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초딩때 모르는사람이 집 도어락 누른 썰앱에서 작성

견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04 20:45:01
조회 63751 추천 420 댓글 280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b86fa11d02831d16706cea37200d6da918d798477dc632e80bb24a88c7963d19a1c1fe465c1be660012690bde66dd8b0261487d3cf41201369c0fad8f4af698f2c2e96b7cbc3523f4fd9ca8977f39c9a2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b86fa11d02831d16706cea37200d6da918d798477dc632e80bb24a88c7963d19a1c1fe465c1be660012690bde66dd8b0261487d3cf4120e64cd59f8dd4da69886b79a6b0eb04077f118f6fa0969f7e623361bcf921c7e7c229ff48842fcefb9f06e5c93390774c4a63e

10년 좀 더된 일임

초딩 4~6학년때 가족이랑 허름한집 전세살고 있었는데 한 15평정도?

난 2층인 201호에 살았고 210호까지 복도에서 쭉 이어져서 10세대가 있었음 한층에

4호 5호 사이에 계단,엘리베이터 가는길 뚫려있었고

근데 계단 올라가서 복도쪽 왔을때 가끔 집에 갔을때 모자쓴 여자애가 201호쪽에서 나오는거임

짤처럼 모자 눌러쓰고 옷은 좀 부잣집 얘처럼 잘 꾸며입었었음

아 뭐 202~203호 앤가 했는데 내가 옆집이랑 친해서 202호에 물어봤는데 아니었고

202호 아줌마 통해서 203호 형네 가족 알게됐는데 자기집도 딸은 없대

그래서 그 여자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산지 한 2개월?

내가 그때도 개찐따라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맨날 엄마아빠 둘이 여행가라고 부추기는데

이번에 둘이 한번 여행가고 나는 집보기로 했음 2박3일

근데 하룻밤 자고 아침에 한 새벽 5시쯤? 씨발 누가 도어락 누르는거임

설마 시발 우리집 아니겠지 하고 경과를 보는데

한번도 아니고 계속 누름 틀려도 누르고 또누르고

시발 그리고 우리집 맞았음 소리가 걍 문에서 나잖아

와 진짜 깨닫자마자 씨발 개놀래서 바로 주방에서 식칼꺼내고 문에있는 그거 밖에보는 렌즈 뭐라하냐?? 그거로 밖에 보는데

이미 도망가고 없는거임. 막 봤을때는 도망갔다고 생각 안하고 옆에 몰래 숨어있다고 생각했었긴 한데,,,

그때 막 인터넷에서 강도가 노리는 집 옆에는 뭐 표식이 새겨져있니 뭐니 다 떠오름 나중에 확인해봤는데 없었고,,, 상수도함이랑 양수기함 소화전 전부 확인했었음

여튼 그래서 씨발 식칼들고 나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식칼 하나는 들고 하나는 스패어로 신발장에 바로 잡을수있는 상태로 둔다음(혹시나 뺏기더라도 바로 새거 잡아서 쓰려고, 그리고 거기까진 상대도 예상못할거 같아서) 빠르게 살짝만
문열고 왼쪽 슬쩍 보고

문 뒤에 숨어있다가 덮칠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식칼 꽉 잡고 머리 위쪽으로 칼날 향하게 함(난 작아서 위쪽은 안보이는걸 이용해가지고 위에서 빠르게 손대는걸 껄끄럽게하려고)

그 상태에서 쌀보리 하는거마냥 문밖으로 머리 내밀자마자 다시 빼서 안으로 들어옴

슬쩍 보니 없더라고 이미 갔음 샷시도 열어봤는데 없었고
(이때도 기습대비해서 식칼 문쪽 향하게하고 열었음)

그래서 식칼 들고가긴 뭐하고 집에 목검하나 있었는데 그거 들고 쫓아갔음 그것도 존나 쌔게 휘두르면 아프고 휘둘렀을때 피하지 못하게 몸통 중간부위 골반이랑 고관절쪽을 노려야겠다 생각까지 하고 갔음(물론 그때는 골반 고관절 이런 부위명칭도 잘모름 걍 점프, 숙이기로 둘다 피하기 어려운 몸 가운데쪽 뼈 때리려했음)

