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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강력범죄 2부] 강화도 모녀 납치살인 사건

조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7 18:15:57
조회 14681 추천 137 댓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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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연도

2008

죄목

살인, 납치, 강도, 강간 등

피해

2명 사망

범인

하영민(27), 안운일(26), 이민영(24), 연제일(26)

판결

하영민·안운일·이민영(무기징역), 연제일(징역 5년)

수감상태

하영민·안운일·이민영(수감 중), 연제일(출소)

가석방 여부

2029년 이후 심사 가능


개요

2008년 6월 17일, 인천 강화군에서 이웃인 피해자 A씨(여, 47)의 남편이 사고로 사망하여 보험금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된 일당이

금전을 노리고 A씨와 그의 딸 B양(16)을 납치하여 금전 1억을 인출하게 시켜 갈취한 뒤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

이후 수사 중 일당의 두목격인 하영민의 추가적인 여죄가 들어나 이 사건을 포함해 일당이 살해한 사람은 총 3명이 되었다.



경위

이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일당들은 모두 한 마을에서 오랫동안 이웃으로 지내던 인물들로 본 사건의 시작은 안운일로 부터 시작된다.


안운일의 가족은 피해자 가족과 불과 500여m떨어져 살던 오래된 이웃으로 B양이 안씨를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깝던 사이였다.

하지만 안운일은 성인이 되고도 아버지와 한 집에 살며 별다른 직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일용직을 전전하며 남은 돈은 유흥에 낭비하여

항상 금전에 쫓기는 신세를 자처하고 있었고 이는 다른 일당들도 모두 비슷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상당한 금액의 사망보험금을 그 가족들이 받게 될 거란 소문이 마을에 퍼졌다.

이미 그전에도 A씨 가족은 인삼밭은 경영하고 여러 사업을 하여 이미 재산이 있는 집안이란 것을 안운일은 알고 있었다.

이런 소문을 들은 안운일은 유흥비 충당을 위해 범행을 결심하고 역시 같은 동향 동창 선후배인 하영민, 이민영, 연제일을 불러들인다.


안운일은 일당을 이민영의 집에 불러모아 "인삼밭이 많아 원래 재산도 많고 보험금도 받았다." 면서 "아침에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들어오면 집에 아무도 없으니 그 때 납치해 돈을 뜯어내자."고 자신의 범행 계획을 밝혔고 2년 전 하영민이 그의 이복 여동생(19)를 살해한

사건을 들며 "이번에도 죽이자."라고 말해 일당은 모두 동의했으나 연제일은 직접 범행에 참여하진 않았다. 이때가 범행 약 2달 전이다.


일당은 범행 결심 이후 식칼, 장갑, 마스크, 테이프 등을 구입해 범행에 사용할 기자재를 마련했고 안운일은 베르나 승용차를 팔고 소나타2로

바꾸었으며 A씨의 집 근처에 수시로 잠복하여 피해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점검했다. 일당은 본 사건 하루 전인 16일에도 A씨의

납치를 시도했으나 A씨가 외출을 하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다음 날 다시 시도하기로 한다.


그리고 6월 17일 오전 9시, A씨는 딸 B양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일당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집앞에서 A씨가 오길

기다리며 잠복하고 있었고 A씨가 집에 도착해 자신의 무쏘 차량에서 내리려는 차 일당은 일시에 덮쳐와 A씨를 납치해 안운일의 소나타2로

끌고와 A씨가 저항하지 못하게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성폭행하였다.


그렇게 A씨를 무력화 시킨 일당은 A씨로부터 현금카드를 갈취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내었고 경기고 김포로 이동해 일당 중 한 명이 직접

현금을 인출하려 했으나 이는 리스크가 너무 큰 방법 것 같아 일당들은 서로 논의하다가 A씨의 딸 B양을 납치하여 인질로 잡고 있는 사이

A씨를 은행으로 보내 현금 1억을 인출하게 하여 갈취하기로 결정했다.


