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자막이라 엉망인데 정리하면

얘네들은 본질적으로는 상업주의적인 선택을 하는건데

소수인종.성적소수자.장애인 내세워서 윤리적 갑옷을 입어요

'나는 윤리적으로 우월하다' 그래서 교조적인 태도를 취한다고요

이거에 대해 비판하면 '너희 인종차별주의자들이야'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그런 교조적 태도가 반감을 사게 된다는거죠.

두번째로 그러면 이게 상업주의라면 돈을 벌기 위해 pc를 하는거라면

고객은 누구냐? 흑인들 상대로만 이런 장사를 하는거냐?

헐리우드 애들이 그런 장사를 할리가 없어요

왜냐면 흑인들이 미국 전체에서 12%밖에 안돼요

소수인종.장애인.성소수자 몇 명이나 되는데요?

그러니까 이거는 누구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거냐면

백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거에요

백인들에게 무엇을 주는거냐면 자뻑하고 자위 할 수 있게 해주는거에요

'나는 이런 영화를 봐','할리베일리 나오는데도 너무 좋아'.'나는 훌륭하고 좋은 백인이야'

이런 효과를 노리는게 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을 흑인으로 하는 초강수를 썼어요?

그러면 안에 내용도 좀 바껴야 될꺼 아니에요?

어떤 시도는 해야 되잖아요?

근데 이건 인종만 바꿔놓고 '우리는 pc를 했어'

'우리는 도덕적으로 아름답지 무지개 색이지' 이러는거에요

공감이 가서 정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