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실업급여 근황 ㅗㅜㅑ jpg앱에서 작성

++스나이퍼갑(106.102) 2023.05.29 17:30:01
조회 80465 추천 1,443 댓글 1,113

23b8df35f1dd3bad23ed86e744817c6c32e856ef9fd4220bac029847a33fd38ba964cba51e1b83a4c0fcdd048ab1c2456cb6fe

79b98722e6d73da337bdd7b315d0726f6a7c3486007b53fe9f7dd1115e371252af4bc625a84d85251bf157310b0e3d7c85c8372b8537371c9a041e65


            지난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근로자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실업급여 수급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에게 지출된 실업급여는 2018년 289억원에서 지난해 762억원으로 최근 5년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엔 1009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29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2107명의 외국인이 실업급여를 받은 가운데, 조선족은 총 6938명으로 전체 57.3%를 차지했다.

국적 기준으로는 중국인(1506명), 베트남(623명)이 뒤를 이었다. 조선족과 중국인을 합쳤을 경우 수급자는 총 8444명으로, 이들이 전체 외국인 수급자의 70%를 차지했다.

지난해 고용보험료를 납부한 전체 외국인 근로자 중 조선족의 비율은 33.5%였다. 하지만 전체 외국인 수급자 중 조선족의 비중이 57.3%를 차지하면서, 고용보험을 내는 납부자 비율 대비 수급자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족의 경우 동포 비자(F-4)를 받을 경우 실업 상태와 무관하게 장기 체류가 가능한 조건 등이 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언어적 장벽이 낮은 조선족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른바 ‘3D 업종 기피 현상’이 가중되자 이에 따른 실업급여 수급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전체 노동인구 감소와 함께 3D 업종에 대한 국내 인력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외국인 실업급여 수급자도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6624명에 달했던 수급자는 2019년 7967명, 2020년 1만5371명 그리고 2021년 1만5436명으로 증가했다.

1인당 수급액 역시 높은 편이다. 지난해 한국인이 받은 1인당 평균 실업급여는 669만1000원으로, 외국인(629만7000원)과 비교해 차이가 39만4000원에 그쳤다.

향후 늘어나는 외국인 인력을 감안한 외국인 실업급여 제도 개편이 시급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재 E-9 (비전문인력 비자) 비율이 높은 베트남, 필리핀 등 국적의 근로자는 실업급여 수급자 비율이 조선족(7.2%) 대비 각각 2.2%, 1.5%에 그쳤다.

E-9 비자로 들어온 경우 3개월 이상 근로를 하지 못할 경우 곧장 추방되기 때문에 이들의 실업급여 수급 비중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업급여 없애라 ㅅㅂ

- dc official App


실업급여 가장 많이 받아간 조선족


09bcc52bdae13bb46bbad8a61ede3002fd1a1aba0a0db421fe91e747420cd866f7cb5afde00c5b229d1d041da2f0a12e262be2

09bcc52bdae13bb46bbad8a61ede3002fd1a1aba0a0db421fe91e747420cd86535ebb2639f3e3b754b49ad433f9b7d84fa36

09bcc52bdae13bb46bbad8a61ede3002fd1a1aba0a0db421fe91e747420cd86272ac3c0af4beebe7272ac11562c9934d3abb

09bcc52bdae13bb46bbad8a61ede3002fd1a1aba0a0db421fe91e747420cd86272a83b0af4beebe7272ac11562c59e43908a

