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달리자 자신만만해진 킹석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신년사를 발표하는데

"이권 이념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

2023년도에도 수십번이나 들은 말인거 같은데 이번에도 하시는거 보면 2024년 국정 최우선과제인가보다

윤한갈등 등 크고작은 사건이 몇개 있었지만,

이후 한동훈호 국민의 힘은 대부분 여조 지지율에서 민주당을 가볍게 짓누르며 선전하고 있었는데...

그때 민주당에서 구원투수 한명이 등장하는데...

이새끼들이!!

내가 직접 나서겠다!!

윤두창

킹석열의 파격 행보에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 바로 경질촉구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화들짝 놀라서 부적절한 발언

이라고 말하면서

저새끼 제발좀 당장 귀국시키라고 했는데 윤두창은 무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지지율이 큰폭 하락하는데

강서구청장 패배 직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저정도였음

시간이 한달도 안남아버린 상황

역전까진 힘들어도 추격까진 할 수 있었던 상황

한동훈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마지막 선거 유세에 들어가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윤두창 담화

참모, 당에서 제발 기어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나와서 똑같은 소리 무한반복

민주당 지지자들은 총선 승리를 확정짓고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동훈은 좆될까봐 두창이한테 연락하려 했는데 거절 ㅋㅋㅋ

이젠 개헌선 자체가 위험해진 상황 ㅋㅋㅋㅋ

윤두창 담화하는거 본 한동훈 표정이 딱 저거였을듯

실신해가며 유세했지만 시간부족으로 간신히 개헌선을 지켜낸 상황

문재앙효과 + 한동훈 노력으로 tk자민련도 막아낸 상황

그러나 대패인건 변함 없었고 비대위원장으로써 책임을 져야할 상황이 오는데

깔끔하게 물러난 한동훈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고

보수 지지층에게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줬고 윤두창 대형사고 전에는 실제로 이길 뻔했음

그 시각.. 총선패배 1등공신은

ㅇㅇ 니책임 맞음 ㅋㅋㅋ

실제로 윤두창은 한동훈 견제하려고 선거 방해한거임 ㅋㅋㅋ

그 와중에 숟가락 얹는 홍산가리

저분 자한당때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시나보다;

계속된 강행군에 몸도 성치 않고

배신감에 마음도 편치 않을텐데 자신과 함께한 낙선후보들과

보좌진, 당직자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냄

인간으로서의 그릇 자체도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는걸 증명했음

그 시간 윤두창은...

드르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솔선수범 보수 카르텔 박멸 완료

대.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