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훌쩍훌쩍 환경 보호단체 멸망편앱에서 작성

[//]푸르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9 00:05:01
조회 52394 추천 351 댓글 551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1f1cf6b89e6b421bf39bd1ebc55704d999ef43137fd4b42e98ca2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의류 제작을 위해 사육되어진다.
오늘의 주인공 "밍크"도 단연 밍크코트의 재료.




2cbb8427e48a6bf06ae783b0448373689511eeb47fef247359db13d279b761751bf0347ae0976b754624d6097a1a75ac84c34e79

1990f41fb6f66d89548aeee633f502682f50bc22e0b1e8ebc880cb44d6a45fcfc7a916551b54b1a5264f

7ce8867eda866af2378087e043876a371b2c0c72f7174ec434d70ea14f50



오늘의 주인공 귀요미 밍크는 족제비과의 동물로,
비슷한 친구로는 한국의 단또 슬레이어 "담비" 가 있다.


족재비과 동물들의 특징으로는, 귀요운 외모와 아담한 덩치에 맞지 않게 사납고, 흉악한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에 한국의 담비들도 고라니나 토끼를 사냥해 먹고,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면서 작은 멧돼지를 습격하는 경우도 관측되었다고 한다.




0c96e274b5806af73fee8fe54687776d9e23163a5c737b67fb23ba4741d20c82eb6044cdbcbff8a3c73e0b

7cbe8123b0866bf023ec83b34e9c706e9a6fad67adc757c74f37bed7a9e1d48ae9964791fe7f39bb7f13661f74516466eb3999




우리의 귀요미 밍크는 모피를 위해 미국 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숫자가 인공 사육되고 있다.
역시 천조국 답게 그 숫자는 무시무시한 수준.

때문에 당연히 세계 동물단체에서는 이를 고깝게 보고 있었다.




7fed8276b48368f03bef86ec41836a37ea0f8314b02431d8038ad889a0d9

3dec8070b08761f73de685e24e827c6c7c15efb3a4a494ba064d062ec69f5fef1f2ec8796f7e3c76bd60




중국발 우한폐렴 "코로나" 사태 때만 해도 덴마크에서 모피용으로 길러지던 1700만 마리의 밍크들이 살처분 당하기도 했고,

중국의 비윤리적인 모피용 동물 도축 시스템 때문에 미국의 수많은 밍크들도 꽤나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0cf3fc68c39c28a8699fe8b115ef046f5b7315a6

2bed8576b7d13af036ea83e51484706f91e3bed8574e5afe2bd4edce0390c38f9ada8f4bb6c3dd7dde55793a31d9e6



"에코 테러리즘" 이라는 용어가 있다.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명목으로 극단적 행동, 즉 테러를 일으키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동물 해방전선 (Animal Liberation Front) , 줄여서 ALF라는 단체에서는 미국의 저 수많은 밍크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오하이오의 밍크 농장들에 침투하여 그곳에서 길러지던 밍크 4만마리 가량을 우리 밖으로 풀어버렸다.




29ed8927e7803ba537e68ee04781203f874ab7beb5cc08340f7868ec38a53036940e9dab7364aadbf1f0d37d2f6a54cdebd45866a5a81d68c6

75ee8675e7d03bf36fead4b643d0253eedbfa40a42e2e92a7656c55e43e8dfb45a3e7a5a511df84de7c41a21099201e57981c2489e3bd46681



물론 이 사건의 재물상 피해자인 밍크농장 라이온 팜스(Lion Farms)은 밍크들을 좁은 공간에 가두어 두고 살만 찌워 도축하는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밍크들을 사육하기는 했다.

그러나 상술했다시피 밍크는 포식 동물이다.
밍크는 다람쥐나 개구리, 뱀, 토끼와 같은 소동물들을 잡아먹는 포식자이고, 심지어 사람도 공격할 수 있다.
무리를 지어서 중소형 포유류까지 사냥하기도 한다.


그런 밍크 수만마리를 대책없이 야생에 풀어버렸던 것이다.

