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커버그에게 직접 물어보다 (feat. 퀘스트3, 애플 비전 프로)

ㅇㅇ(119.192) 2023.06.09 21:15:02
조회 14959 추천 129 댓글 212


https://youtu.be/Ff4fRgnuFgQ?t=7057

 





37a8d32df4c73db57aec98a213d3341d20e16e3a52bfe600eadc



Q: 퀘스트3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능들이 무엇이냐?



두 개가 있는데,
고해상도 혼합 현실과 성능이다.

가상 현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모든 픽셀이 가상이므로 기본적으로 다른 세계에 몰입하는 것.
혼합 현실에서는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볼 수 있으며, 그 안에 가상 객체를 배치할 수 있다.

이것이 가상 현실의 다음 큰 기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0cb39023e4c034bf2eb3d9ba1d9125297059b70ea97962138607f86ee23dd30f2dce552bf0564caa9a6c2b9e72b964380dc0806b03cdf29d392d87d294db1f2f8940f8386c6d9406df0f48ff384b561f6ddbc1d8750ceaf5947d67a420d5e52d3a176e07503f9fba2587eb31859193b97d



Q: 오늘 좀비 게임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인식하고, 좀비가 당신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방식에 그 환경을 통합하는 것은 매우 잘 작동했다. 그리고 그 기계가 단지 500 달러라는 사실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





우리는 가능한 한 좋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기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사람에게 이 기술을 제공하고 싶다.


부유한 엘리트층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기를 원한다.
하드웨어를 무제한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였다.
저렴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정말 잘 작동하는 패키지로 제공해야 했다.






00b8c427a8e32da37dab9b8504de692b48ea81e4daa858117da1574283886ad13421fe5688f3019ab35024c79efe8d592f2953f17f4a8f25a7eb8f9c2802080493f97cfc5044882a31a5171bc9a104c7e7caf65259b1e1d5f911ff0220



작년에 퀘스트 프로를 1,500 달러에 발매했는데, 지금은 1,000 달러로 가격을 낮췄다.
근데 여러 면에서 퀘스트 3의 혼합 현실은 퀘스트 프로에서 제공할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발전된 수준이다.
그래서 지금의 퀘스트 3가 정말 자랑스럽다.



퀘스트 3는 기존에 존재했던 모든 것과 호환된다.

하지만 이제 혼합 현실도 얻을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기능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탄생할 거라고 생각한다.




00b8c427a8e32da37dab9be65bde223b06e42492e8296314593b406172847dbc18a273f9d7



그리고 어떤 면에서 혼합 현실은 결국 현재의 고글 폼팩터가 아닌 AR 안경을 얻기 위한 전 단계라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이 혼합 현실을 위해 만들고있는 많은 경험은 AR 안경이 출시되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안경으로 만드는건 그 자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퀘스트 3는 혼합현실 제외하고도 훌륭한 VR 헤드셋이다.
그래픽 처리 능력이 2 배,

화면이 40 % 더 선명하고,

40 % 더 얇고,

더 편안하고,

더 나은 스트랩 구조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퀘스트 2에서 플레이했던 모든 콘텐츠가 더 선명해지고 더 멋지게 보일 것이다.
올해 가을에 나온다.






7debe209cae11deb3ff2c2a21ec7692baf13ae3134924b77e0b956ff953a9fa1f9e32d82546d95c8a8ae03584d0f9cd82910f351c6



Q: Apple이 2024 년 초에 3,500 달러에 구입할 수있는 Vision Pro라는 혼합 현실 헤드셋을 방금 발표했다.
이 헤드셋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출시 자료를 봤다.
아직 직접 만져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확실하게는 말을 못 하겠다.


하지만 몇 가지 생각을 공유해본다면,
우리가 선택한 길이 맞았다는 증거라고 본다.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혼합 현실이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고 우리는 그 전부터 말해왔다.
애플이 와서 이 시장에 참전하게 되면, 애플의 열렬한 팬들도 이제 이 분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거다.
그리고 3500 달러의 가격표를 보게 되겠지.






00b8c427a8e32da37dab9be65bd02a39b916aab2d0bd5119865c119e119851726fec3757618b29770d3328f7e4a1



그 기기에 들어간것들을 생각해보면 그 가격이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그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다.



그래서 애플이 참여하면 실제로 이러한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할 거라고 생각하고,

Quest 3가 실제로 그 주요 수혜자라고 생각한다.



"와, 한번 혼합현실 기기를 찍먹 해봐야겠는걸?"

"아, 이런게 바로 애플이 말한 혼합현실이었구나!"

라고 말할 수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퀘스트 3가 시장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뒤쳐져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에게 상당히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77014111316ca300c671f0f0cd32147479c645242386f4f36694daf5988679ea61dd66f862c80f7cfb03ac3475950957727d7b5c24ef9cfbbc87e0c0ecb2b85429bb351e61b394c080c52c8e25f1a2fb8fffb7e4f681211a4bc0e2fdae207d5c56a02568eb06ef051021ac284810121b611b2c9ccda765a737a1ebabe4ebb15c13cecabc84d472a5e48cf185af7af665ac787badbda5cf38739544afb350b8883e9b08b6b109397



그리고 회사들은 각각 서로 다른것에 집중한다.


