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오싹오싹 흑어공주 일본 상황

오늘 일본에 처음 열린 따끈따끈한 신착영화 인어공주

일본의 반응을 알아보자

우선 검색어부터

제일 첫번째에 올라온 연관검색어 "인어공주 실사 끔찍해" "인어공주 실사 중지"

리뷰를 보자

"히로인이 원작과 다르다"

"수십 년 후 흑역사가 될 듯"

"여배우는 나쁘지 않은데, 아리엘로서는 최악이다. 원작과 안데르센에 대한 존중이 없는 최저 영화"

"왜 언더더씨를 아리엘도 같이 부르고 있음? 그건 그런 노래가 아닌데 감독의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인종 문제가 아니라 좀 공주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배우를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

"중요한 노래 부분도 아리엘이 부르는 것 같지 않았다"

"아이맥스로 봤는데 영 와닿지 않네...액션이 없어서인가? 그리고 아리엘은 좀 생각해 봐야 할 듯"

"우슐라가 아리엘로 변장했을 때(바넷사를 말하는 듯)의 배우 쪽이 더 아리엘에 어울려 보여"

"노래도 개판이다. 중요한 건 가창력이 아니라 연기력이다."

"파트오브유어월드는 지상을 동경하며, 기쁨도 슬픔도 한 곡으로 표현하는 노래인데, 듣고 있으면 지상 세계를 정복하려는 것 같음"

"분명 슬픈 노래인데 자기 가창력에만 맡기고 있다. 노래 분위기에 맞춰서 음성 컨트롤 못해?"

"아리엘은 됐다고 쳐도 세바스찬 플라운더는 심했다. 너무 귀엽지 않다."

"플라운더는 바로 회쳐서 가라아게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상영 내내 배고파서 보고 있기 힘들었다"

- 흑어공주 일본에서 손익분기점 회수 가능하다!

지금 2억 3천만달러 모자라니까 일본에서 센과 치히로만 이기면 된다!

화이팅!

- 야후 인어공주 리뷰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