악성루머로 일축하고 재정 건전하다고 했다가 이틀만에 파산
4. 중소형 은행 뱅크런 발생
5. 미국 대형은행 구원투수로 나서고 온갖 전문가, 연준, IMF 등등 시스템적 위기 아니라고 달램 6월 금리인하 혹은 동결로 연준 피봇 기대감 발생 지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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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확히 08년 3~4단계랑 비슷함, 블랙스완이 언제 어떻게 터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금리인하 재료로 아직도 상승 여력이 조금 남아있다 이걸 언제까지 빨아먹고 도망치느냐가 문제고 위기는 곧 기회라고 현금 들고 금융위기 발생 후 매수 시작하면 인생 역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02년 it버블 붕괴와 08년 리만 사태처럼 23년 코로나버블 붕괴도 블랙스완터지면
월봉 기준 200선까지 밀린다면 최소 나스닥 6천까지 열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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