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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간 후쿠오카 여행기 (3)

Le7e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07:40:02
조회 7988 추천 40 댓글 43

- 관련게시물 : 또 또 간 후쿠오카 여행기 (1)

- 관련게시물 : 또 또 간 후쿠오카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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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점심에 기상
일본의 하늘은 맑았다
그리고 날씨도 딱 기분좋은 가을날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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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점심은 해장이 필요하다
잇푸도 라멘
간장라멘이 맛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왠지 뻘건 국물이 땡겼다
물론 토핑 다 올려서 야물딱지게 완식
같이 간 일행의 평가로는 '잇소우보다 덜 자극적이지만 잘 정리되어 있는 듯한 돈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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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좋았다
이거 찍고 짐정리 겸 술똥싸러 숙소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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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쯤 온 부엉이카페
이 부엉이 상당히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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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면 이렇게 쪼그라들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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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성질 좀 나쁘고 

목소리 크고
날아다니면서 똥폭격함

대가리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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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

엄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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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 2,3 
띠용하고 있는 애 하나랑
노려보는 애 하나
만져보면 굉장히 부드러운 깃털을 가지고 있다
나는 것도 봤는데 날개 펼치면 굉장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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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도 좋지만 저녁먹으러 가야함
예약한 곳은 하카타 동편출구에 위치한 '시후도'

전날 푸글렌 갔다오면서 예약을 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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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550엔 모듬스시

이곳의 간판메뉴이자, 가장 가성비 좋은 메뉴
회 15점인가를 550엔에 준다
오토시가 440엔이기 때문에 이거 먹으면 딱 990엔 나오는 구조임
저녁에 생맥이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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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킨 카이센동
이건 전날까지 예약을 해야만 먹을수있다 

안그럼 주문자체가 안됨

가격은 1980엔

회, 새우, 튀김, 성게알 등 다양한 토핑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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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밑층은 연어김밥

회랑 같이 먹으니 배불러서 다 먹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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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에 충동적으로 시킨 하쿠1슈 하이볼 (890엔)
이거 시키지 말고 걍 신지다이나 가서 2천엔정도로 술이나 빨걸
맛있긴 했는데... 맛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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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하카타역 서편출구 광장으로 나오니 벌써 크리스마스 마켓을 하고 있었다
공연도 하고 안주 사서 테이블에서 마시기도 하고 분위기 엄청 좋았음
날씨도 추운 편이 아니었으니 더더욱 좋은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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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공식 행사 이름은 '하카타 빛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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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같은것들을 파는데, 1200엔에 사면 내용물+ 머그컵까지 이렇게 준다
머그컵에 다시 담아주는건 절반정도 가격으로 팔음
기념품+ 추가구매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가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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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고양이댈고온사람들도 있었음
머리 간질간질 긁어주니까 부시시 눈뜨고 바라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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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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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나카스까지 이동
나카스 강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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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바로 마켓이 열리는 곳
생각보다 안주가 싸던데, 혼자 돌아다니고 있어서 사먹기 좀 그랬다
다 화기애애하고 그래서 괜시리 외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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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궁상떨고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다
빠르게 위로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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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키스 92빈
고숙성 버번컈 키스는 맛있다그래서+위스키후프니깐 주문

열대과일, 사과, 오렌지 등 좋아하는 노트들이 흘러나왔지만 도수감이 좀 약한 느낌
내가 저 모양 병만 보면 엄청난 고자극을 기대하고 마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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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부 몰트드림캐스크x위스키후프
재미있고 맛있는, 이런 곳에 와서 마실 만한 그야말로 좋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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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로막 위스키후프 싱캐
실패하지 않는 조합을 골라보긴 했는데 

맛있었음
근데 막 우와ㅏㅏㅏㅏ는 아니고 모범생같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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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 이십일년 리퀴드선
셰리 과숙느낌....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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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우드 97 위스키후프
맛있는 버번캐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재밌...냐? 라고 물어보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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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온 시타델 2트
매 여행마다 2번씩 온다 
이번이 6번째

원래 인기가 많았는지, 많아진 건지 이제는 바 자리 잡기가 힘들다
바자리잡으려면 혼자가거나 빨리가거나 ㅈㄴ늦게가거나 해야함
일본사람들 특유의 한잔시켜놓고 노가리까기 덕분에 바 좌석이 좀처럼 공석이 나지 않는다

근데 그렇다고 너무일찍가면 텐션 안오른상태일거같아서 약간 복불복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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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진 소닉
위에 올라간 건 명란칩이다

이름이 맘에 들어서 스타터로 먹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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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 시킨거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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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르라임 김렛
음 전날먹었던 진피즈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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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잔으로 완전 오마카세 부탁했는데
고르곤졸라 사워라는 게 나옴
블루치즈보드카랑 레드와인이랑 어케어케해서 ㄹㅇ 맛난 칵테일 하나가 튀어나왔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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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고 백바로 불러서 같이 사진찍음
요런 사람냄새 진한바가 좋다
사실 내가 후쿠오카 가는 이유가 이 바 때문이기도 함

타지에서 누군가 반겨준다는 느낌은 꽤나 특별한 느낌이니까
지금은 말더듬이 수준인 일본어도 좀더 능숙해지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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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에서 사온 캔맥들이 있어서 신지다이에서 안주 테이크아웃해옴
덴쿠시랑 가라아게
다른것도 먹어봐야하는데 저 두개가 너무 국밥마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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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카오루에일 (라고 나의 맥덕친구가 말해줌)

이거 한국에 들어온다는데 ㅈㄴ맛있더라
싸게풀리면 바로풀매수할것

요러고 한시간쯤 자고 비행기타러 출발함
출국면세점은 뭐 없어서 하팍 14 한병만 샀음
미야기쿄도 있었는데 안마셔본거 샀다


....
그러고 집에 들어왔는데 

디씨에서 소포가 와있다
힛갤 다수등극자 기념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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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머장님 센스 참....
그릇은 라면담아서 먹고있고
양말은 날도추워서 수면양말 대용으로 쓰는데
아대는 도대체? 초등학생때 체육대회 이후로 실물 ㄹㅇ 처음본다
저거 리폼해서 쓸만하게 못하나

여튼 후쿠오카 3트째지만 여전히 즐겁고, 술 쪽에 관해서는 항상 가늠할 수 없는 깊이가 느껴지는 나라다
또 가고 싶네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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