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라의 노출은 18% 반사율을 가진 그레이를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 모든 반사율의ㅏ 평균이 18% 반사율의 그레이라고 함.
즉, 내가 흰색을 측광 했을 때 18%그레이 기준으로 밝은지 어두운ㄴ지 측정함.
따라서 노출계의 기준이 그러함.
1번이 밝음 2번이 밝음?
1번이 밝겠지?
1번을 '측광'하면 존나 밝아요 하면서 노출계가 플러스쪽으로 가있음
그걸 '적정노출'로 만드려면 0에 가까워지게 카메라를 어두운 값으로 세팅해야함.
반대로
2번을 측광하면
존나 어두움 하면서 마이너스 쪽으로 눈금이 가있을 거임.
마찬가지로 0에 가까워지게 카메라를 밝은 값으로 세팅하겠지?
간단히 한 문장으로 나타내자면
카메라는 밝으면 어둡게 만들고 싶어함
어두우면 밝게 만들고 싶어함.
그럼 둘의 노출차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 쪽은 밝고 한 쪽은 어두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어느 한쪽을 기준으로 측광하게 될 것이고
1번을 측광해서 촬영하면 카메라는 어둡게 찍고 싶어질거고
당연히 1번보다 더 어두운 2번은 더 어두워질거임.
문제의 사진을 보자!
하늘은 날아가고
풍경은 살짝 어둡지만 잘 보이잖아?
'측광모드'에 대해서는 일단 차치하고
아마 측광을 아래쪽에 하지 않았을까?
아래 쪽이 상대적으로 어두웠기 때문에
카메라는 사진을 밝게 하기 위해서
노출을 올리는 값으로 촬영했고
당연히 밝았던 하늘은 더 밝아졌겠지?
따라서 더 밝아진 하늘은 하얗게 날아가버린거야!
1번과 2번의 노출차 때문에 생긴 하늘이 날아가는 이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답은 하나야!
클립형 스트로보 하나로 산 하나를 밝게 만드는
이 캐 정 스만 있다면!
노출차를 극복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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