애플은 항상 하이엔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지만,
반면에 우리는 좀 더 민주적인 정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 수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
우리는 이미 수천만 대의 퀘스트 기기를 판매했다.



따라서 판매량 측면에서 예상되는 것만 보면

당분간 시장의 선택은 퀘스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04b3c434ead62da567b1d1f53bd4303c7adc0d4dc294cc39d7be4e473501fe011eca508290ba00303021f5481bc1a6f4eaeff59eff9d0839d6a2775239d95510612f315bdde7810fb9e539



물론 훨씬 더 장기적으로 봤을땐 어떤 회사 더 잘 헤쳐 나가는지의 문제겠지만,
두 회사가 목표하고자 하는 바가 다른것 같다.


우리는 사회적 상호 작용, 의사 소통, 활동적인 것에 집중하고 있다.

피트니스, 게임, 그런 것들이다.







0cadc02ae09f2eaf7db6d9bb5bc13632a3adf375a14059ccba56366592ec41232be7b7de8a223a2c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용 사례는 앉아서 화면을 보는 것 위주였다.
물론 그러한 것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나도 미래에는 헤드셋이 노트북을 대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사용 사례가 우리와 약간 다르다고 생각한다.





04b3c434ead62da567b1d1f53bd4303c7adc0d4dc294cc39d7be4e473501fe011eca508290ba00303021f5481bc1a6f4eaeff59eff9d0838d6a3350f7dc34237f906c9fcc5750e01a910f3



그래서 컨트롤러도 쓰고싶지 않았겠지.
물론 시선과 손 추적만으로 조작하는건 우아하다.
근데 퀘스트도 손 추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퀘스트 3의 손 추적과 추적 기능은 이전 세대보다 크게 발전했다.

그래서 추적 링이 없는 컨트롤러도 가능한 것이다.


혼합 현실을 이용해서 연주해야할 건반을 알려주는 피아노 강습 기능도 있는데,

컨트롤러 없이 손만 추적하여 작동한다.






04b3c434ead62da567b1d1f53bd4303c7adc0d4dc294cc39d7be4e473501fe011eca508290ba00303021f5481bc1a6f4eaeff59eff9d0838d6a3360f7dc342371e4090661316e906606e9dab



하지만 게임을 하려면 컨트롤러가 촉각 피드백도 더 좋고,

훨씬 더 정밀하게 미세한 움직임을 캡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떤 목적에 최적화할 것인지의 문제다.


우리는 지금 소셜 경험,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에 텍스트가 최대한 선명하게 보이는 고해상도 화면을 달고싶다면,

3500달러짜리 기기를 만들수 밖에 없다.



목적에 따라 다른거다.
어쨌든 애플과 우리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절충안(가격, 외장형 배터리) 들을 가져간거다.





-끝-



00bcc22da8e82da565bac4b713c32370a5a63575311eb651046be86381fb9b10c4b124b5ac02d0585b