일당은 A씨에게 "아줌마를 못 믿으니까 딸을 우리가 데리고 있을테니 돈을 뽑아라. 그러면 모두 보내주겠다."고 속이고 위협하여 A씨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중요한 일이니까 빨리 당장 나오라."고 말하게 시키나 B양은 수행평과 시험 중이라 거부한다. 이에 다시

"너 엄마 말 안 들을래? 공부는 친구 집 가서 하고 선생님한태 말해서 빨리 나와라."고 하나 여의치 않자 안운일은 A씨의 집 전화로 114에 

전화해 B양 학교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A씨에게 전화를 걸게 시킨다. 결국 A씨는 딸 담임 교사에게 직접 "남편 사망 후 일이 었어 딸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조퇴를 허락 받는다. 이때가 정오의 일이다.


B양을 조퇴시키는 데에 성공한 일당은 조를 2개로 쪼개어 행동하기로 한다. 먼저 안운일은 자신의 소나타2를 몰고 나가 조퇴한 B양을 

납치하기로 하고 나머지 하영민과 이민영은 A씨의 무쏘를 타고 강화읍 국민은행으로 가서 현금 1억을 인출하여 받아오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12시 50분경 하영민과 이민영은 A씨를 데리고 은행으로 가 1억을 인출 받게 시킨 뒤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약 15분여 후,

거금의 현금이기에 은행 직원 2명이 A씨를 도와 무쏘까지 1억 운송을 도와주며 나왔는데 이때 일당을 보게 된다. 1명은 운전석에 1명은 차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일당은 태연스럽게 "아 우리 이모님 도와주러 오셨냐."며 친지인 척 웃으며 직원을 속인다. 돈이 차에 실리자 마자 일당은

A씨를 조수석에 태우고 곧바로 사라진다.


2개조로 나뉜 일당은 서로 연락하여 돈을 받았단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살해를 감행하기로 한다. 오후 2시 달리는 무쏘차량 안에서 A씨는 딸에게

"엄마가 미안해."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남편 보고 싶지?"라고 말하는 일당의 손에 목이 졸려 살해 당한다. 이어 일당은 합류 지점에서 만나 

B양마저 성폭행하고 똑같이 목 졸라 살해한 후 창후리 둑 아래 모녀의 시신을 유기했다. 이때가 A씨 사망 5시간이 지난 오후 7시경의 일이다.


일당은 1시간 후 무쏘차량은 내가면 고천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버려두고 안운일의 소나타2로 초지대교를 지나 범행 계획단계에서 마련해 둔

안산의 한 은신처로 도주하고 소나타2는 폐차처분 했다.



검거

다음날인 18일 오전8시반경, 피해자들과 함께 살던 시어머니가 112에 전화하여 며느리와 손녀가 집에 오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하게 된다.

신고 접수 후 탐문 조사를 벌이던 강화경찰서는 오후4시부로 본격적인 모녀 수색을 시작하게 되며 다음날 정오에 일당이 빌라에 버리고 간

A씨의 무쏘차량을 찾아낸다.


무쏘 안에서 혈흔이 발견되고 이것이 A씨의 것이 나오자 경찰은 납치 가능성을 높게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용의자 탐색에 나서게 되는데

하필 초기 수사 방향을 종교와 관련된 사건으로 잡아 수사력을 낭비하게 된다. 경찰은 A씨와 친하게 지내던 특정 종교 관련인 50대 K씨를

조사함과 동시에 강화 일대에 탐문 조사를 계속 실시하고 있었다. 이때 한 제보자가 "사건 전까지 보이던 소나타 차가 안 보인다."라고 말하고

경찰은 수상함을 느껴 이 차를 조사해 보니 안운일의 것임을 확인. 안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 선상에 올려놓게 된다.


그러나 사건 발생 10일이 지난 27일까지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경찰은 결국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실종 모녀의 인상착의와 은행에서

찍힌 A씨의 CCTV영상을 공개한다. 그러고 다음달인 7월1일 총 2만여장의 전단지를 전국에 배포하는 와중에 창후리 둑에서 모녀의 시신이

10m 간격으로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가 사건이 발생한지 14일, 즉 2주가 지난 후이다.


경찰은 안운일이 A씨의 집에서 114로 B양의 학교 전화번호를 묻는 통화녹취를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안씨와 그 주변인에 대한 검거에 착수한다.

7월 5일, 경찰은 A씨와 함께 1억을 옮기는 것을 도와준 국민은행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 몽타주를 제작하고 전국에 1만여장 배포해

공개수배하게 된다. 


이후 안운일의 통화내역을 추적하여 안산에서 은신 중이던 안씨를 10일 오후10시경 찾아내어 임의동행으로 데려와 사건에 대해 추궁하여 범행

일체에 대한 자백을 받아내었다.


