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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강력범죄 1부] 포항 5인조 강도납치살인 사건

조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9 08:10:02
조회 11347 추천 59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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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987년 3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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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87년 3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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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87년 4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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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연도

1987

죄목

살인, 납치, 강도, 강간 등

피해

1명 사망, 다수 부상

범인

최정호(23), 김성만(23), 김경태(24), 정성태(23), 김도균(20)

판결

최정호(사형), 나머지(무기징역)

수감상태

최정호(90년 처형), 나머지(확인불가)

가석방 여부

가석방 가능


* 2부 올리는 와중 실수로 삭제해버려 재업합니다. 죄송합니다.


개요

1987년 3월 29일 밤, 데이트 후 귀가 중이던 커플을 납치하여 산속에서 무자비하게 구타한 후

남자 피해자(A씨)는 산채로 연못에 수장시켜 살해하고 여자 피해자(B양)는 욕보이며 끌고 다니다 15시간만에 풀어주고

밀양의 산지에서 경찰 기동타격대에 포위되자 밥을 얻어 먹겠다며 한 가옥에 들어갔다가 인질극을 벌이며 저항한 후 검거된 사건.



경위

경상북도 영일군 청하면 청하중학교 출신의 절친한 선후배사이던 이들은 최정호를 두목으로 하여 5인조 강도단을 결성하고

22일 18시경 대구에서 포니2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니며 영남 일대에서 각종 강도사건을 일으켜 이미 수사망에 올라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그들이 29일 21시경, 데이트 후 집 앞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있던 커플의 스텔라 승용차에 접근해 두목 최정호가 라이타 불을 치켜들고

차 안을 들여다 보니, 무례에 화가난 A씨가 실내등을 켜고 차 밖으로 나가 따져 물으려는 차, 포니2에 타고있던 나머지 일당들이 몰려와

A씨에 흉기를 들이밀며 위협한 후 자신들의 포니2로 끌고가고 B양은 스텔라 그대로 납치해 갔다.


일당은 B양에게 "머리 처박아"라고 위협하여 뒷좌석에서 자신들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고 2시간여를 달려 연와재공동묘지에 도착했다.

스텔라에 있던 일당 3명이 B양을 두고 차에서 내려 포니2로 합류할 때 B양이 스텔라의 시동을 걸고 달아나려 했으나 일당들이 모두 달려나와

차 앞을 가로막고 운전석을 열어 B양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내 땅바닥에 내동댕이 친 후 "죽여버려라"며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트렁크에 가두었다. 일당은 그치지 않고 A씨에게 가서 마찬가지로 무자비한 폭행을 자행해 A씨의 비명소리가 트렁크 안까지 울려 퍼졌다.

그렇게 A씨가 폭행에 못견뎌 실신하자 B양을 다시 트렁크에서 끄집어내 차 뒷자석에 밀어넣고 성폭행을 자행했으며 살려달라고 저항하는B양을

다시 폭행하며 "우리는 청산가리 가지고 다니는 놈들이니 살고 싶으면 말 들어라."며 협박하고 자기들끼리 웃어댔다. 결국 B양도 실신한다.


그 후 일당은 북쪽으로 차를 몰고가다 30일 00시45분경 경북 영일군 신광면 토성1동 검문소에서 경찰이 검문을 위해 정지신호를 내었으나 무시하고

그대로 20여분간 내달려 청하면 명안리 안심못까지 달아났다. 연못에 도착한 일당들은 A씨를 차에서 끌어내 손발을 뒤로 결박한채 그대로 못에

던져 넣었다. A씨의 최후의 단말마 비명소리가 B양의 귀에 들리고, 수장 후 돌아온 일당들은 B양에게 "(A씨를) 죽여버렸다."며 낄낄 웃으며 말했다.

B양은 또 정신을 잃는다.


