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오류 있었다던 동행복권
동행복권측은 오류 복권은 전량회수 했다고 하나
확인결과 완전 엉터리
1. 동행복권측은 오류 확인후 오류가 있는 복권 전량회수
- 실물 당첨데이터랑 백업데이터 검증을 통해 확인했다 함
2. 알고보니 검증에 사용한 백업데이터도 오류
- 회수한 복권에 실제 1등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음
(현재 1등 담청금을 찾아간 사람이 없고 곧 수령기간 만료)
3. 그럼에도 불구 판매되지 않은 250억원치(전체의 2/3) 오류복권을 판매
4. 당시 오류복권이 어디 있는지 제조사 유통사 두 곳 데이터 열어서 실시간으로 확인함
- 동행복권측은 인쇄소와 유통사가 따로 관리되고 있어서 문제없다는 입장
- 문제는 두곳 데이터 열어보면 1등 복권이 어느 판매소에서 판매되고 있는지도 확인가능
- 스브스서 방금 동행복권 1등 비리 폭로함 ㅋㅋ

재작년 9월 육안상 당첨과 시스템상 당첨이 일치하지 않는 즉석복권 오류 발견 당시 1등, 5억 원 당첨 복권은 8장 가운데 한 장만 나온 상태였습니다.
전체 4천만 장 중 2천500만 장이 팔리지 않고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 시점에 동행복권과 복권 인쇄소는 매우 이례적으로 훼손된 당첨 데이터와 백업 당첨 데이터를 모두 열어 비교, 분석 작업을 했고, 거기에 더해 실제 복권 4만 5천 장을 긁어가며 데이터와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실증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20만 장을 오류로 특정한 뒤, 회수하겠다며 복권위원회에 보고하고 유통 데이터까지 열어봤습니다.
1등을 비롯한 당첨 복권이 인쇄된 채 풀리는 즉석복권의 경우 당첨 데이터와 유통 데이터는 엄격히 별도 관리하게 돼 있습니다.두 가지 데이터를 모두 알게 되면 1등 복권을 비롯한 당첨 복권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권업 관계자 (대독) : 정보 데이터와 유통 데이터를 매칭시켜 찾아냈다는 거잖아요. 그럼 1등이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고 판매소도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죠.]
동행복권 측은 당첨 데이터는 별도 회사인 인쇄소에서, 유통 데이터는 유통을 책임지는 쪽에서 열어봤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동행복권
데이터 보았지만 1등데이터는 안봤댄다 ㅁㅊ
그거 들여다보면 1등 판매점 바로 알수 있단다 ㅅㅂ
끝까지 팬다 ㅋㅋㅋ
앞으로 동행복권을 어떻게 믿겠냐?
로또도 뻔함
동행복권 차기사업 자격 박탈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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