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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포경수술 홍보하는 국가

ㅇㅇ(221.147) 2023.03.22 10:30:01
조회 32925 추천 147 댓글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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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국제개발처 (U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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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회계연도에 에이즈 퇴치를 위한 미국대통령 비상계획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240만명의 젊은 남성들을 자발적으로 할례 받게 했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총 2770만명이 할례를 받게 됐습니다.

https://www.state.gov/annual-reports-to-congress-on-the-presidents-emergency-plan-for-aids-relief/

 



미국 부시 대통령이 설립한 에이즈 퇴치를 위한 미국 대통령 비상계획은 포경수술이 에이즈를 예방한다는 정확하지 않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남성들에게 "포경수술 하면 에이즈가 예방돼"라고 선전하면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총 2770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을 포경수술 받게 함. 겉으로는 자발적으로 포경수술 받은 거라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초등학생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수술 시키는 경우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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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쿠미 구 카늄 군에 사는 여러 학부모들은 그들의 동의 없이 초등학생 자녀들을 포경수술 시킨 것에 대해 항의했다. 카늄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0명은 2월 27일 아투투르 병원에서 "안전한 남성 포경수술"을 받았고, 이들 중 두 명은 동의 없이 포경수술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 우간다 언론

출처 : https://www.monitor.co.ug/uganda/news/national/kumi-parents-protest-forced-pupil-circumcision-4153228


우간다의 "안전한 남성 포경수술"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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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포경수술을 홍보하는 이유로 "포경수술이 에이즈를 예방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덴마크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포경수술을 하더라도 에이즈 감염 가능성이 그대로인 걸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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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미비아 미국 대사관 :
에이즈 없는 세대를 만들기 위한 또다른 발걸음!
미국 정부가 나미비아 보건복지부와 함께 에이즈 퇴치를 위한 미국 대통령 비상계획의 지원 덕분에 미국 국제개발처를 통하여 어린 소년과 성인 남성 27만명이  자발적으로 남성 포경수술을 받은 것을 함께 기념했습니다.
이번 목표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스와코프문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에이즈 퇴치를 위한 미국 대통령 비상계획 나미비아 부담당자 마오 치로제가 "포경수술 받은 남성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은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에 비해 최대 60 퍼센트 낮아집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이후 미국 정부는 나미비아인들의 자발적 남성 포경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4000만 달러 (527억원)를 투자했습니다.


주나미비아 미국 대사관은 나미비아 어린 소년과 성인 남성 27만명이 포경수술을 받은 걸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함.


미국은 법률로 여성 할례를 금지하고 있으나, 남성 할례는 국가 차원에서 전 세계에 홍보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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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항바이러스제와 콘돔과 포경수술을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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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 문화적 관습이라는 이유로 여성 할례를 정당화 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도 남성 할례가 에이즈를 예방한다고 권장했으나 여성 할례는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여성할례라고 전부 다 여자 성기를 완전히 꿰메는 게 아님. 그 방식은 소말리아에서만 행해지는 방식임. 대부분의 여성 할례는 남성 할례와 마찬가지로 포피(여자에게도 포피가 있음)만 자르는 방식임. 그런데 미국 정부는 민주당, 공화당 할 거 없이 여성 할례는 불법이고 남성 할례는 합법으로 간주하고, 남성 할례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음.


덴마크 정부가 미성년자에게 강제로 포경수술을 시키는 걸 불법화하려고 하자, 트럼프가 임명한 주 덴마크 미국 대사와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덴마크 정부 관계자들에게 해당 법안을 철회하라고 요청함. 그 결과 덴마크 국회에서 해당 법안이 부결됨.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도 법안을 찬성했으나,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난 뒤에 법안 반대로 입장을 바꿈.


https://cphpost.dk/2021-04-20/news/foreign-interference-evidence-points-at-us-and-israeli-meddling-in-danish-circumcision-debate/

 


2021년 덴마크 미성년자 할례금지법이 무산된 배경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의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년 덴마크 국회에 할례금지법을 청원한 덴마크 할례 반대 단체는 주덴마크 미국 대사관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미국 대사관 관계자 두 명은 할례 반대 단체 관계자에게 "청원을 철회하려면 우리가 뭘 해드려야 하죠?"라고 물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스테니 호이어 하원 원내대표는 주미 덴마크 대사를 만나 할례금지법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에게 할례금지법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할례 금지법 찬성에서 반대로 입장을 바꿨고, 할례 금지법 제정이 무산됐습니다.
2021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덴마크인 중 73 퍼센트가 미성년자 할례금지법을 찬성하고 10 퍼센트가 반대했습니다.

미국이 여성 할례를 금지하고 남성 할례를 찬성하는 이유는 유대인 때문인 걸로 추정됨. 유대교 교리에서 여성 할례는 금지되어 있고 남성 할례는 의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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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8일째 되는 아기를 포경수술 시킨 뒤에 성기를 빠는 유대교 랍비 <- 정통파 유대인들은 아직도 포경수술한 아기 성기를 빠는 걸 관습으로 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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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해외 군사 원조 금액 (1946년 - 2019년)


이스라엘 319조원

이집트 188조원

아프가니스탄 175조원

베트남 168조원

이라크 111조원

한국 110조원

영국 102조원

인도 95조원

튀르키예 93조원

프랑스 91조원


이스라엘은 미국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국가임. 미국 사회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은 어마무시하다. 미국 전체 인구 중 2.2%가 유대인이지만, 뉴욕 주 인구 중 9%가 유대인이고, 뉴욕 시 인구 중 18.4%가 유대인임. 하버드대 학생 중 25%가 유대인이고,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중 32명 중 15명이 유대인임. 그래서인지 유대인이 하는 인권 침해인 남성 할례는 전 세계에 적극 권장하고, 유대인이 안 하는 여성 할례는 금지하고 있다.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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