문재앙이 조선족 천국을 만들었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43

고정닉 162

5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아이돌 그룹 보다 솔로 활동 후 더 잘 풀린 스타는? 운영자 23/09/25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444/2] 운영자 21.11.18 2426100 334
172071 [아갤] 잇섭: 14프로에서 15일반가는건 추천하고싶지않다. [54] 아갤러(112.153) 01:50 4438 64
172070 [싱갤] 싱글벙글 장애인 누나 [107] 김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7200 58
172068 [디갤] 초심 [21] 곤듈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948 12
172066 [싱갤] 의외의외 사실 옛날부터 많았던 여군 [123] ㅇㅇ(118.222) 01:20 19656 198
172063 [야갤] 유투버 보겸, 성형수술후 첫 공개.........jpg [584] 야갤러(218.155) 01:00 25339 193
172061 [주갤] 노빠꾸 기안84 [88]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1787 138
172060 [야갤] 추석기념;; [680] 노리거(223.38) 00:40 14615 1031
172058 [싱갤] 싱글벙글 추석촌 [11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19229 157
172056 [야갤] "내가 찜한 여자 왜 데려가" 지인에 톱 휘두른 77세 남성 ㄹㅇ.jpg [204] ㅇㅇ(118.235) 00:20 14145 151
172055 [인갤] 단식 종료 기념으로 산 책이 왔기 [359] ㅇㅇ(223.39) 00:10 7981 120
172053 [자갤] (속보)흉기 전기차 또 불났다[영상] [222] 개자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7344 112
172051 [싱갤] 싱글벙글 5ㅔ 감량했다 요요온사람 근황 [233] 경계선지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0370 214
172049 [더갤] 찬성 반대를 넘어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된 한국 [5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292 112
172048 [싱갤] 싱글벙글 스마트폰 낙하 실험 [415] ㅇㅇ(112.156) 09.28 29515 355
172045 [자갤] 명절음식 더부룩할텐데 소화제 드시고 가십쇼 [198] 우주명차가마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218 202
172043 [싱갤] 싱글벙글 쮸쮸나가 연예인 되서 곤란하다는 상황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8575 304
172041 [싱갤] 알쏭달쏭 야시장 물가 [246]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8082 80
172037 [카연] (약혐/썰만화) 송편으로 딸친 썰.manhwa [267/1] 찔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752 428
172035 [싱갤] 싱글벙글 북한의 추석 만화 [27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8550 239
172033 [이갤] 이재명에게서 노무현을 본다는 클리앙 [668] 박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064 220
172031 [부갤] 요즘 한녀가 남친 고르는 법 ㅋㅋㅋ [455] ㅇㅇ(221.153) 09.28 38031 650
172030 [싱갤] 싱글벙글 근육 너무 커진다는 여자들에 대한 대답 [315] ㅇㅇ(211.234) 09.28 38282 309
172027 [판갤] 냉혹한 국산의 세계...jpg [401]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240 377
172025 [상갤] 돈을 어디다 쓴 건지 이해 안되는 올해 한국 영화 [290] ㅇㅇ(121.176) 09.28 32814 435
172023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빠따충 기자들이 했던 짓.jpg [203] ㅇㅇ(223.39) 09.28 30085 301
172020 [중갤] 희망브릿지, 묻지마 소송 광고로 국민 성금 '펑펑' [90] 몬스터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0379 159
172017 [판갤] 냉혹한 미국 청소년들...약탈의 세계..gif [405]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6216 302
172015 [싱갤] 싱글벙글 마인크래프트속 개구리의 디테일.... [148] min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1415 288
172013 [카연] 살인교사 1 (스압) [41] ㅈㅎ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355 40
172011 [싱갤] 싱글벙글 결혼 정보 회사 남자 가입 최소 조건 [716] 김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3103 418
172009 [중갤] 트릭컬 레전드 BM 구조 ... [333] ㅇㅇ(221.165) 09.28 27762 243
172007 [국갤] 文 정부 KOICA 이사의 매관매직… 관련자 무더기 징계 [280] ㅇㅇ(118.220) 09.28 13273 470
172005 [싱갤] 무섭무섭 카르텔도 기겁할 요즘 초딩용 공포 만화.png [240] ㅇㅇ(110.9) 09.28 39350 330
172001 [싱갤] 오싹오싹 집념의 전복 세척 레전드..jpg [255] ㅇㅇ(61.82) 09.28 33561 184
171999 [체갤] 싱글벙글 인도 체스를 알아보자 [247] ㅇㅇ(116.120) 09.28 26765 181
171997 [주갤] 키티)방드럽게쓰는년들+속젤+지방흡입+9시간 풀근무 얼마적당? [96]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8684 67
171995 [카연] 네 약혼녀는 용 2 [89] 호주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448 210
171993 [힙갤] 스윙스의 디스곡 하나하나 다 반박해주겠음 [434] 힙갤러(120.18) 09.28 34275 333
171991 [싱갤] 싱글벙글 파워레인저 첫 방영 후 미국에서의 반응 [377]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4933 387
171989 [싱갤] 싱글벙글 CPU 엔지니어계의 전설아닌 레전드..jpg [391] ㅇㅇ(122.42) 09.28 30312 381
171987 [국갤] [단독] 10억원 비리 ‘건설노조 위원장 봐달라’ 집단 탄원서 낸 한노총 [178] ㅇㅇ(118.220) 09.28 10466 298
171985 [싱갤] 싱글벙글 VR챗 절망편(추가) [144] 김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145 182
171983 [판갤] 냉혹한 알바 월급...375만원... 직접 체험의 세계...jpg [47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4847 133
171979 [싱갤] 싱글벙글 일본 맥도날드 광고 인용 근황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1358 357
171977 [카연] 아군들 퇴각할때 전방에서 어그로끄는 만화 (프롤로그+1화)(재업) [89] 렛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790 89
171975 [싱갤] 심각심각 우리나라가 부동산에 미친국가인 이유 [786] ㅇㅇ(211.234) 09.28 36868 433
171973 [주갤] 블라)남자끼리 방콕(동남아) 놀러가면 성매매하러간거 아니야?-새회사녀 [42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910 94
171972 [야갤] 추석 맞이 돈 절약하는 방법...JPG [214] 포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9585 327
171970 [야갤] 다문화가정 추석이 즐거운 이유..jpg [43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8645 59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