A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일당은 다시 북쪽으로 2시간여 차를 몰아 영일군 송라면 대전3리에서 차가 다니기 힘든 논길을 돌파하다 포니2가 빠져

움직이 지 못하자 불태워 버리고 일당 모두 스텔라로 옮겨 타 길을 되돌아 나오는 중 검문거부 도주차량이 있단 보고에 긴급출동한 포항서 소속

경관 5명을 마주쳤고 일당은 또 다시 차를 내몰아 검문소를 도망쳐 나오게 되며 그러는 와중 경찰에서 M16 공포탄 5발을 쏘아 막아 세우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때가 30일 0 3시반경이다.


검문소에서 2차례나 도망친 일당은 죽장면-청송군 부남면에서 지방국도를 타고 영천을 지나 30일 12시경 대구시내에 진입하게 되고 도청근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을 정도로 아주 여유롭게 활개치고 다녔다. B양은 계속 살려달라 애원했고 일당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더니 B양의 핸드백을

뺏어들고 전화번 화와 집 주소를 적어간 뒤 "경찰 신고하면 가족을 몰살 시키겠다. 운 좋은 줄 알아라."고 위협한 뒤 B양을 차 밖으로 던져버리고

가버렸다. B양은 악몽 같은 충격에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상황에도 곧바로 A씨가 던져진 안심못으로 향했고 도착해서 보니 경찰이 A씨의 시신을

건져내고 있었다.


일당은 이번엔 남쪽으로 차를 몰아 부산으로 가는 중 30일 13시반 경 밀양군 상동면 상동지서 앞길에서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쳐놓고 검문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자 1백여m 전방에서 그대로 차를 돌려 상동면 도곡리 방면으로 달아났고 이를 본 상동지서 소속 김순경이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하자

14시반경 스텔라 승 용차마저 버리고 팔풍산쪽으로 달아났다.



검거

일당이 산속으로 도망쳤단 보고가 올라오자 경찰은 30일 17시경부터 헬기 2대와 280여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산지를 포위하고

'올가미 수색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범인들은 발견되지 않았고 수색은 다음날인 31일까지 계속된다. 일당은 경찰이 수색하는 와중에 생쌀 한되와

칡을 캐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낙 엽 위에서 드러누워 자는 등 여유롭게 경찰을 따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가지고 나온 생쌀도 떨어지고 배를 곯게 되자

견디지 못하고 하산하던 중 밀양군 상동면 신곡리의 한 마을을 발견하고 31일 19~21시경 한 가정집에 침입하게 된다.


곧이어 친구집에 놀다 돌아온 집주인의 어머니가 돌아와 보니 모르는 청년 2명이 마당에 있고 3명은 방에 있는 것을 보고 아들(집주인)의 친구인줄

알고 "누구냐" 물으니 일당은 뭐라 말을 못하다가 어머니를 끌고 방으로 들어간 후 "배가 고프니 밥을 해달라." 요구하니 어머니는 영문도 모른채

일당에게 밥을 새로 지어주었다. 그리고 21시50분경 농기구를 사러 나간 주인 아들이 돌아와 보니 일당은 방안에서 염치 없이 밥을 처먹고 있었고

어머니는 부엌에 있는 것이다.


이에 "어머니 무슨 일이냐" 물으니 어머니도 확답을 못하자 아들은 방안으로 들어가게 확인하려다 그대로 인질로 잡히게 된다. 일당은 약60cm 정도의

일본도 2자루와 20cm정도의 등산용칼 3자루를 각자 들고 "꼼짝마라. 소리치거나 도망가면 죽이겠다." 협박하니 이를 본 어머니 가 그제야 이들이 아들

친구가 아닌 무언가란 사실을 깨닫고 집에서 빠져나와 마을 동장의 집으로 달아나 동장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니 동장은 곧바로 이 들이 뉴스에서 본

5인조 강도단이란 사실을 간파하고 전화로 밀양경찰서와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이때가 31일 22시경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기동타격대를 출동시켰고 이 와중에 일당은 인질인 집주인에게 도주할 요량으로 개인택시를 부르게

했고 집주인은 "급한 환자가 있으니 와달라."며 개인택시를 집앞까지 부르게 된다. 이러는 와중에도 일당들은 초조해하며 "다 죽자."고 농약을 꺼내

발광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 23시경 택시가 도착해 경적을 울리니 제발을 저리며 "경찰이 온것 같다."고 온 방의 불을 끄고 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했고

곧이어 도착한 경찰이 택시가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이를 차단하고 집을 포위하게 된다.


