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문) 이제 팔 부러진지 1년이야앱에서 작성

_에루마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20:05:01
조회 25243 추천 147 댓글 174

7a9f8907c1856dfe23ed84e3409c706b45bf02ca6e85d8594f284974bf41574632d0a3660996a962e19134e6228c5135ee8df39d91

이러고 알려주더라

08ee8272b581618323ea8790419c701c472b1e3885d0da4f5405f7ac2d681298cb7f27857bd2cf62df9cc4533152ddf88fefb79ff3

작년 오늘 자전거 대행진날이였다
행사끝나고 망염삼돌자고 내가 벙을 쳤고
3~4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와줬다

구급차도 처음 응급실도처음

아직도 그사람들한텐 미안하다......
재밌게 타고 돌아가야하는 벙이 충격적으로 끝났으니....

이거기억하는새끼들이 올해 대행진때 
다시 망염삼가자고하더라 ㅅㅂ


799c8875b48a68f223ee80ec419c7018ec73549e7ee4f3a56587299bfe9188dfc13d79ff32cfb9807b23504508229cb34bf1665119

응급실에선 뭐 안해주더라
부목이랑 붕대만 감고 집에 왔다
다음날 예약잡아줄태니 내일 오라했음

다행이도 자전거는 안양사는 갤럼이 보관해줬음
그 갤럼이 구급차도 불러주고 여러 뒷처리를 해뒀기때문에
아직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있다

0eeff307b2856a8723ef80974f9c701e68971a3037bc110f10bb6ce8273a7ac74fdb2f0fe0b77d4ea284a49415d7629dff5de936f9

심란해서 입원하자마자 담배피러갔다
맞은편침대사람도 팔부러져서 같은날 입원이였음
같이 담배피고 같은날 수술받고 그랬다

둘 다 밤에 마취풀리니까 새벽에 못자고
으윽.... 으으으윽... 쓰으읍.... 이러고 있었다 밤새....

759f8877b2f16a85239c83ec4e9c701cb72c5a2931a47e0abd61e938c6d850432ca7d64dd97e183bf8f53547598df1763c1ac0115c

수술끝나니까 뭐가 주렁주렁 달려있더라
이렇게 많이 뭘 맞은것도 처음이다


0f9e867ec7811e8423ea85ed459c7065f43148ab6220947eb7529e2d6c05805f2eb4e09c03dc8788aed7f04be5c4a1404bb39b3d

7a9bf67ec3f468f4239b86e0459c701c52297d580c96c2dce31a67d4c88129db78514fbcf82463e285ae0a99fe97c0666e6192db

이새끼 수술하고 마취풀리기 전이라고 쪼개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aedf57fc1826f8723e6f0ec439c70648e6c0b724f662531c1cdea7a93f4c518d37c46aadd83ef4ab25302ee5005ec9eb66dfe2670

진통제 맞기 전엔 몰라
펜타닐이 사람 죽이는거더라

쳐맞으면 빌빌대면서 침대에 누워있는거밖에못함

7499f103c38b1b82239cf3e74f9c7068a0c1fe168b1b7215dfe69e6af725e9337fb29021071b2f31e753f97d8cb5602fb33aa130

749bf275b3f160f1239a8f90459c7019714be399a8d90801264f28c395f2f8623fbbcd8a2ba9a0ebbe3e7a3b08a1f065b14ba005

철심이 잘 박혀있는 모습이다
저게 600만원하는 수술이더라.....

너네도 보험 꼭 알아보고 들어놔라


4

응우옌이 짤라놔서 명바이 병장으로 대체
왼쪽팔을 시계 보는것처럼 해놓은 상태에서

위 아래 두 부분을 길게 세로로 잘라서 수술했다
윗쪽은 뼈를 맞추는 용도
아랫쪽은 끊어진 삼두를 이어붙이는용도다

이때까진 몰랐는데 상처를 스테이플러로 봉합해주더라

08ef8172c3836f8223ec8ee3359c7065ba2c1badb8aeb1d1263ebf3fba82ddd218147d9604cf4b52f9007e9fddb0dbdabbcca3ea07

0eef867fb1f06af023ebf093479c701be302723fb8d5440aa11586ee42219a51bd1cde9d9412208652447875c8224ef6ff11b832af

병원에서 나오고 얼마 안있어서
자전거를 맡긴 갤럼한테 다시 자전거를 받았다

고맙다고 소고기 무한리필에다가
집갈때 가족이랑 먹으라고 베라싸서 돌려보냈음

그때 당시 고딩이였는데 어찌 그렇게 처리를 잘해줬는지.....

