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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낭만 가득한 부산항 힐링야영장 후기-2부-앱에서 작성

Ji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2 09:40:01
조회 4482 추천 22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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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방문한 곳은 바로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가 왠지모르게 마음에 들더라구

그래서 돈만 많으면 다대포 전경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단 생각을 해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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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다다

확실히 부산의 바다는

영종도랑은 아예 다른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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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금지라닛ㅠ

저거보고 쫄아갖고 여기선 해수욕 포기함

근데 차피 할사람들은 서핑도 하고 할거 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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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대로 발만 담그면서 바다구경

애긔들도 이렇게나마 바다구경을 해서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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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아버지께서 살던 동네

구덕운동장과 동대신역 사이에서 사셨읍죠

어머니와 같이 매주 스파크끌고 내려오던 추억이 새록새록


이제 해운대로 가서 해수욕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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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만요

해수욕하려면 수건이랑 이것저것 필요하니

잠깐 짐좀 챙겨갈게요

옷은 아무거나 입고 들어가도 되는데

젖은채로 시트에 앉긴 좀 글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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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홈플러스 해운대점에 들렀는데

뭔 마트가 우중충하고 곰팡이냄새가 나길래

아니 홈플러스가 이렇게 관리가 개판이라고? 싶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올 9월 23일에 영업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하긴 해운대에서 이정도 부지면 부수고 올리는게 낫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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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갤이라면 한번쯤 지나쳤을 브랜드

버팔로에서 고별세일을 한다고 함

거 텐트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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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일모레 닫는 마트라 그런지 물건이 없다



근데 둘러보던중에 보험팔이새끼 전화와서

여기서 쓸데없이 통화하느라 1시간 날렸는데

역시 폐점예정인 마트라 그런지 주차정산도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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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해운대 해수욕장!

20살의 젊었던 나이에 해운대에 갔던 날

황홀한 풍경에 취해 언젠가는 해운대에 살겠노라고 다짐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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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물놀이의 막바지 시즌이니

어디 한번 뛰어들어 볼까요?

풍——덩

13

해수욕사진대신 시마린상의 솔방울을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남해바다가 서해바다보단 해수욕하기 더 좋더라구요

서해바다는 뭐랄까 쭈그려앉아서 조개캐야할것 같은 느낌인데

남해바다는 그래도 해수욕할 맛이 났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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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긔들이 신경쓰여가지고 뭘 할수 있어야지;;

30분 정도만 하다 나옴

그래도 즐겁게 물놀이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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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남아서 이번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경차도 아니라 할인도 못받는데

그래도 뭔가 쌀것 같아가지고 공영주차장으로 향했음

근데 여러분들은 저처럼 굳이 이런 뻘짓을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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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광안리의 공영주차장은 매우 협소합니다

내 살다살다 이중주차하는 공영주차장은 처음보네

다이나믹부산이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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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가 보이는군뇨

광안대교는 야경이 더 예쁘다고들 하지만 하지만 뭐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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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와 해운대와 차이점이라 한다면

해운대는 뭐랄까 관광지같은 느낌이라 외국인도 많고 비교적 점잖은 느낌

광안리는 젊은층들의 인스타 핫플같은 느낌

해변가에 인스타 감성카페/식당들이 즐비해있기도 하고

있는 분들 보면 대부분 다 젊은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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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해운대보단 얕지만 해수욕하긴 좋았음

이래서 사람들이 해수욕하러 멀리멀리 다니는거구나

영종도 해수욕장보다 훨 낫네

내년 휴가철에 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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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만 소주에 곁들일 기깔나는 안주를 준비해서

부산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도록 하죠

가장 먼저 차이나타운에 들러

신발원에서 만두를 포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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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횟집에서 요즘 제철인 전어회를 포장해줍니다

원래 기본 5만원인데 이모님의 아량으로

3만원어치만 포장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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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끝

플레이팅 따위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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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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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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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짐이와 전어

지짐이는 이모님께서 서비스로 챙겨주심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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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데

역시 제철이라 그런지 확실히 맛나네요

지금까지 부산을 그토록 많이 왔지만

정작 부산에서 회를 먹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걸 이렇게 먹어보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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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왔다면 무조건 대선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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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멀리 보이는 부산항대교를 바라보며

기깔나는 안주에 쏘주 한잔

이 조합 추천해준 윾동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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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부산항대교 아래쪽에 영도마리노캠핑장이 또 있는데

뷰 자체는 거기가 더 좋음

근데 왜 부산항힐링으로 왔냐고요?

영도마리노는 애견동반이 안되거든요 허허허헣 시발

부산시 공무원님들 애견캠퍼에게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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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전에 글 올렸던 그곳

이거먹고 들어가서 다시 잠들었는데

갑자기 관리인분이 깨우시길래 일어나보니

덴버 이 새끼가 텐트에서 탈주해가지고 캠핑장을 싸돌아댕기고 있었음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부르니까 쫄레쫄레오는거 보고

역시 주인이라 부르면 온다며 유쾌하게 넘어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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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시작

혹시 카즈미 비바돔을 사고 싶으신가요?

비바돔이 눈에 들어온 순간부터

당신은 비바돔을 사야하는 저주에 걸린겁니다

지금 당장 가까운 고캠매장을 방문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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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끝

이번 부산은 그냥 그랬음

후기 끝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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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없죠

퇴실 후 다시 부산의 어디론가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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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돼지국밥의 전설이라 불리는 영진돼지국밥

배가 그닥 고프진 않으니 그냥 포장해가지고 집에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솔까 돼지국밥은 포기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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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부산을 떠납니다

사요나라 부산


근데 왜 서울올라가는데

서부산 톨게이트룰 지나가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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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오오온나 뜬금없겠지만

군산에 일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부산에선 그나마 좀 가까울줄 알았는데

뭐 서울에서 군산가는 거리랑 비슷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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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찍 출발해봐야 길만 밀릴테니

전에 가봤던 애견카페도 한번 들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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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비 예보가 있다고 하니

외부세차는 생략

머 그냥 대충 실내세차 정도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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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집으로 갑니다

뜬금없이 중간에 군산이 끼긴 했지만 암튼

나름대로 낭만가득했던 부산여행은 여기서 끝!



사실 모기 씹련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수혈당하고

거기다 야간근무로 인한 시차적응때문에 고생을 좀 했었어가지고

어찌보면 편하기만 했던 여행은 결코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고 즐거웠던 여행이였음


올해에는 제대로된 물놀이를 못해본것 같아 너무나도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마지막 해수욕을 진하게 즐길수 있었어가지고

너무나도 좋았다


내년 여름에 해수욕하러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여행 후기 끝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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