그렇게 포위당한 일당들에게 경찰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자수하면 선처하겠다."고 투항을 권유했으나 일당은 "필요 없다. 우리는 모두 죽겠다."며 칼로

창호지를 푹푹 찌르며 위협했다. 경찰이 곡갱이로 안방문을 부수고 진입하려 하자 인질을 죽이겠다 위협하며 밖으로 온갖 잡동산이를 던지며 저항했다.

경찰들에겐 "다가오면 집을 불태워 버리겠다." 말한 뒤 돌아서서 "이제 우리는 끝났다."며 집에 불을 지른 후 돌아가며 농약을 마시고 뛰쳐나가

쓰러졌다. 두목 최정호는 인질인 집주인에게 "너도 농약을 마셔라."뭐 위협했으나 집주인이 거부하자 자신이 먼저 들이켜 삼켰다.


이때 집주인이 "사람살려!"라 외치며 도망쳐 나오자 그 사이 최정호가 칼을 휘둘러 집주인 옆구리에 상당한 상처를 입히고 자신도 쓰러졌다. 집주인은

뛰쳐 나오면서 범인으로 오인한 경찰에 의해 제압당했으나 "나는 인질이다. 집주인이다."고 말하니 경찰이 이제 집에 범인들만 남았다 판단하여 그대로

진입해 농약을 마셔 쓰러져있는 일당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직후 경찰은 "모두 검거 되었으니 안심하십시오." 라며 확성기로 마을에 알렸다.

이때가 31일 23시반경이 지나고 있을 때다.


이렇게 검거된 일당들은 영남종합병원 응급실로 보내져 위세척을 받고 다음날인 4월 1일 새벽2시까지 들어누워 있다가 모두 생명을 건지고 법의

심판대 앞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의 손엔 피해자들에게서 빼았은 다이아 반지와 롤렉스 시계가 차여져 있었다.



경찰의 잘못된 초동대처

일당이 50시간을 돌아다니는 동안 경찰의 검문을 3번이나 마주쳤으나 모두 도망치는데 성공한 것도 모자라 산속에서 포위되었을 때도 이들을

찾지 못 하였다. 두목 최정호는 "산 중턱까지 올라오는 경찰을 본적 없다."고 훗날 말했다. 특히 경찰은 검문에서 도망간 일당의 차량이 무슨 연유로

수배 되었는지 조차 뒤늦게 안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이 2번째 검문에서 도망쳐 공포탄을 맞 은 후 경찰은 대구서엔 알리지 않고 포항에만 

비상상황을 선포하여 일당이 여유롭게 대구까지 도착하여 밥까지 먹을 수 있었다



재판과 가석방

일당은 1심에서 전원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두목 최정호만 사형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무기징역을 감형되었고 상고에서 확정되었다.

최정호는 1990년 4월 17일 자신 외 8명과 함께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나머지는 무기수로서 현재 가석방 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이나 실제 가석방

되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만약 이들이 일찍이 가석방 되었다면 보호관찰 10년도 지났을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이들은 약35년째 수감 중인 상태일 것이다.



80년대의 강력범죄

이때의 한국은 전국에서 떼강도와 인신매매 납치 조직이 활개치고 다니던 시기로 하루가 멀다하고 가정파괴범죄라 불리는 강력범죄와 허위공고 혹은

길가의 여성을 그대로 납치하여 국내 사창가나 해외 대형 인신매매조직에 팔아버리는 얼척 없는 범죄 뉴스가 신문에 마구 올라 한국 국민들이 본격적으로

강력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인식하게 되는 시기이다.



* 내용 수정 피드백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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