근데 마침 1층 내려가는 계단에 그 수상한 여자애 있는거
이거 내가 여기서 쫄아가지고 안잡으면 일 커지겠다 싶어서 그자리에서 뭐냐고 존나 추궁함 왜 우리집 도어락 눌렀냐고 도둑이냐고

근데 반응이 심상치가 않더라 갑자기 우뚝 서가지고 가만히 있는데 막 이능력 쓸거같아서(ㄹㅇ 이땐 그런거 믿음)
개빡집중하고 목검 존나쌔게 휘두를준비 했음 에너지볼트같은거 쏘면 쳐내려고 ㅇㅇ

근데 몇십초 그러고 있더니 갑자기 질질 짜면서 그냥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면서 울더라 나보다 나이도 많아보였는데

여튼 뭐 손도 뒤에 안숨겼고 주머니도 빵빵하지 않길래 흉기같은건 없다 싶어서 가까이 가가지고 팔목잡고 더이상 오지말라하고.. 다음에 또 이러면 신고해서 가만두지 않는다고 위협했음

뭐 어디사냐 이런것까진 못물어봄 그때 머리도 혼란스럽고 어린애여서

집돌아와가지고 기빠져서 그대로 자빠져 잤다 씨발 평소보다 5시간은 더잤었음... 엄빠한테 전화하면 돌아와가지고 게임못할까봐 연락은 안함 ㅋㅋ 나중에 돌아왔을때 말하긴 했지만


근데 ㄹㅇ 평소에 나 패던 일찐은 나선환이나 이능력으로 패는상상했는데 실제로 뭐 벌여야된다 생각하니 식칼 목검 이런거만 생각나더라 초딩이었는데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20

