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이 취미, 미성년자를 노리는 파렴치한 일본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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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파티

2023.07.29 21:00:02

조회 52794 추천 485 댓글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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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미성년자 유괴 혐의로 대형 성형외과 의사 2명이 체포되었다는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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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카노 나오키 용의자는 도쿄 중앙 미용외과의 의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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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이 취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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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용의자는 27세의 코야마 아츠키로 쇼난 미용 클리닉의 의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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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불꽃놀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10대 여자 고교생 2명을 가라오케 가게에 데려간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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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고생 중 한 명은 급성 알콜 중독 때문에 병원에 실려가기꺼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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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둘은 의학부 동급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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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5일에 도쿄에서 열린 불꽃놀이 행사에 헌팅을 목적으로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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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마 용의자는 오후 10시 반 쯤 귀가하던 여고생 2명 앞을 막아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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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실래? 몇살이야?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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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학생들은 자신들이 10대 고교생임을 밝히고 제안을 거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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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용의자까지 합세해 강요하자 결국 가라오케 가게에 끌려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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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들은 여학생들에게 몇잔이고 계속 술을 마시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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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후 여학생들이 가게 밖으로 도망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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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용의자가 곧바로 그들을 따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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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게로 데려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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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학생은 화장실에 들어가 울면서 전화 및 라인 등으로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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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을 들은 피해 학생의 모친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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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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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 개소리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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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485

고정닉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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