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멕시코, 오른쪽이 미국

리오그란데 강을 기준으로 국경이 형성되있고 서로 마주보고 선 쌍둥이 도시들이 다리로 이어져 있음

이런식의 쌍둥이 도시들이 미멕 국경을 따라 여러개 있음

미국쪽에는 포트 오브 앤트리라고 통관청이 위치해있는데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멕시코 차들이 쥰내 많음

도시 국경이 아닌 95%의 나머지 국경들은 그냥 허허벌판인 국경임

매우 끔찍한 모양의 코스타리카- 파나마 국경선...

휜색 선이 국경선인데 선의 모양이 강줄기를 따라 형성되있지 않고 그냥 지 좆대로 그어져있음

보기 매우 불편하다

아래가 미국 버몬트 주, 위가 캐나다

보다시피 국경선이 가정집들을 걍 관통하고 있음

중앙에 공립 도서관이라고 적혀있는 건물은 도서관 겸 오페라 하우스인데 무대가 캐나다 영토고 관객석이 미국 영토라고 함

9.11 이전에는 자유 왕래가 가능했는데 테러 이후론 맘대로 드나들면 벌금 먹는다더라

좌측 불가리아, 좌하단 그리스, 우측 터키의 국경선이 만나는 Triangular Point

꼭짓점에 이런 역사적인 건물이 위치해있다고 함

짱깨, 북괴, 얼음북괴의 국경선이 만나는 곳

별건 없고 북괴 - 얼음북괴 국경선쪽에 우정의 다리가 놓여져 있다

6.25때 소련이 저기로 땅크를 보내줬을려나?

아래 우루과이, 위 브라질 국경

신기하게도 한 도시가 분리되지 않고 같이 살고 있다

확대해보니 대로를 쭉 가로질러 국경선이 형성되어 있고

그 국경선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국경선

월경지가 왼쪽위에 하나, 오른쪽 아래에 하나 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