일단 앵간한 사람들이 직접 사서 써볼 수 있는 기기는 퀘스트3라는 점에서 승리라고 보는 듯


솔직히 몇년전부터 VR 개발용으로 퀘스트 2 가 기업용, 관공서용, 교육용으로 많이 보급된 것 처럼,

MR 개발 붐 따라서 가장 널리 보급되는 기기가 퀘스트 3 이지 않을까


아무리 기업이 돈 많다고 해도 수십대씩 돌리려면 퀘스트 3 말고는 대체제 없을 것 같은데



출처: VR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9

고정닉 27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든 이성 꼬실 수 있을 것 같은 플러팅 장인 스타는? 운영자 23/10/0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464/2] 운영자 21.11.18 2461900 335
173281 [격갤] 격겜에 뉴비 유입이 없는 이유 [52] 격갤러(185.114) 19:45 1555 26
173279 [조갤] 제비갈매기 구조 후기 [55] 누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5 1855 50
173277 [야갤] 옆나라 출산율 근황.jpg [4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12519 130
173275 [싱갤] 오싹오싹 뻐꾸기 새끼의 성장과정....gif [240]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19016 279
173273 [초갤] 의정부 페트병 당사자가 고소준비한다는데? [210] 오자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8720 129
173271 [싱갤] 싱글벙글 씹덕들이 먹여살리는 축구팀 jpg.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30960 252
173269 [무갤] 블라) 한국미래가 답 없어서 탈조선 준비중이야 [547] ㅇㅇ(125.139) 18:45 12044 151
173268 [야갤] 초5아이 캔참치 먹인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pann [440] 야갤러(146.70) 18:35 13980 94
173264 [싱갤] 훌쩍훌쩍 키작남의 최후 [168] ㅇㅇ(175.198) 18:25 15609 67
173258 [싱갤] 싱글벙글 햇반 데우는법 모르는 주딱..jpg [298] ㅇㅇ(175.223) 18:05 32093 254
173255 [자갤] 아이 앞에서 폭행당한 남편 [256] 차갤러(45.84) 17:55 15340 114
173253 [야갤] EBS 위대한 수업 캐스팅의비법.jpg [200] 야갤러(139.28) 17:50 12816 216
173251 [2갤] 취미로 양궁 국가대표를 하는 사람 [224] 2갤러(185.216) 17:45 13473 156
173249 [싱갤] 싱글벙글 우리가 잘 모르는 K-태권도 근황속 근황 [187]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5562 202
173247 [주갤] 키티)원전수 방류후 키티와 구매자들의 반응 [85]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9548 68
173245 [바갤] 대전에서 백골 영아 시신 발견. [291] ㅇㅇ(121.142) 17:30 14081 210
173243 [싱갤] 냠냠쩝쩝 일본의 연어 [143] 응우옌알바네이팜탕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5338 91
173241 [기갤] 카페에서 초코칩 스무디 마시다가 유산한 엄마 [573] 긷갤러(211.234) 17:20 16734 210
173239 [싱갤] 싱글벙글 딸을 둔 만화가 아빠의 여성관.jpg [156] ㅇㅇ(14.36) 17:15 18872 198
173233 [싱갤] 살금살금 73년만에 다시 발견된 두이빨사각게를 만나다 [71] Mr.Fi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1200 100
173231 [판갤] 냉혹한 택배기사...배송 뿐만 아니라 치안까지의 세계..jpg [22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2799 148
173230 [주갤] 전남친 중첩의 원리.jpg [642] ㅇㅇ(37.19) 16:50 25693 609
173227 [L갤] 스포츠서울 쥐갤 캡쳐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 [85] ㅇㅇ(223.38) 16:45 10319 133
173226 [싱갤] 싱글벙글 북한의 소울푸드 [366]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20213 72
173225 [교갤] 북한 요덕 수용소에 대해 araboja [257] ㅇㅇ(106.101) 16:35 9774 122
173223 [부갤] 사채로 돈을 버는게 너무 쉽다는 전직 사채업자 비법공개 [329] 부갤러(176.113) 16:30 21727 323
173221 [싱갤] 싱글벙글 천조국의 72살 미시.. jpg [210] ㅇㅇ(112.164) 16:25 32296 213
173219 [싱갤] 싱글벙글 브이로그로 보는 일본 여고생 일상 [227] 진재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2056 250
173215 [싱갤] 싱글벙글 요즘 광주 중딩들 ㅎㄷㄷ.jpg [676] ㅇㅇ(116.44) 16:10 47546 699
173213 [과빵] 도쿄 위로 가는 까까투어 - 2 과일 왕국 토치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20]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2158 19
173212 [대갤] 금메달 날린 男롤러... 대만측 "김치 효과다" 환호 [29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2190 263
173211 [카연] 냉혹한 뒷세계의 자경단원.manhwa [83] 권일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1448 244
173210 [싱갤] 헬조헬조 마약사범 현장에서 바로 풀어주는 경찰 [217] ㅇㅇ(223.39) 15:55 20864 324
173207 [대갤] 최근 일본의 축구가 갑자기 강해진 이유 [20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17659 82
173205 [주갤] 블라)쌍욕시전하고 플라스틱 그릇던지는 아내-HD현대중공업 [243]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4432 68
173203 [부갤] 아파트 ㅈ구려서 한 층에 혼자 산다는 사람 ㄷㄷ [247] 부갤러(106.101) 15:40 26793 186
173201 [디갤] 데이터) 헐리우드 등장한..성공한 베트남계 여배우....gif [178] ㅇㅇ(175.119) 15:35 15660 54
173199 [싱갤] 와들와들 본격적으로 일 커지는 짱깨 응원 매크로 사건 [247] ㅇㅇ(223.38) 15:30 21859 276
173197 [야갤] 충격.. 영상유출피해자 조롱논란이 터지자 급비공개한 유명BJ...mp4 [559] 야갤러(107.161) 15:25 44184 974
173194 [중갤] 어쌔신크리드 미라지 주인공 논란.jpg [180] ㅇㅇ(61.73) 15:15 14949 60
173193 [싱갤] 심술심술 니그로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 14065 234
173192 [로갤] 로또 1000만원을 사서 당첨 확인을 해본다면? [282] 로갤러(106.101) 15:05 22873 284
173190 [싱갤] 냉전시대 소련이 만든 반미 포스터들....jpg [161]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2366 67
173189 [우갤] 마사회tv 촬영 및 말 경주마 채찍 맞아본 후기 [54] 소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9361 54
173188 [그갤] 힛갤곤볼 망해서 올리는 그간 찍은 원시도트 모음 [20] 뻬인타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4377 28
173186 [일갤] 돈없는 흙수저 셀프 장판 하는법.txt [138] 키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17637 138
173184 [싱갤] 2년동안 욕하다가 2시간 욕먹자 도게자 박은 스포츠기자 [188] ㅇㅇ(118.91) 14:40 22235 212
173183 [야갤] 요즘 초딩들 근황ㄷㄷㄷ...jpg [733] ㅇㅇ(211.119) 14:35 42117 380
173180 [X갤] 최근 한국으로 몰려오는 일본 여성 급증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28060 15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