사건 발생 후 얼마되지 않아, 인근 고속도로에는 수십마리의 밍크들이 차에 치어 바닥에 굴러다니기 시작했고,
오하이오 주 경찰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7be98677b18a69f323ee87e145857d6883878a68a184dfa3cbd563febdab7558626c02a5a67a2248fb84849deca6ae212d385804dc42ae0016c6

78bbd477b4806bf43cebd0ec109f2d301dbc032b237581f630592751b2f7f8b65579aa

7bee8772b58a3ba238bc87e1439f2d3050374a9e27cdb23dd8f72ffd8613eb2d6fa458



경찰들은 근방을 샅샅히 수색해 약 80% 정도의 밍크들을 포획/사살하였다고 밝혔지만, 약 1만마리 이상의 사육 밍크들이 야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최근에 벌어진 사건이기에 이 밍크들이 생태계에 미칠 약영향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아마 밍크보다 상위의 포식자가 많지 않은 주변환경 특성상 아마 작은 소형 포유류부터 시작해 양서류까지 수많은 소동물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0b99f374d7e56ff13d9df28238fd081327522c71a16ee9ab08882fc1831d1d37603256d72cd96e6eb7cfe1



밍크공장 벽에 선명히 남겨진 ALF의 메시지






7fed8171b58469f03fe885e146817d64425076155de76497322448667202df5b6d8020

0b94e11fb2f83a8b6fade2e21783172a379d175b013ad7014dda90a16bbe1c98bb279cd53933133e754a7bfb96a111aee0fd92411fdc13f66155fd52b84dfa7069c973bb08be



이런 극단적 환경운동의 또 다른 예시는 바로 씨 셰퍼드이다.
씨 셰퍼드는 불법 포경으로부터 고래들을 보호하고,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바다생물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단체인데,

각종 군함들까지 운용하며 매우 공격적인 방법으로 포경선과 어선들을 습격한다.

창시자인 폴 왓슨은 이런 극단적인 운동 성격을 밀어붙혔기 때문에 1977년 그린피스에서 제명당하기도 했다.

씨 셰퍼드의 자세한 활동 내역에 관해서는 미안하지만 나무위키를 참고해주길 바란다... 열심히 적어두긴 했지만 또 병신 갈드컵 터질까봐 싱갤에는 올릴수가 없음 ㅠ


*참고
MV: Motor Vesssl
RV: Resea.rch Vessel


0b9f5ffa3afb1581e16309e440817d6f044139d6533bc6f6d9fc6fb3b6890b9428ec22a8b3085956



대신에 씨 셰퍼드가 보유한 사설 해군 "Neptun Navy"(넵튠 네이비) 함선들 중 일부를 소개하겠음.



0490f719b58268f52095e69236ef203e6291a170b7b52a

0490f719b5826bf02095e69236ef203e3638e8692ac8bf

0490f719b5826bf420b5c6b236ef203edc652b839e1e82



1. MY 스티브 어윈

지금은 퇴역한 씨 셰퍼드의 기함으로
무려 방글라데시 해군에서는 아직까지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영국의 아일랜드급 초계함이다.

거대한 고래해체선 공격작전에서 선두를 맡았으며
시 셰퍼드 피셜 스티브 어윈 호는 퇴역하기까지 6000여 마리의 고래를 구했다고 한다.



0490f719b5826cf220b5c6b236ef203e40ab6c80b14b267e



스티브 어윈은 노후화로 인해 해체되어 스크랩 될 위기에 쳐했었지만, 호주 비영리단체 "Ship4good"의 도움으로, 지금은 호주 빅토리아 항구에서 박물관으로 봉사중이다.




7ceb877fbc8561ff39ed8fe3449f333818db8302507560b7dae5c48481

7c828276b78168f53ce7e9e44281716853ed9dc92ebeb69a54fc480a379d62c5

7cee8672b6826de864afd19528d5270320e22a6052dd

2fb2d26be7d32aad6bad9bb614d4206e25a893354e6508e38cef9c2d4dfa20c4b9a2d9c6ecfc3a2b7a0f861a764f9319759dc48d4790b604fc33facd707c35



2. MY 밥 바커

밥 바커의 트레이드 마크는 선수부분의 상어이빨 라운델이다.
주로 충각을 활용한 포경선 공격 역할을 맡았으며,
독특한 점은 밥 바커의 원래 용도가 다름아닌 포경선 이었다는 것이다.