11



74e48970b1806bf5239af0e3449c7019c68570cb398420af95978427901ec0523e66ac54ac35f9b7a58b5678b2747ca3f72d9e84b5

병원에서나온지 일주일째 다시 병원을 방문함
수술하면 기본적으로 감염이나 
제대로 수술 완료된건지 확인하느라 자주 방문함

이 과정이 끝나도 한달에 한번씩 가서 검사한다

일주일째에 가니 상처는 잘 붙었다고 박힌 스테이플러를 뽑았다


749b8275c4856c8323e7f7e1379c706e5768d7431a5adeccee181580ac9b7f8e64e4a06f72554d8db1d93c501c5b3274a2da4e2792

749ff671c1831cfe23ea81e14f9c706bbef3f6a1cccb6a2b48187177b31a270fa922dc5f61862e54fc4d95c5b6dfc3bcf6034bf558

그렇게된다면 이런 흉터가 남는다
더 길쭉한 세로흉터는 시간이지나면 두꺼워진다

약발라도 소용없더라.....
그래서 지금은 내 과오를 기억하는 상처로 남겨둘 생각하고있다

그럼 누굴 만나더라고 이거에대한 언급이 나올거고
설명해주면서 다시 조심할 수 있겠지

799c8875b580688723ed86ec349c706c42745cf2297bf8afbed7376f411f7584381fbf11ebe825959de037b9d3d5d6f1c01d3d7ed7

철판과 심이 잘 박힌 모습이다

잘 보면 노란색 표시가 팔꿈치에 보일텐데
이건 뼛조각이다

사고의 충격을 한쪽 팔로 다 받아서 
의사가 팔꿈치가 안쪽에서 다 터졌다고했다

그여파로 뼈가 부러지면서 나온 뼛조각이랑
충격자체때문에 몸에서 만들어지는 뼛조각도 있다는거같다

이건 수술하면서 왜 안뺐냐고 할 수 있는데
저거때문에 안을 헤집으면 오히려 회복도안되고
수술 통증이 극심해진다네....

그래서 팔이 움직이는데 이상없으면 냅둔다고한다
운좋으면 알아서 사라지고

7becf673b1f61df023e685ec469c701800262bf8dc340b5ba9271d02d4225f8f5c3662ed6d44cb19f73d1d4c516ff669a5893298

7feb837eb3f76ff123e68e964e9c70688b00d4594fa5e710c09912fc472ba7ee435d7face622e1b884a9b6f0a8ef00bb6dc227f8

팔 다쳤다고 가만히있으면 초기화오니까
로라도 사서 열심히 돌렸다

장마철이랑 겨울에 열심히 쓸 생각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만족도 높다

7be5f473c0801e8023e98e96429c706ce75ccd546be1b94a47551c90fe25101d54273e7827f9965294820daf0eb38bfdeb8c2e4a65

그렇게 로라 몇달 돌리고 
팔이 어느정도 펴지니까 필드로 나가고 싶어지더라

안에서 타는거랑 밖에서 타는건 확실히 다르다
왠만하면 필드타는게 난 좋더라

08e88671b6f31d83239e8597439c7019f353010cef41b8037e5b6bd994e4df3a9f457589bd4886a1f2f645793bbeb691bf725f56f9

그렇게 혼자 어느정도 타니까 다시 밖에서 사람들이랑 타고싶었다
멤버들 평균 수준으로 오른 몸은 아니였지만 벙에참여했음

사고난 이후로 첫 업힐벙이여서 많이 긴장한체로 탔는데
무사하게 완주후 복귀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음