결국 이 자백을 토대로 경찰은 대대적인 검거작전에 돌입해 11일 오전4시와 6시 각각 이민영과 연제일을 검거하고 바로 2시간 뒤, 강화도의 애인 집에

숨어 있던 하영민을 안운일과 이민영이 설득하여 검거할 수 있었다. 이로서 사건발생 24일이 지나던 차 모든 범인을 검거하게 된다.



사형 앞에 오금을 저리는 범인들과 여죄 자백

이들이 자행한 범행이 너무나 극악무도하여 주범들에겐 최소 무기징역 이상이 확실 시 되던 상황이었고 이는 일당들도 잘 알고 있던 모양이다.

안운일은 조사를 받고 있던 중 하영민을 지목하며 "저 놈은 더 나쁜놈이다. 2년 전에 자기 사촌 동생(이복 여동생)도 죽인 놈이다. 시체는 시화호

에 있다."고 말한다. 이에 안 그래도 이 사건에 대해서도 추궁하던 경찰은 시화호를 수색했고 정말 시신을 찾아내었다.


이후 일당 중 한명인 이민영과 같은 구치소에 있었다는 자의 진술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왔는데, 그 목격자가 말하길

"이민영은 자신이 사형 당할까봐 하루가 멀다하고 벌벌 떨며 울어됐다."는 것이다. "이민영이 너무 불안해 해서 약까지 먹을 정도."라고 말하며 

이 과정에서 일당들은 사형만은 면하기 위해 서로를 지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재판과 가석방

1심에서 범행을 지휘하고 이복 여동생까지 살해한 하영민은 사형을, 함께 주도한 안운일과 이민영은 무기징역, 범행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일당에 적극 조언하고 도움을 주며 몫까지 챙긴 연제일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1심 재판부는 하영민에 대해 "소중한 생명을 살해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인간의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지 의심이 든다."면서

"아직 사형제도가 존치하는 이상 피고인의 범행 행위에 대해 사형ㅇ르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고 안운일과 이민영에 대해선 

"안운일은 범행을 제안했으나 직접 살해하지 않았고, 이민영은 자신의 의지보다 하영민의 지시에 따라 소극적으로 대응하여 피해자를 

살해한 점과 별다른 전과가 없고 범행을 뉘우치는 점 등을 볼 때 수형생활을 통해 성격과 행동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며 판결문에 명시했다.


그러나 이에 불복한 하영민이 항소를 제기했고 결국 2심에서 하영민은 무기징역으로 감형 받는다. 이에 대해 2심 재판부가 밝히길

"하영민은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못 받고 자라 성격이 원만치 못 하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름

독자적 생계를 유지해 온 점등을 고려해 볼 때 아직 교화 및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이어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1심의 극형은 지나치다. 사회와 격리된 상태에서 참회하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상당하다."고 명시했다.


이후 상고에서 형이 확정되며 일당들 중 주범들은 모두 무기징역을 확정 짓고 현재까지 수감 중에 있다.

이들의 범행은 2010년 무기수의 가석방 심사 기준 수감 연수가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나기 전의 일이지만 헌재에서 소급적용을 합헌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이들 또한 가석방 심사를 받기 위해선 최소 20년을 복역하여야 한다. 고로 이들은 최소 2029년까지 복역해야  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자신의 알량한 유흥을 위해 한 가정을 멸살한 이들도 마음 한 속으로 가석방을 통해 자유의 사회로 돌아갈 꿈을 품고 있을지 모른다.



남겨진 가족

한 마을의 오랜 이웃에 의해 벌어진 이 사건은 같은 마을 사람들의 엄청난 분노와 슬픔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A씨는 B양 말고 아들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아들은 사건 당시 군복무 중이었다.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와 여동생

마저 강력범죄에 휘말려 세상에 홀로 남게 된 아들에 대해 마을 주민들은 눈물을 보이며 걱정하였다고 한다.


한국은 2011년 범죄피해자보호법이 시행되었으나 그 이전엔 범죄로 어떤 피해를 입더라도 어디서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받기가 절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피해자들이 회복하지 못하고 한 인간의 극악한 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파탄의 길로 빠져버리는 것이다.

범인을 잡고 처벌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겨진 피해자에 대한 구제 대책임을 모두가 점점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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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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