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카부 준마이슈(赤武 純米酒) By. 니이자와붕이

(모던 / 한국 정식 수입 O, 주식회사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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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에서 만들어지는 아카부는 젊은 양조인들이 모여 다시 부흥시키고 있는 핫한 양조장입니다.
흔히 창카부 등의 고급 라인들이 알려져 있지만 아카부의 기본인 쥰마이슈도 폭발적인 과실향과 멋진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모두에게 추천할 만 합니다.

단 편이며 시치다 쥰마이와도 비슷한 과실향이 은은하게 나지만 혀에 닿았을 때의 단 맛은 아카부가 더 강합니다.



2. 하쿠라쿠세이 준마이긴죠(伯楽星 純米吟醸) By. 니이자와붕이

(모던*, 한국 정식 수입 O, 지자케CY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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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식중주' 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술을 양조하고있는 미야기현의 대표 양조장. 다테7의 리더 양조장이기도 합니다. 당분을 줄여 깨끗하고 산뜻한 맛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20세에 일본 최연소로 순수준마이협회에서 만장일치로 우승한 니이자와 토우지가 2002년도 탄생시킴. 균일한 한 가지 맛을 내는 목적이 아닌 지역과 계절, 용기의 형태에 따라 사케가 개봉될 시기에 맞춰 최고의 주질이 되도록 출하관리를 합니다.

현지에서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한정수량만을 생산하여 특약점에만 납품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렇듯이)

이 하쿠라쿠세이 쥰마이긴죠는 특히 쿠라노하나 라는 미야기현의 주조미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쥰마이다이긴죠,토쿠베츠쥰마이는 사용한 쌀이 다릅니다.

단 맛에 익숙한 시음자는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겠으나 '궁극의 식중주'라는 별명답게 요리와 함께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쥰마이긴죠, 은은한 멜론,바나나 계열의 긴죠향이 느껴지며 입안에 머금으면 살짝 솔티하기까지 합니다만 입가심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석 잔째의 술' 이라는 별명답게 잔을 거듭할 수록 온도의 변화나 입 안의 상태에 따라 감칠맛이 더욱 강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별로 달지는 않으며 감칠맛 스타일, 긴죠향은 은은하며 마실수록 강하게 느껴짐


3. 카모킨슈 토쿠베츠준마이 13(賀茂金秀 特別純米13) By. 꽁치밥

(모던, 한국 정식 수입 O, CR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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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청포도 향과 은은한 메론향, 적당한 탄산감과 단맛. 주질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잘 넘어감. 모던한 사케의 특징을 두루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가격도 착함


4. 카쿠레이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나마겐슈(鶴齢 純米吟醸 山田錦 生原酒) By. 대성학원

(클래식, 한국 정식 수입 O, 지자케CY코리아)

추천자 코멘트

니이가타 아오키주조의 술, 과실향은 적당하며 카라한 깔끔한 맛


5. 무츠핫센 준마이다이긴죠 하나오모이 40(陸奥八仙 華想い40 純米大吟醸) By. 스탑1

(모던, 한국 정식 수입 X)

추천자 코멘트

첫잔 따르다마자 강렬한 향이 나길래

달달한거 같드만 주질이 아주 깔끔한 물같은술

살짝 단맛이 느껴지고 알콤감도 느껴지는데

칠링하고 난뒤는 알콜느낌 사라지고 더 좋아짐

무츠핫센이 수입되긴하나 이건 한국에서못봄

안주는 스시 추천

고쿠류 시즈쿠보다 개인적으로 좋았음

후쿠오카 Hara Saketen에서 구매함

6. 자쿠 FLINT 준마이긴죠(作 Flint 純米吟醸) By. 캭캭좌

(모던, 한국 정식 수입 X)

추천자 코멘트

자쿠답지않게 카라하면서도 은은한 단맛. 목넘김 일품

7. 루카 준마이다이긴죠 Morpho(流輝 純米大吟醸 Morpho) By. 모르포맛있어요

(모던, 한국 정식 수입 X)

추천자 코멘트

남아메리카의 모르포 나비를 이미지하여 만들어진 술, 군마현의 술이다

사과를 메인으로 한 열대과일 등의 긴죠향, 단맛이 강하지는 않으나 자연스러운 단맛을 포함하고 뒷받침하는 산미와의 밸런스도 자연스럽다

잡미없는 깨끗함, 마시기 쉬운 부드럽고 깔끔한 주질이지만 긴죠향 자체는 확고하며 단맛은 자연스럽고 피니시에서 정말 살짝 드라이감이 올라오고 깔끔하게 피니시

표기된 일본주도에 비해서 달지 않다고 생각하며, 초반 단맛이 적어 공백과 같은 느낌이 조금은 드나 잠시후 자연스럽게 향으로 채워져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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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이라서 조금 미리 만들어서 피드백 하려고 올렸고 이후에 추가되는 추가분량은 들어오는 대로 추가해서 올릴 듯

일단 약간 모던 클래식이 애매한 친구들이 몇 있어서.. 일단은 하쿠라쿠세이 준긴은 모던 라이트쪽으로 보는 시선이 꽤 있는 편이라고 보는데 갤럼은 클래식으로 써줬더라고

근데 클래식으로 써준게 아예 근거없는 얘기가 아니라서 어떤쪽으로 분류할지 갤럼들 의견 듣고 조금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은 부분도 있었고

가독성부분이 어떨지랑, 일단 수입사를 표기하긴 했는데 문제될 소지는 없을까 걱정이 좀 되는것도 있고

그리고 사진은 일단 양조장 사이트에서 돚거해왔는데 크기가 제각각이라 어떻게 할지 좀 애매하다

혹시 개선점이나 미비한점 의견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주셈 참고해서 반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