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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한국전쟁 당시 고지들의 이름 유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7 1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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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능선 전투 

1951년 8월 16일 ~ 9월

미 육군 2사단, 국군 5사단 36연대 , 국군 7사단 대전차대대 VS 북괴군 12사단

UN 군은 1차전에서 북괴군의 강력한 저항을 뚫고 고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뒤이어 벌어진 북괴군의 탈환전에서 패배해 후퇴한다

며칠 후 다시 2차전이 벌어졌고 UN 군은 고지를 요새화한 북괴군을 포위 섬멸해 확실한 승리를 거둔다

UN 군 승, UN 군 사상자 = 2700여 명, 북괴군 사상자 15000여 명

고지 이름은 딱 짐작되듯이 산위에 쫙 깔린 시체들에서 피가 강물처럼 흘러나와 능선을 빨갛게 물들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북괴군은 여러 병사들의 발목에 쇠사슬을 채워 서로서로 연결해놔 한명이라도 후퇴하지 못하게 하는 만행을 자주 저질렀는데 특히 이 전투에서 자주 쓰였던 방법이었다

채명신 장군의 동생 채명세 소위가 이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나오는 고지전의 모티브가 된 전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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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능선 전투

1951년 9월 13일 ~ 10월 13일

미 육군 2사단, 프랑스군 대대, 네덜란드 대대, 국군 7사단 VS 북괴군 6사단, 12사단, 13사단, 중공군 204사단

피의 능선 전투가 끝나고 곧바로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로 북괴군은 이 고지에 미로 같은 갱도들을 구축해놓았고 우주방어 태세에 들어갔다

미군이 주축이 된 UN 군은 압도적인 화력을 내세워 공산군을 분쇄하려 했지만 적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서 2주간 고지의 주인이 서너 번 바뀔 만큼 치열한 혈전을 벌였으며

이에 UN 군은 이 고지에선 마치 심장이 부서지는 듯한 고통을 받는다는 뜻에서 Heartbreak Ridge 란 이름을 고지에 붙여준다

국군이 이걸 어떻게 번역할까 하다가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준다는 뜻의 단장의 능선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

UN 군은 셔먼 전차를 앞세우며 공산군의 저항을 하나씩 분쇄했고 마지막으로 프랑스군 대대가 남은 고지를 점령하면서 전투는 끝이 났다

UN 군 승, UN군 사상자 = 3700여 명, 공산군 사상자 = 25000여명

미군은 이 승리를 피로스의 승리로 여길 만큼 치열했던 전투였다

더불어서 UN 군은 이 전투 동안 6만여 발의 전차포탄을 소비했는데 이는 단일 전투 중 가장 많은 전차포를 쏜 사례로써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여담으로 이때 공산군의 지휘관은 북한 방호산 중장으로 미군도 감탄한 뛰어난 기동술로 대한민국을 멸망 문턱까지 몰아넣었던 그 방호산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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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 전투

1951년 8월 31일 ~ 9월 21일

미 해병 1사단, 국군 1해병연대 VS 북괴군 1사단, 2사단, 15사단, 45사단

양구군 해안분지는 동그란 평지를 산들이 쭉 둘러싸고 있는 특이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본 미군들은 마치 화채 그릇 같다고 해서 펀치볼(Punchbowl)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

펀치볼은 북괴가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충지였는데

그 예로 북괴는 펀치볼에 있는 924 고지와 1026 고지를 각각 김일성 고지, 모택동 고지라고 이름 붙이고 결전 의지를 굳혀 한반도의 스탈린그라드로 만들고자 하였다

미 해병 1사단은 주변의 다른 고지들을 공략하고 국군 1해병연대가 김일성 고지 점령을 맡았다

해병들은 북괴군의 지뢰밭과 총알비를 뚫고 수류탄을 고지 위로 마구 집어던져 결국 고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뒤이어 벌어진 북괴군의 대대적인 반격에 김일성 고지를 다시 내줘야만 했다

김일성 고지와 모택동 고지 점령 임무는 가칠봉 전투를 끝 맞히고 온 국군 5사단과 3사단에게 인수인계 되었지만 종전까지 점령하지 못하고 북한 땅으로 남았다

그러나 펀치볼 전투 자체는 UN군의 승리로 끝나 펀치볼은 대한민국의 영토로 남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이 지역 농민들은 미군들이 붙혀준 이름인 펀치볼을 내걸고 농산물들을 생산하고 있다

UN군 승, UN군 사상자 = 1232명, 공산군 사상자 = 6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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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능선 전투, 삼각고지 전투


1952년 10월 4일 ~ 11월 24일

미 육군 7사단, 국군 2사단, 국군 30연대, 에티오피아 강뉴 2대대, 콜롬비아인 대대 VS 중공군 15군단, 12군단

중공군은 이 고지들을 군사적 요충지로 보고 사수에 필사적이었다

UN 군은 압도적인 화력을 내세우며 중공군 진지를 하나씩 까부수고 고지 몇 개를 점령하는데 성공했으나 곧이어 벌어진 중공군의 야간 기습으로 번번이 탈환당했다