7ceb877fbc8a68f63bed8fe1449f3338c0d5a038e90415bafb994c2fc191



밥 바커의 충각 공격 모습.



7ceb877fbc8a68f73ae880e7439f3338dc0ee7b9d845d65d663c63e549

0084e327e8e131ab61b1f5b41bde6a2d523467adea7287096dae6d379ccbca


3. MY 샘 사이먼

심슨가족 제작자인 샘 사이먼에게 기부받아 구입한 함선이다.
원래는 흰색 도장이었는데 새로 개조를 거치며 회색 위장무늬가 입혀졌다.



7fed8276b4806bf62b9af0f034f2611fabfabc54a925a093915ca5756fd508c331dd7ab27779

7ceb8476b78a69f751ee83e64682716a8a492272d79ebaad3af57c46a860ee5b5a2111862b80c57242f8fa3b846e8aa1419076330c2876894be5039b8f6317216c



4. 존 폴 디조리아

미 해안경비대가 사용하던 경비정을 구입 후 개조




79ec8576b5876ef63febe9e31081733f06ff319225f211f27060c7aaf6ef44db6c791e1ede0316

7be8887fda836aff3ae6e9e444837673bb95b79f5c0241979977eced12a8



5. MY 애디 길

"모종의 이유"로 인해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특수 도장을 하고 선체를 강화한 상태로 운용되다가 2010년 공격작전에서 반파되어 퇴역했다.




23b8c735a8836ef639ef82f8479c7070d5a38203257ad6fa54467179266b00c6bc776b90ffefa39aae8db875a675482a98e4148ba7385803

3eb8d16bf6da3db666bac4b15bde273811cc9eacfe1d01bd805dd2c275cf0dac0f6ff5847d597814b5f3

029ef507cbed0f875c8dff9a249f2e2d5bbe790c647557d887bdd27e



6. MY오션 워리어

네덜란드의 군함 Stan patrol 5009
환경단체에서 직접 주문제작한 "군함"으로
헬기 착륙장도 달려있으며, 원래는 함포까지 달렸는데 떼고 RCWS(전차 상부 중기관총 작동방식)으로 조작하는 고압 물대포를 설치하였다.



0f9e9504c3d021e34b9993973594061b3f8357acf18c73142aae32c0d4a4fdebefdf90151605ec648a56af7473b40fbd2724aee6adb399f362d5d73617cbf3357dea9a8774b9de



7. MY 샘 시몬



7fed8276b4806bf62b9af0f034f2611fabfabe50a920a493915ca5756fd508c34995cc521800



8. MV 필리 모왓

미 해안 경비정 출신으로
다른 경비정들과 달리 흰색이며,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0b9f9503c3971a852b9df09c3bf66118f9701da7375cb606e9a9cc1cd77faa3f360c01db05131a00ff2e19cae878022a47e85274



9. MY 화이트 홀리

VF-314라는 해안 경비정 이었다.
사막 위장 무늬를 하고 활동했다.
지금은 퇴역



7fed8276b4806bf62b9af0f034f2611fabfabc53a320af93915ca5756fd508c37443eac41fd7

7beb857eb48360f72b9af0f034f2611f570e1b2be17efc2377db6e86528b8cdf8e9c3c73851a0ce40099de6d44541e941dcb4e53d8802d108bc772498b9dd253b340568f475d947a0447fca95d4da4fb7ab6908c0c81b5


10. MV 샤피

존 폴 디조리아처럼 미 해안경비대에서 쓰던 함선으로
현재는 퇴역. 해체되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크고작은 배들을 운용한다.
더 있는데 나머진 저세한 연혁을 몰라서 뺌




1eb8d16bd6da3db666bac4b15bd0342dbb54f4529df73b10c9495dd4d477d651f518ed1db88e5b78bd2ae10a5ba47f4a597a

