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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뷰 7월호의 카이 수송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30 10:20:01
조회 11543 추천 81 댓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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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카이 수송기 CG


알다시피 이번에 카이는 올해 초반부터 국산 수송기 개발사업을 언론을 통해 언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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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반만 해도 카이 수송기는 C-130급의 20톤급 정도로 터보프롭과 터보팬 모두 고려하고 있었지만 5월에 공개된 카이 수송기는 일본 C-2와 비슷한 약 30톤급 으로 보다 거대해지고 엔진도 터보팬으로 확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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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f-21도 사업전엔 엄첨난 논란이 있었고 이번 카이 수송기도 많은 논란이 있는데 일단 항공무기체계는 개발비가 존나 비싸고 국내 수요량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임


근데 카이의 계획은 수송기를 개발해 공군, 해군, 해경이 운용중인 여러 중대형 수송기 및 특수 임무기 대체수요인 약 100대를 만족시키고 궁극적으로 100인승 규모의 민간용 모댈을 개발해서 수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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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국내 항공전문가들은 위에 있는 일본의 C-2나 브라질의 C-390같은 쟁쟁한 경쟁자들도 수요 확보와 수출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지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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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대의 여객기 제작사인 보잉도 737 max 에서의 결함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는데 수송기 기반 여객기도 너무 무모하다고 입을 모음


물론 카이도 항공전문가 집단들이 모인곳이라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그럼에도 수송기 개발을 발표한 이유는 항공기 사업의 고유한 특성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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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이는 KF-21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1년에 탐색개발이 시작되서 2021년 4월에 시제기가 나오고 사업이 원할하게 진행되면 2026년 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할 예정이지만 실상 그 누구도 정확한 시기를 예측  수 없음


이렇게 항공기는 개발과 생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서 카이는 kf-21 생산이 종료된 이후의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해 지금 개발사업을 발표한건데 올해 개발이 결정되어야 카이가 계획처럼 2033년부터 생산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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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가 확보한 kf-21의 생산 수용는 120대로 국내 관계자들은 F-16PB랑 KF-16 대체 수요를 합처 대략 250여대 생산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예측하고 있음


그러나 250여대라도 2040년 정도면 생산이 종류될거라 최소한 2035년부터는 새로운 후속 기체 생산이 필요함


여기서 '아무리 그래도 카이를 위해서 세금을 쓴 다음에 비싸고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기체를 도입해야 함?'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임


답은 사실 아주 미묘한데, 누구나 항공우주산업이 미래 산업이라고는 하지만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가는데다 사업리스크가 아주 큼


그래서 초기 단계에는 국가의 보조금이나 군의 소요를 바탕으로 항공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이 모든 항공 선진국에 동일하게 적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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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카이는 kf-21로 상당한 항공개발 인프라랑 인력을 확보했지만 사업이 막바지라 천천히 인력이 빠저가고 있고 2026년에 kf-21 개발이 종료되면 소수의 성능개량 관련 인력을 제외하고는 자리를 지키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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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항공 산업기반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항공관련 산업을 육성하고자 카이의 수송기 사업을 지지하는거고


이제부터는 카이 수송기의 대략적인 수요와 개발방식을 논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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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3월에 발표한 개념은 6000km 수준의 항속거리에 20톤을 적재할 수 있는 기본형을 개발하고 8000km의 항속거리에 25톤을 적재할 수 있는 개량형을 만드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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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다시피 20톤급 수송기에는 이미 록히드마틴의 C-130이 꽉잡고 있어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한국군이 보유한 수송기, 초계기, 특수 목적기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30톤급에 터보팬 엔진을 단 수송기 개발을 원하고 있음


차례차례 분석해보면 일단 카이가 수송기 개발을 시작한 기반에는 국내에서 운용되는 수송기와 특수 임무기 수요가 많은것에 있는데 현재 운용하는 수송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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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235 2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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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0 16대+차기 대형 수송기로 3대 도입하고


특수 임무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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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37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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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330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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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금강정찰기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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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16대랑 해경의 CN-235 6대를 합쳐 총 40대나 됨


여기에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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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p-8 6대 도입하고 공군은 조기경보기 2대를 추가 도입하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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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자전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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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이동표적감시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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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정찰기 대체기 4대를 합처 총 20대의 장래 수요를 가지고 있음


여기에 해군이 우리해양에는 대잠초계기가 32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한거랑 신속사단용 수송기까지 합하면 꽤나 많은 수송기 및 지원기를 필요해서 카이 수송기가 100대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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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카이는 미사일 건쉽, 위성발사체, 드론 캐리어 를 제안하고 있고 공중급유기 수도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음


국내 수요에 추가해 현재 30톤 수준의 수송중량을 갖춘 수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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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C-2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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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의 A400M만 있어서 나름 100여대를 수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음


