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갤의 아이돌 모가미급
참고로 군갤에서 딜도라고 불리는 통합마스트를 일본에서는 UNICORN이라고 부른다

해자 군함답게 헬리콥터 격납고가 존나 크다. 3층 격납고.

함교, 조금 웃기달까, 위에서 나팔불고 있는 아저씨가

나팔 다 불고는 바로 조타하러 붙는다ㅋㅋ.
한국도 입출항 휘슬은 조타사가 불지만 보통은 그거 하는 사람따로 운전하는 사람 따로 있다
아마 인력감축의 일환인듯

조타석의 오른쪽, 꽤나 공간이 있다

조타석의 왼쪽. 전자해도와 하얀색 함장석이 보인다. 함장석 뒤편으로도 공간이 꽤 있다

모가미급은 통상항해시 함교가 단, 4명만으로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고 한다, 고정견시는 따로 배치 안하는 모양


조타사는 이 블루스크린 기관모니터와

조타패널을 동시에 조작한다. 조타패널은 터치식으로 조작한다

모가미급 진수식때부터 군갤에서 말 나왔던 좁은 함내 통로.
스텔스 설계를 위해 모든 함내 파이프와 구조물을 통로로 몰아넣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CIC

그 유명한 360도 전투정보스크린이 압도적이다

앞에 아저씨는 잘 보면 노트북으로 딴짓하고 있다

타겟추적시 CIC스크린에는 이렇게 나온다. 좀 건담같다

함내 모든 구역에 CCTV를 설치, CIC에서 감시한다. 이 시스템이 한국해군에 도입되면 전탐병 CIC CCTV당직이 새로 생길듯

승무원에게는 모두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데, 각 스마트워치에서 승무원의 건강상태 및 현재위치를 지속적으로 CIC에 보고되도록 한다.
|이제 전투체육시간에 빈격실에서 짱 못 박힐듯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모가미급은 현재 총 90명으로 운용중이라고 한다.
모가미급보다 1천톤 작은 최신함인 충남함(FFX-3)이 125명으로 운용하는걸 생각했을때 괜찮은지? 하는 의문이 남는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