7becd420e68560f437ea86e04f88773eafec366c74d76d1f2e7e3c541aa42044878f60fd73b46cf83d75f0cc695abb0e1fc711c50584a51ea3c7de34452b40be1be5d97ededa5d3701c792026ec0b7386cf696389c

7becd420e6843ef23eecd5e04183723f068a482698639b86d203b55eba9e62df9f1c18f58cc4b0bb72b4b06af88230f37174620971fddc32fa148126c52ee8ad83e91116afe15d9d192a574133bebc2bd53e151784



한가지 독특한 점은 이런 씨 셰퍼드가 한국 지부도 가지고 있다.
물론 한국 지부는 저런 전투행위까진 안 하고 그냥 잠수해서 바닷속에 버려진 통발들 건져올리거나 그물에 걸린 고래, 거북 구해주는 정도로 활동함


이외에도 PETA라는 단체도 있다.
얘네는 동물 인권 운운하면서 보호소 공간 비워야 한다고 안락사 합법 주장하고 아이스크림 회사에다 소젖 말고 인간 모유로 아이스크림 만들어 팔라고 입장표명하거나
길가는 사람들 머리채잡아당기고는 모피용 토끼가 더 아파한다 라고 소리치는 캠페인을 하는 등 얼탱이가 없는 단체이다.
얘네는 그냥 알아보지 말자



74bb8677e0d63af038bad0b742d72264599f55082230606e78b3cdfaf3c9f9391b7029ddbb72f1a80d7ac8e8840f49ae



중간 내용 다 날려버리는 바람에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다들 건전한 환경운동 합시다잉~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51