추가로 국내 저가 항공사의 중형 여객기 수요분 20여대를 반영해 여객기를 개발할 경우에는 충분히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카이가 내놓은 방안은 미국의 C-130 수송기나 미국의 보잉 737이나 A320 같은 150~200인승 여객기 수요를 벗어난 틈새시장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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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이 수송기의 데이터는 길이 39.2m, 날개폭 46.2m, 최대이륙중량 103톤, 공허중량 51.4톤, 탑재중량에 해당되는 유상하중은 29.5톤 정도 되는데 여기서 유상하중은 연료 탑재량과 화물 탑재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서 상당히 가변적임


카이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자체 선행연구를 해서 6월 말에 개발 계획서를 국방부랑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정부에서 7월부터 11일 까지 사타를 해서 12월에 개최한 국방산업발전협의회에서 기본적인 사타는 통과함(아직 확정은 아님)


일단 카이는 방사청에 국책사업 추진을 요청했고 항후 개발사업이 확정되면 국방부가 60%, 산업통상자원부가 40%씩 개발비 분담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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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정은 일단 22년 이전까지 국책사업으로 결정되면 23~24년까지 선행연구를 수행하고 25년부터 수송기 모델에 대한 체계개발을 시작하고 각각 기본설계, 상세설계, 시제기 조립, 비행시험 및 감항인증 모두를 포함해서 31년까지 개발을 완료할려고 함


이렇게 수송기가 개발되면 해군의 p-3ck 대체를 위한 해상초계기 체계개발사업을 29년부터 32년까지 기체개발을 완료하고 다양한 항공전자 및 무장체계 통합 및 발사, 감항인증을 2035년 까지 완료하기를 원하고 있음


이어서 수송기 개발이 완료된 2032년부터 5년간 중형 여객기 체계개발을 시작한다는 방안을 현재 국방부랑 산업통산자원부에 제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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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계기부터 예기하자면 카이는 국내 수송기 소요가 제한되여 있어서 현재 한국해군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도입한 p-3ck 16대를 대체하는 한국형 해상초계기 개발안을 함께 재안하고 있음


일단 1995년 부터 도입한 8대의 p-3는 록히드마틴이 생산한 마지막 기체로 당연히 생산이 중단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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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미국의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서 미해군이 퇴역한 p-3b를 개조해 p-3ck 사양으로 개랑해 납품하고 나머지 p-3c도 p-3ck 사양으로 개량함


그결과 전자장비 체계는 나름 최신형이지만 기체 자체는 노후화기 심하고 부품수급도 곤란해져서 30년대 쯤이면 퇴역할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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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이는 보잉이 737 기반으로 p-8을 만든것처럼 자기네 수송기를 개조해서 해상초계기를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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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상초계기 개발은 기존 카이 수송기를 기반으로 하지만 수송기를 위해 설계된 넓은 후방동체를 재설계해 공기저항이 낮은 날렵한 형태로 개조하고 후방 램프도어는 제거한후 동체길이는 일부 늘리지만 주익과 엔진, 꼬리날개는 그대로 유지해 개발비와 시간을 절약할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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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이런 개량을 통해 400노트(약 740km/h)이상의 속도와 10시간 이상의 체공시간 확보가 가능하며, 해상작전기의 특성상 AESA형 대수상 레이더, 소노부이 발사장치, MAD 이외의 랜딩기어 페어링 구조물을 확장해 이곳에 무장탑재가 가능하다고 말함


무장능력은 주익에 공대함 미사일 4발과 동체에 장착된 랜딩기어 페어링 확장형 공간에 대함미사일이나 경어뢰 6발을 장착할 수 있는 구조임


카이의 수송기개발계획중 가장 과감한 도전은 바로 여객기인데 일단 카이도 나름 머리를 굴려서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20같은 150~230인승 여객기보다 적은 100인승 여객기를 개발하자는 거임


민간 여객기는 항력이 낮은 해상초계기형 기체를 활용해 기체 개발비를 낮추는게 사업의 핵심인데 개발목표는 일단 국내의 저가 항공사가 운용중인 국내선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며 1단계로 군과 민간의 상호감항인증을 이용해 먼저 국내에서 운용하고 그후 미국의 FAA랑 유럽의 EASA 감항인증을 받아 해외운항 및 수출을 한다는 목표임

---

드디어 다썼네

개인적으로는 카이 수송기나 초계기는 찬성하는데 솔직히 여객기는 힘들듯

당장 일본도 비슷한 전략을 체택한 MRJ도 말아먹었는데

그리고 일부사람들 말로는 초계기는 고익기보단 저익기가 더 낫다던데 일본이 C-2랑 P-1이랑 부품은 최대한 공유하되 형상은 다르게 갔는데 우리도 비슷하게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듬

다음 정보글은 아래에 있는 사진중 고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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