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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천조국 리얼리티 서바이벌 후일담.

V이제시작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8 01:30:01
조회 41964 추천 89 댓글 129

오싹오싹 천조국 리얼리티 서바이벌

하비에르좌 탈락 이후에는 레알 좆노잼이다.

6화 후반 : 낚시. 찰리팀 엔지가 물고기먹고 배탈나서 병원에 실려간다.(24일동안 배변을 못했다고) 결국 장폐색 판정받고 기권. 그러면서 찰리팀은 질을 꼬드기려하다 안되니까 저스틴을 꼬드긴다.

7화 : 알파팀은 질(앰버) vs 저스틴 구도로 지랄난다. 생선 왜 몰래 훔쳐먹냐 방귀 왜뀌냐 이런걸로 싸우다 개빡친 저스틴 알파 텐트 훼손하고 찰리갔는데 찰리가 '우린 오라고만 했지 사보타주 하라고는 안했다'면서 비 도덕적이라고 안받아줘서 탈락

8화 : 갑분레이스

찰리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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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리뷰 하나)

나는 이런 서바이벌 프로의 열혈한 팬이다. 이 끔찍한 쇼의 5화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중략)

이 지구에서 38년을 살아오면서도 사람들이 얼마나 탐욕스럽고 잔인하고, 인정이 많고, 완전히 사악한 존재일 수 있는지 여전히 놀랍다.이것은 그 자체로 슬픈 사실이지만, 넷플릭스가 그런 행동을 조장하는 것은 나를 더욱 슬프게 한다. 이 쇼는 사악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고 진실성과 명예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희망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 쇼는 진정으로 모든 인류의 수치다.

(중략)

남은 하루 동안, 나는 아마 이 분노와 절망감을 떨쳐버릴 수 없을 것이다. 인류에 대한 희망을 파괴하는 데 도움을 준 넷플릭스에 감사한다.


현지 시청자들도 격렬한 분노를 넘어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판국에,

제작진과 참가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총괄 프로듀서 그랜트 칼러(링크드인, IMDb, Alone, Castaways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 제작)는 '사람들이 이기기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있기를 원했기 때문에 규칙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이 지나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또한 '게임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것(알파팀의 행동)도 게임의 일부고, 참가자들이 플레이 방식을 바꾸는건 자신과 제작자들의 몫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자신은 인간 본성의 선함이 지속될 것이고 결국에는 참가자간의 유대감과 믿음이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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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etflix Tudum)


하비에르좌는 '이건 생존경쟁이지 그랜트 태프트 알래스카가 아니다.'는 말과 함께

현재까지도 쇼에서 겪은 모든 전후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중


'대본은 없었다. 자신은 배우가 아니며 캠핑을 좋아했던 무명의 남자였을 뿐이다.

'질과 앰버는 쇼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나빴다. 세상에 그녀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옹호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온갖 증오와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다. 그들은 TV에 나오는 것보다 10배는 더 미쳤다. 이 쇼를 완전히 망쳤다.'

'실사판 오징어게임, 스탠포드 교도소 실험, 제리 스프링거 쇼(막장 토크쇼로 유명) 같았다.'

'제작진은 절도에 대해 그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

'이 프로가 거대한 사회실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질과 앰버를 고소하라고 여러 사람들이 조언했지만, 그들은 그들의 끔찍한 행동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전세계 사람들에 의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 고소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댓글에 달린 '머니게임'을 보고) '와 질과 앰버보다 못된 녀석들이 있다니!'

이후로는 다른 참가자들과 합방을 하고, 여행 다니며 지냄

그럼 알파팀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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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etflix Tudum)

저스틴은 '주짓수 블랙벨트' 출신으로 빤스만 입고 2~3도에 불과한 수온을 견디며 침낭을 훔쳐오는 대활약을 했지만, 질과 앰버에게 정치질과 모욕을 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과 친목질 중이고, 방영 직후 페북에 침낭 스폰서를 구한다고 올리거나, 하비에르를 조롱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여전히 어그로를 끌며 키배를 뜨고 있다. 침낭을 훔친것은 전략적인 행동이었으며 제작진에 의해 장려되었고 후회는 전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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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etflix Tudum)

걸스 캔 두 애니띵 연합, 사설 탐정 헤로인 중독자 이자 중범죄자 출신의 요가강사(남자친구한테 면상에 총도 맞았다고 한다) 앰버는 여전히 '자매처럼' 지내며 지속적으로 자기변호를 하고 있는 중이다.

'원래 이런건 약자(언더독)가 이기는거 아니에요?'
'저스틴이 우리를 떠나 정말 좋았다. 그는 제정신을 잃었었고, 마치 만취한듯 행동했다.'

'쇼가 자신들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게임을 한 방식에 대해 전혀 죄책감이 없다.'
'돈보다 친구를 선택했다.'

'나 탐정 라이센스있고, 나 욕하는 니들 스토킹할 수 있다.'

'손녀딸의 리사이틀(독주회, 독창회)에서 자신의 팬이라는 한 가족을 만났다. 그들은 그들의 딸이 나처럼 되도록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난 내 팀과 다른 선수들에게 거짓말 한적 없다. 나는 항상 정직하고 솔직했다.'

'하비에르는 매우 교활하고 자기도취적인 나르시스트.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훔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동하는 중이다.그는 여러개의 팬 페이지와 다중계정을 만들어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앤지(찰리팀)가 뗏목에 탔을 때 나와 앰버는 걸파워를 외쳤다.'

역사는 승자에의해 쓰여진다. 우리가 이겼다면 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었을 것이고, 우리는 영웅이 되었을 것.


'촬영하는 동안 성차별에 시달렸다.'

'나와 앰버가 비난을 받는건 여성혐오때문이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지지를 통해 남자 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랑은 항상 이긴다'

'우리는 여성의 권리를 위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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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캡처)


하비에르좌 曰
'질은 병적인 거짓말쟁이고 쇼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며 이 쇼가 방송된 후에 정치인이나 설교자가 되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사람을 능숙하게 조종하는 미친년이다. 앰버는 걍 걔 따까리고.'


쇼 방영이후 앰버는 시청자 제보로 요가강사 자리에서 짤렸지만,

질은 SNS에 추종자들의 칭찬댓만 남기면서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끗-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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