다만 같이간 갤럼들이 낙차를해서 마음아팠다.....
그래도 다들 잘 회복한거같아 기쁘다

78998470c1861982239ef7e2459c706a5003f442d284d6bf466eb35989a4264fc44f9dad89677117be0f37ad1651da06332b7f1dc3

이제 진짜 트라우마 극복차 내 팔이 부러졌던
삼막사에 다시왔다

내가 자전거를 입문하고 처음 자취를 시작한곳이 안양임
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유독 마음이 가는곳인데

안양간다고하니까 한번씩 얼굴 봤던 안양 갤럼들이 다 모여줬다
꼭 나 때문에 모여준건 아닐수도 있지만 감동이였음

다운힐은 기어서 내려와서 
트라우마 극복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무사히 잘 복귀

삼막사에서 내 뒤 봐주면서 
천천히 같이 내려와준 갤럼한테 고마웠음

7ce5f471b0846df523e781e3309c70653181bcd2cfa49ffa2287ec0e0d3c63a4d1cd8f9414b6491a895a6bc6de8f3ae8d6fdd87ab3

7ee8f576c6f31cf4239a83e2409c701ede1f1ca593ae0f7181cd9dc8a4be175eaa13a10f6b2aa93bfb429d03b45b7a89fdc23b7cb8

여름에 열심히 타두니 폼도 오르고
나름의 도전이 하고싶어져서 자전거를 타고 대전에 가보기로했다

길게가는데 또 처음가보는길이라 몇번 갤에 물어봤는데
다들 추천을 안하더라고

근데 대전말고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그냥 카카오맵 gpx파일 넣고 무작정 갔다

새벽에 출발하니까 저녁먹을 시간 좀 전에 도착하더라고
씻고 천천히 밥먹으러 갔던 기억이 남

그래도 200km탄건 힘들었는지 밥먹고 친구집에서
바로 뻗어서 잤음

근데 씹련이 대전온김에 뭔 호수인지 공원인지는 가봐야한다고
40km태우더라 뒤지는줄알았다

복귀는 고속버스타고 편하게 했음
이것도 잊지못할 추억이다


0ee5897eb0f06a8223ee8e944f9c70682da047d991ec41442797f2222f6ff88efb07d319d15db072fc7d7c61bc151abd2ca503ceda

0bec8970bc8060f5239983e1339c701963c3692b8c4b0e4fb8a1143c06c3f8f2c724252d402604744eb8a160cefa7213dabb6be181

그리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놈이라
할로윈에 마리오로 변신하고 다녔음

미쿠랑 사진도 찍고
근육빵빵한 미소녀 알몸 앞치마도 봤다

개쩔더라

79ef8671b1826af423e784ed429c701ee978e1a974ff83ad17a408f9347607f39a3fd94efd78eecdec227ce8ef705b1431f1993492

7d9cf170c48719822399f390479c701ce37db31d4a2e74575b43a3b6d43228a543803ab8aca2d3f08d0984373ea3adcf431c2a722d

입문한지 반년도 안됬을때 즘에
갤럼이 빌려준 mtb로 수리산에 간적이 있다

이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다른 자전거를
빌려탈 기회가 생겼길래 갔다왔다

한번 다친 몸이라그런지 위기상황에 대응이 빠르더라
이 날 확신한거같다 난 산을타야겠다고

0ee88275c68a1af723e8f4e24f9c706ed5517671e968b12188f68379715b904dbd63e954db26e0972f39f57849856d438b67dc23c3

78eaf405c6f6608423ea8ee2349c706844e0764af31a1f91ef86b738e8143b9922759e4e65448f548ac0d7efe0b848ca0e6c799c14

팔이 부러진지 반년째 되는 겨울
다시 병원을 찾아 내 몸속에 박힌 철판과 핀을 뽑았다

티타늄이라고 자석에도 안붙고 신기함
수술전에 이거 받고싶다고하면 잘 챙겨주더라

전보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째는거라 아픔
전 수술은 일주일 이번엔 3일만에 나옴

0beef577b1f66d8523ecf390349c7068973c6c28e15af9eafe545eb9d1634cb60b5ca085768a51758ea0d26bcfd24266a36920515d

