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0시간
효산시 고등학교에서 좀비 감염자가 발생
경찰을 동원해 방어선 구축해서 도시 밖으로 좀비들이 나가는걸 막아냄
대규모 감염 사태 발생 24시간 후
경찰력으로 좀비들을 막아내는데 한계가 옴
현 사태 경찰력으로는 택도 없으니 계엄령 때리고 군대에게 맡기는걸로
계엄령 선포 직후 인근 군부대를 동원해 효산시 봉쇄선 구축
경찰에게 민간인 격리지역 인수 받고 효산시에서 탈출하거나 구출된 민간인들 완벽하게 통제하면서
전국으로 퍼질 수 있는 감염자들을 막아내고 격리에는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지켜지면서
직위빨로 격리를 무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음
효산시에는 소규모 특수부대를 투입시켜서 민간인 구출 작전을 펼치고
군대 내부에서도 감염자들에 대한 연구 시설을 만들어 분석하기 시작함
그리고 작전 도중 감염된 군인을 연구할때도 계엄령 때문에 허락 받지 않아도 되는
감염된 군인의 부모 허락을 받으면서 연구를 시작
현장에 투입된 군인들도 감염자들을 망설임 없이 사살하면서 쓸데없는 희생자도 생기지 않고
받아들이기 힘든 명령도 묵묵히 수행함으로 작전이 틀어지는 일도 없었음
지휘관도 해당 지역에 자신의 어머니, 학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염 봉쇄를 최우선 순위로 두면서 사태를 해결하고 함
사태 진압을 위해 투입된 당일임에도 혼란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사살이 아닌 가능하면 민간인을 구출하는 노력 덕분에
구출한 생존자를 통해 해당 감염 사건에 대한 진실이 담겨진 노트북 위치를 파악해서
해당 감염 사건 진상을 파악할 수 있었음
이날 밤에는 민간인 격리소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자
감염자, 비감염자 구분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때문에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패닉에 빠져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빠른 대처로 유혈사태는 커녕 무증상 감염자를 격리하는데 성공함
감염 사태 발생 삼일째이자 계엄령 발표 이후 다음날
오전에는 효산시 봉쇄선이 뚫려서 예비 병력을 동원해서 감염자들 막아낸 이후
국정원과 협력을 통해 받은 정보에 따르면
효산시에 남아있던 생존자들이 대부분 감염된 상태라
더 이상 감염시킬 숙주가 없는 걸 알아챈 감염자들은 효산시 밖으로 점차 빠져 나가기 시작할 것이며
만약 한명이라도 봉쇄선을 빠져 나갈 경우를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대한민국 멸망 수준이라
바로 모든 감염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효산시 자체를 소멸 시킬려고 했으나
국군이 운영하는 감염자 연구실에서 감염자들이 소리 특히 특정 주파수 소리에 이끌린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서 감염자를 유인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덕분에
드론에다 스피커 달아서 특정 주파수를 발산하면서 다수의 좀비들을 특정 지역에다 몰아넣고
감염자들을 특정 지역으로 유인 후 미사일로 처리함으로 남아있는 생존자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계획이 수립됨
이후 헬기를 통해 특정 지역에 미사일 떨어진다고 경고 한 이후 드론으로 좀비를 유인하고
유인된 다수의 감염자들을 미사일로 소거함으로써 이후 효산시 탈환에 발생할 병력 손실 또한 줄이면서
감염 발생 삼일, 계엄령 선포로 군대 투입 이틀만에 대규모 감염 사태는 마무리 됨
좀비놈들아 유능한 군대 맛 좀 보니깐 정신이 좀 들어?
그리고 좀비사태에서 왜 기갑부대, 기계화부대 투입 안 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계엄령 선포 이후 이틀만에 사태 끝나서
기갑부대들은 효산시 가던 도중에 복귀 명령 들었을 가능성 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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