고정닉 142

23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2809 [야갤] 80년대 동네 슈퍼... [11] ㅇㅇ(223.62) 09:10 712 9
22808 [싱갤] 훌쩍훌쩍 흙갤 부자의 기만 [151] ㅇㅇ(27.120) 09:00 15552 161
22807 [카연] 약후) 패전국 공주가 반강제 인체개조 당하는 만화.ManHwa [92] 까말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4948 206
22806 [몸갤] [ㅇㅎ] 인스타 화보사진 모음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4503 24
22805 [중갤] 오딘이 리니지를 이긴 이유...gif [264] 크림힐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6069 271
22804 [싱갤] 싱글벙글 가슴 큰 여자의 단점 [158] ㅇㅇ(220.73) 08:20 26456 277
22803 [야갤] 다시보는 2019년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 보고서 ㅗㅜㅑ... [363] ㅇㅇ(125.177) 08:10 37925 1028
22802 [싱갤] 싱글벙글 아주 힘든 하루 [121] ㅇㅇ(121.174) 08:00 19611 342
22801 [싱갤] 다시보는 아마존의 진짜눈물 [107] ㅇㅇ(112.165) 07:50 26695 430
22800 [야갤] 우에하라 아이 근황.jpg [133] hellom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9901 159
22799 [싱갤] 요즘 광고 [88] ㅇㅇ(211.36) 07:30 23483 253
22798 [카연] 초등학교 때 음침녀 경험담 만화.manhwa [163] 긘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1854 254
22797 [싱갤] 고전) 싱글벙글 미국식 의료개그.jpg [98] ㅇㅇ(14.52) 07:10 25947 317
22796 [프갤] 씨발메이커 일대기 [2] [43] 킹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7555 94
22795 [야갤] 쮸쮸나...오이무침 사건....jpg [474] ㅇㅇ(223.38) 01:50 38735 450
22794 [주갤] [ㅇㅎ] 하와이엔 누드비치 있나 [204] 69(211.36) 01:40 47829 73
22793 [몸갤] 모델 [132] ㅇㅇ(14.35) 01:30 40359 29
22792 [위갤] 만화) 친구가 술 사서 놀란 만화 + 블라인드 테이트팅 당한 만화(1) [126] 칼라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4479 139
22790 [싱갤] 요즘군대 소원수리 근황 .jpg [1094] 지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55263 611
22789 [싱갤] 싱글벙글 여성의당이 망한 이유.JPG [657] 고호보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48915 986
22788 [야갤] 미국인 기자의 북한 탐방기..jpg [622] ㅇㅇ(218.147) 00:40 36212 649
22787 [야갤] 윤석열이 답인 이유...jpg [816] ㅇㅇ(116.38) 00:30 31276 561
22786 [야갤] 불교에서...제사를 지내는 이유 ㄹㅇ...jpg [864]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70413 768
22785 [몸갤] 스시녀 움짤 [296] ㅇㅇ(222.98) 00:10 62413 481
22784 [싱갤] 궁금궁금 실베간 종가집 제사상은 진짜 검소할까? [447] 윤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41982 461
22783 [야갤] 국뻥TV 역대 최다 비추영상 팩트체크...ㅗㅜㅑ [565] ㅇㅇ(182.230) 09.19 37294 285
22782 [주갤] 남친 고추 때린 폭력 언냐 근황.jpg [723] 휮자(220.87) 09.19 58548 668
22781 [싱갤] 명절뇌절 이 새끼 뭐냐..? [191] ㅇㅇ(182.217) 09.19 54041 399
22780 [주갤] 롤스로이스, 全전동 항공기 비행성공 ㅇㅇ [305] ㅁㅁㅁㅁㄹ(125.143) 09.19 28120 68
22778 [야갤] 집사부일체 허경영 ㄹㅇ...gif [255] Dd(106.101) 09.19 44256 489
22777 [싱갤] 와들와들 4사단.. jpg [550] ㅇㅇ(220.95) 09.19 50966 737
22776 [연갤] [ㅇㅎ] 미나토 미오 ( 水湊みお ) [124] 바바바밤비(218.154) 09.19 25247 104
22773 [야갤] 오늘 MC석열...gif [720] ㅇㅇ(119.63) 09.19 55932 965
22772 [야갤] 클리앙 … 윤석열 노무현 언급 … 반응 … jpg [590] ㅎㅇ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3885 678
22771 [야갤] 안철수 옆에서 같이 봉사활동하던 사람 정체..jpg [768] ㅇㅇ(223.62) 09.19 49558 1177
22770 [야갤] 미쳐버린 핀란드 내각.jpg [8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2889 1079
22769 [싱갤] 싱글벙글 옛날이 그립지요? 정말 옛날 귀한 사진자료입니다. [325] ㅇㅇ(211.194) 09.19 50839 397
22768 [야갤] 오늘 윤석열 만나고 왔다 인증…video [371] 릴폭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9497 437
22767 [싱갤] 싱글벙글 추석기념 휴게소 음식이 비싼 이유.jpg [633] 지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6786 502
22766 [카연] 하이그레 여고생의 모험 2 [257] 홍짱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5032 529
22764 [야갤] 중국에서 K팝 규제 당하니깐 일본이 비웃는 이유.jpg [1595] 유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4302 2631
22762 [야갤] 윤석열 오늘자 논란. jpg [725] 사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6893 872
22761 [싱갤] 싱글벙글 어쩌면 까마귀보다 더 똑똑한 까치 [439] ㅇㅇ(58.231) 09.19 49584 395
22759 [야갤] 숙명여대 근황 ㄹㅇ....JPG [879/1]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5200 1157
22758 [카연] 음침한 누나와 결혼생활 했던 manhwa. [181] 은발고양이귀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9091 269
22756 [야갤] 깜짝... 여자들이 폰을 자주떨어트리는 이유 .jpg [1057]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11378 2000
22755 [싱갤] D.P출신이 말해주는 탈영하는이유 [605] ㅇㅇ(112.165) 09.19 61341 1077
22754 [새갤] 브레이브걸스 눈물에 文 "나도 긴세월 낭인처럼 살아" [562] ㅇㅇ(116.36) 09.19 48711 212
22753 [싱갤] 싱글벙글 과학으로 먹고살기.JPG [384]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0702 739
22752 [몸갤] (ㅇㅎ) 대한민국 상위1% [496] ㅇㅇ(58.239) 09.19 100081 43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