고정닉 105

56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현타' 오게 하는 고가의 부동산을 구매한 스타는? 운영자 23/06/05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192/2] 운영자 21.11.18 1661847 277
144288 [더갤] 뉴스데스크 오늘도 이동관 연속보도ㅋㅋㅋㅋㅋ [33] ㄱㅁㅅㄱ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532 23
144286 [중갤] P의 거짓 이거 억까임..? 평가 좀 [465] ㅇㅇ(39.122) 16:30 17960 103
144285 [자갤] 오싹오싹... 내부고발자의 최후 [299] ㅇㅇ(211.36) 16:20 9626 233
144283 [싱갤] 전두환 손자 전우원 어린시절 모습 모음ㄷㄷ [1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18963 148
144281 [야갤] '한국 축구 스고이' 일본인들의 뜨거운 응원 댓글들 jpg [211] ㅇㅇ(223.62) 16:00 13296 214
144280 [오갤] 스이세한남 디너 후기 [122] 강망구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5473 24
144278 [슬갤] 산왕의 고장 아키타 도착 후기 [47] 무신사송태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3597 66
144276 [바갤] 사고영상 가져왔다 [385] 아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0423 78
144275 [국갤] '한명씩 끌어내' 노동단체 문화제 강제 해산 [345] ㄴㄴ(221.143) 15:20 9611 363
144273 [주갤] 뻑가 또 떳다 ㅋㅋㅋ 남자가 되고 싶은 언냐들 [560] ㅇㅇ(211.231) 15:10 21836 482
144270 [코갤] 짱깨 드디어 선진국으로 인정받아 [543] 바지를내리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9044 518
144268 [야갤] [단독]더듬어만진당 의원,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 정황 [279] ㅇㅇ(118.235) 14:40 17735 655
144266 [만갤] 중소갤 200충.......중고벤츠........jpg [417]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2377 252
144265 [야갤] 은평구 카페 프린트 남...jpg [456] ㅇㅇ(223.38) 14:20 23485 512
144263 [한갤] 서울 대형병원 의사 13세 여학생에 성매수 시도하다 도주 [467] ㅇㅇ(222.114) 14:10 21170 243
144261 [야갤] 충격..폭발.. 한동훈 미친 센스 ㄷㄷ.jpg [1183] ㅇㅇ(118.241) 14:00 61937 2712
144260 [디갤] 뭐? 블리자드핵심 개발자가 다 떠났다고? 팩트체크해볼까? [269] ㅇㅇ(118.235) 13:50 21778 353
144258 [국갤] 감사원, 선관위 깝치지마라 ㅋㅋㅋㅋ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9476 745
144256 [싱갤] 싱글벙글 피방에 닭 데려오는 만화 [257]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33880 401
144255 [격갤] 그림을 잘 그리는 만화가들...jpg [5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9840 133
144253 [주갤] 여시)남친이 친구들과 노래방갔는데 도우미?+썸남 영화관사진 구라지? [16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5241 133
144251 [중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종목 레전드...jpg [306] ㅇㅇ(113.130) 13:00 25571 120
144250 [싱갤] 트럼프 핵무기 기밀문서 은닉혐의로 기소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3459 55
144246 [A갤] 한 때 핫했던 한일 커플 부부 근황 [565]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9500 472
144245 [누갤] 헬레이저 시리즈의 역사에 대해 araboja (장문, 스압주의) [74] 0000(221.140) 12:20 6417 60
144243 [한화] 고우석 갓투 끝내기 ㅅㅅㅅㅅㅅㅅㅅㅅㅅ..gif [104]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225 316
144241 [싱갤] 싱글벙글 바둑이 근황 [4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25996 132
144240 [모갤] KTX 선로에 '돌덩이' 올려놓은 10대 [1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33246 692
144238 [디갤] 딴건 모르겠고 백인 우월주의 미감에 쩌들었단건 ㄹㅇ 억울하다 [1076] ㅇㅇ(49.166) 11:40 31422 712
144236 [일갤] 일본가서 찍은 사진 풀면 보냐??? [95] GB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9647 48
144235 [국갤] 방사능 돌연변이 사슴벌레의 진실...jpg [522] Bluesk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4635 1041
144233 [배갤] 배달리뷰 하의실종 [309] 파라벨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7114 121
144231 [싱갤] 얼탱얼탱 미국 PC 근황(흑어 없음).Final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30260 653
144228 [카연] [OMNIVUS] 스윗 곽 부장 [86] ss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9669 242
144226 [군갤] 지리학 탐방: 한탄강과 영평천이 합류하는 아우라지 베개용암 답사 [26] 울라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768 21
144225 [상갤] 스압)이동진이 보는 한국영화 위기론 [662] 조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399 414
144223 [주갤] 정성어린 베트남 국결글에 화난 한녀들(feat. 블라인드) [807] ㅇㅇ(211.36) 10:10 27665 869
144221 [싱갤] 싱글벙글 식객 "탁주"편...jpg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37759 187
144220 [국갤] 딜도팔던 김어준, 돈되는 것 다 팔아 수익창출 [437] 집나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34344 703
144218 [상갤] 디즈니는 원래 좋은 PC영화를 만들던 회사였다 [312] 후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29984 782
144216 [국갤] 실시간 짱깨 반응 뜸. 이재명 사면초가 ㅋㅋㅋㅋ [6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2663 1079
144215 [야갤] ㅗㅜㅑ 서울시 2239억 근황......jpg [682] ㅇㅇ(211.36) 09:20 54969 1545
144213 [중갤] [단독] "몸 몰래 찍어 공유"…'군부대 불법 촬영' 방 터졌다 [344] 김세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5588 205
144210 [싱갤] 싱글벙글 말죽거리 잔혹사 명대사.....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44910 394
144208 [주갤] 금사)아내와 불끄고 섹스+20살차이불륜남+미혼분들 왜 이혼종용해? [165]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31802 65
144206 [위갤] (매우스압)나가하마 증류소 투어 후기 [41] 멀티그레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4234 58
144205 [싱갤] 싱글벙글 '파일 이병'이란 속칭의 어원 [104] 최강해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7120 107
144203 [카연] -6화- 앗! 딸기팔이가 너무너무 유익한 만화.manhwa [36] 딸기팔이야그게무슨말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852 71
144201 [군갤] 오늘의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다녀온 후기 [81] 데스피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0679 1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