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던 때 낮의 카페 풍경임
찜통 더위에 이렇게 카페와서 쉰다는 취지의 기사임
그런데 이 기사의 사진을 잘보면 누구나 인식할수 있는게 있음
평일 낮의 카페
거기서 커피며 디저트며 시켜놓고 한가롭게 잡담을 나누고 있는 사람의 성별에 주목해 보셈
눈에 들어오는 거의 모든 사람이 한녀들임
그럼 과연 이 순간에 한남들은 어디있을까?
저 카페에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의 남편들은 어디있을까??
맞음...다들 40도 가까이 기록하던 폭염중에도 직장에 가서 땀 뻘뻘 흘리며 일하고 있던 중임
그렇게 한명은 돈을 벌기만
한명을 돈을 쓰기만 하는게 대한민국 가정의 표준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았음

그럼 아직 남편이 없는 젊은 한녀들은 어떨까??
좀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스타 유명카페도 상황은 마찬가지임
어디에도 남자의 흔적은 없는 평일 낮의 풍경임
20대 한녀들이 여기서 돈을 뿌리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음
과연 이 20대 한녀들은 어디에서 돈이나서 그렇게 즐기는 걸까??
생각해보면 간단함...
일단 난 돈을 쓴다
빚을 내도 괜찮다
어차피 미래의 남편이 갚아줄테니.,...
한녀들이 만든 이런 세상에
한남들은 순응을 했고
그렇게 돈을 번것은 한남이였지만
소비를 통해 돈을 지배한것 한녀들....
어느 누구도 태클걸지 않고....
남자는 돈 있으면 딴 생각하니 여자에게 돈 맡기는게 당연하다...이런 가스라이팅의 압력속에
내무부 장관님을 모시던 한남들은
현재의 와이프에게
또 아직 만나지도 않은 미래의 와이프에게 착취당하고 있었던 거임
한녀들이 마통론을 묻으려는 이유??
단순함
주변 언니친구동생 모두가 자기권리처럼 누려왔던 한남 도축권
한남 atm으로 부리고 자긴 과거 빚 청산하면서 헬트랑 데이트도 즐기고....
그렇게 지내다 한남 생일때 용돈 20만원에 5만원 더 넣어주며 선심쓰는척하고....
어느새 시간은 지나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은 도래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당연한 내 권리라 생각했는데
내 앞에서 줄이 끊겨버리는거임...
마통론인지 ㅈㄹ인지 주갤색희들이 만든 ㅈ같은 이론때문에....

사람을 젤 미치게 만드는게 첨부터 아무것도 안주는게 아니라
줬다뺏는거임
한남을 자동사냥 돌려
오로지 쓰기만 해도 저절로 차오르는 마법의 통장을 분양받기 위해
나도 저렇게 신세계 센텀시티 샤넬매장앞에서 줄을 서는것 처럼 기다려왔는데....
바로 내 앞에서 줄이 끊긴거임....
안 미치는게 이상하지....
그런데 어쩌냐....

니들 영업전략을 한남들이 알아버렸다....
막차 끊겼으니
곱게 도태되고
식당이모라도 전전해서 이자는 다 갚고 죽어라...
그게 사회를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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