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동을 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성기에서 물을 내뿜으며 자지러지는 영상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시오후키, 한국에선 분수라는 속어를 쓰기도 하는데

시오후키라는 말 자체도 마치 고래가 분수를 내뿜는 것 같아 붙은

이름이니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도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 시오후키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오직 여성만이 시오후키라는 행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이다.

실제로 시오후키라고 검색을 하면 여성의 시오후키 검색결과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게 된다.

일반적으로 시오후키는 여성의 G스팟을 자극해 여성의 절정을

이끌어내는 행위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 또한 시오후키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매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남성 또한 시오후키가 가능하다.







어떤 이들은 G스팟이 존재하지 않는 남성은 시오후키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냐고 반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남성 시오후키 또한 극심한 자극과

함께 배뇨감을 느끼게되고 결국 오줌이 아닌 무언가를 싸버린다는

공통점이 있어 남성이 하는 그것도 시오후키라 할 수 잇다




그러나 명성에 비해서 시오후키라는 행위 자체는 매우 난이도가 높다.

애초에 성감대에 주고 방광 주변 근육을 자극하기도 하는 행위라서

일반인들은 특히나 해볼 엄두도 못 내게 된다.





그러나 나는 논리적인 사색가, INTP이다.







한번 궁금증을 가지게 된 것은 꼭 알아봐야 직성이 풀린다.

고로 이번엔 남성 시오후키를 경험해 볼 것이다.





남성 시오후키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사정 전 시오후키와 사정 후 시오후키로

나눌 수가 있겠다. 둘 다 말 그대로 사정 전에 시오후키를 하는 것과

사정 후에 시오후키를 하는 것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것 중 사정 전 시오후키는 혼자서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사정 후 시오후키가 쾌감을 덜 하지만 훨씬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사정 후 시오후키를 해보기로 했다.






준비물은 러브젤과 강인한 정신력. 이것이 끝이다.

추가로 처음엔 물을 많이 마셔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결국엔 방광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니 말이다.

하는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러브젤을 듬뿍 바르고 평소처럼

자위를 해 사정을 한 후 계속해서 귀두를 자극해주면 된다.

하지만 남자라면 다들 알 것이다. 사정 직후 귀두를 만지는 것은

상상 이상의 자극, 마치 청용열차를 타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든다는 것을.

그래서 극한의 자극에도 버틸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욕조로 향했다.

그래야 물을 뿜더라도 깔끔히 정리가 되고 몸도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난 손에 러브젤을 듬뿍 바르고 자위를 시작했다.


난 절대 자극에 굴복하지 않겠노라는 다짐을 하며 서서히 절정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고 기여코 사정을 했을 때, 그만두고 싶었다.

그 어떤 남자가 사정을 하고 자신의 자지를 더 자극하고 싶겠는가?




하지만 난 한다면 하는 INTP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귀두를 문질렀다
.
귀두 끝 부분부터 요도까지 러브젤이 발린 손으로 감싸가며 자극했다.

곧 내 다리에는 힘이 풀리고 극한의 배뇨감을 느끼게 됐었다.

하지만 참아야 했다. 난 멈추지 않고 계속 문질렀다.




그리고 배뇨감이 최고에 달했을 때,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줌이라기엔 아무런 색이 없는 투명한 액체를 내뿜게 되었다.

그리고  동반되는 사정과는 사뭇다른 커다란 쾌감을 느끼게 됐는데

난 그것을 버티지 못 해 곧 바로 욕조에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쾌감이 사라지기 만을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진정이 된 후에 몸을 씻고 정리를 한 후에 화장실을 나왔을 땐

유난히도 개운한 몸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정 후 시오후키를 통해 남은 찝찝한 애액들이 제거된 느낌이었고

그 덕분에 깔끔한 뒷처리가 가능했던 느낌이었다.







3줄 요약

사정 후 귀두를  마사지하며 자극함

앗흥

쉬이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