중공군은 높은 고지에 자리 잡아 자신들보다 밑에 있는 UN 군들을 틈만 나면 저격해 출혈을 끊임없이 강요하였다

저격능선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가 이것, 이 고지엔 중공군 저격수가 너무나도 많았다

삼각고지에서도 끊임없이 사상자가 늘어가자 UN 군은 삼각고지를 포기, 저격능선 고지 점령에 총력을 다했고 결국 고지 절반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였으나 1년 후 벌어진 중공군의 마지막 공세에 다시 빼앗기고 만다

이 고지들은 지금 군사분계선 안에 무주공산으로 남아있다

공산군 승, UN 군 사상자 = 6131명, 공산군 사상자 = 19000여 명

중공군은 이 고지들 아래로 '지하 만리장성' 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방공호들을 구축해놓았다

때문에 UN 군이 고지를 점령해도 고지 지하는 여전히 중공군이 득시글 대는 상황이었다

중공군은 방공호를 지키기 위해 입구에 기관총병을 사슬로 꽁꽁 묶어두고 보초로 세워두는 짓을 많이 했다

43일간의 전투간에 고지 주인이 33번이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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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찹힐 전투


1952년 10월 4일 ~ 11월 24일

미 육군 7사단, 태국군 21연대 VS 중공군 67사단

올드 발디 고지전을 중공군이 점령하면서 폭찹힐 쪽으로 돌출부가 생겼는데 이 돌출부를 없애기 위해 중공군은 폭찹힐에 공세를 가해 이곳 또한 점령한다

UN 군은 폭찹힐 고지를 여러번의 쟁탈전 끝에 재점령 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중공군이 계속해서 쟁탈전을 시도하자

UN 군은 폭찹힐 고지를 포기하고 중공군에 넘겨준다

공산군 승리, UN 군 사상자 = 1383 명, 공산군 사상자 = 5500여 명

폭찹힐이란 이름은 고지 모양이 고기 요리인 폭찹 (Pork Chop) 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나중에 고지전이 장기화 되면서 고지 곳곳에 사람 육편에 잔뜩 깔리자 다른 의미의 폭찹으로 변질되었다



이 전투는 미국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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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고지 전투


1952년 10월 6일 ~ 15일

국군 9사단, 미 육군 7사단 VS 중공군 38군단

이 고지는 철원 평야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때문에 중공군은 UN 군이 사수 중인 백마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총공세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백마고지는 지형상 빈틈이 많아 수비가 많이 불리한 지형이었고 실제로도 중공군이 백마고지 정상을 여러 번 점령했지만

국군 장병들도 포기하지 않고 쟁탈전을 시도, 뺏고 빼앗기는 고지전이 반복되었고 10일 동안 고지 주인이 12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치렀다

마지막으로 9사단은 휘하 병력들을 모두 끌어모아 총반격에 개시, 백마고지에 틀어박힌 중공군들을 포위해 모조리 격멸함으로써 승리한다

UN 군 승리, UN 군 사상자 = 3500여 명, 공산군 사상자 = 10000여 명

백마 고지란 이름은 흔히 '포격으로 하얗게 잿더미가 된 산이 백마의 모습을 닮았다' 고 붙여진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확답은 없고 이러저러한 여러 설들이 존재한다

최신설로는 외국 종군기자들이 백마고지를 하얗게 비추는 수많은 낙하산 조명탄들을 보고 마치 백마같다고 해서

외신에 먼저 White Horse 란 표현을 쓴 게 처음이라고 한다

이 전투는 한국전쟁에서 가장 많은 포탄이 소비된 전투기도 하다

국군과 미군이 21만 9954발, 중공군이 5만 5000여 발, 총 27만여 발이 넘는 포탄이 백마고지를 처참하게 파괴했다

여담으로 김일성은 이 전투로 철원 일대를 상실하게 되자 밥도 안먹고 통곡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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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개인적으로 가슴 아픈 얘기라 들고 왔다

짤에 보이는 총알구멍 잔뜩 박힌 돌덩이는 티본 능선 전투 기념비라고 한다

5사단 DMZ 열쇠전망대에 위치해있다

1952년 미육군 소대장 넬리 소위는 본인들의 소대원들을 이끌고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자신들보다 머릿수가 배로 많은 중공군 1개 중대를 맞닥뜨렸다

치열한 전투끝에 중공군을 격퇴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만 소대원 8명을 잃은 넬리 소위와 다른 소대원들은 버려진 건물 기둥에 그들의 이름과 인적사항을 새겨두고 떠나갔다

그로부터 20년 후, 5사단 수색대원들이 DMZ를 수색하다가 이 기둥을 발견, 열쇠전망대로 옮겨오면서 이들의 희생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5사단 출신들은 DMZ 행군하면서 아마도 한번씩 꼭 보고 갔을것이다 나도 이 때 처음 봤다

민간인 관광도 가능하니 게이들도 한번쯤은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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