그리고 2~3월 날이 잠깐 풀리던때
한강 반바퀴 돌다 행주대교 가는 작은 다리에서 낙차

그날 비오기 전이라고 날이 습했는데
그늘지고 서늘한 도로가 물기를 잔뜩 머금었나봄

같은날 갤에도 낙차한사람이 2~3명있던거보면
날이 진짜 지랄맞았던거같음

손가락 마디에 끝 뼈가 살짝 떨어진거라 일주일만에 풀었음
다친 손이랑 반대방향이라 다행

7c998807b78168f023e9f793459c7064c1c08a3e785acb3085ee3ef0e1325271db1a79bd86edf3ae74b1d26fd74218be5909c04047

799f897ec18419fe23e88fe6339c706503e79f147b156325c033381af30450f6d49e9188ba4f6f06f9969e1f9bb7196a666e25a46e

7de5f400b580688323ecf791409c701b68720befb05fac3dec7d6d1fa9357d57feaa7960d99e1da0a5b4f399b823b3ae6637795c8b

7e9b8874b1876a8023e98293349c7019a997f2b70453305b87a4059e4b30808ded3838a1a6639fc6a1278c733c0d50cead9b3a4457

749b8576b18a1af223eff4ed439c706a2cd3ab664d9fdb79c8afe8c2871b8b1fe3990312c7f1e100c3ca8005427c2024d0a0d67312

수술이 끝나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까
생각할 시간이 생겼다
다른 도전을 시도해볼건지

그래서 전에 타던 프로펠을 팔고 스티그마타를 사왔다
같은세대 모델은 국내 총 4대라더라

이전에 mtb, 플랫바 그래블 타면서 너무 재밌었다
이 자전거를 사오고 오프로드를 타면 탈수록 잘 산거같다

물론 혼자했으면 절대 이렇지 않았을거임
처음왔다고, 익숙하지않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주고
친절하게 이끌고 챙겨준 갤럼들이 있기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이렇기에 별것 아닌거같아보이는 디시에도
낭만이라는게 살아서 꿈틀대고있다고 말하고싶다

7bedf507b2841bf6239d85ec419c701cdacfa7e63141bd522435a52cfab46919abe6c7155cdad356c7cfb08816e2614f3b60fa0ca4

7be5f176c0f669f3239c8ee24e9c7068216c82deaa22aac899a385a59c6422775992c98abd6368933a3cf8978e74d29ae9b4ffd8bf

749bf577b3f76a87239a86e1359c70699c000109fec653ea91c07f67319821a1cda44480fbcb8bf94e6959506c5f764c6e6147bf95

이제 최근으로 와서
아직 한결같은 사람으로 살고있다

원래 사람은 잘 안바뀐다고하더라
근데 그게 맞는거같다

한번 정했으면 끝까지 해보기도해야지
금방금방 바뀌면 무슨재미냐

너도 나도 오래오래 이렇게 즐겼으면 좋겠다

7debf67fb3f06cfe23eb8ee2459c701b54c4782dc8b7834114f22e3e39593ea90cd3e17a18f1c48932c446b1c9775fb7c1cdd88d22

생각해보면 인생은 산이랑 같은것같다

오르막처럼 힘든 부분도 있고 끝엔 내리막이 나온다
울퉁불퉁한길에 넘어진다

그래도 일어나서 다시 가야지
같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더 좋다

정상에가면 내가 찾던것이나
예상치못한게 날 놀라게해줌

비록 그게 별거 아니여도 내가 이 곳까지 오는 여정과
고생하며 곱씹은것들은 내가 가져간다

어쩌면 그렇게 사는게 아닐까

당장내일 사고가나거나 무슨일이 생겨 자전거를 접더라도
후회하지않는다 너무 재밌었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이기에

정말 노력한 사람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후회없을만큼 노력하라는게 이런건가 싶다

0f9c8405b3f76ff4239df493339c70699c142ebabeb7227af3181581c29e7e9dfcc8095cc6bb3fffd7d852fb237563e5b4bd9a6336

그 어떤것보다 빛날 당신의 여행에
더 아름다운 색채를 더해줄 자전거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

2021.08 ~ 2023.04 - Giant propel adv 2
2023.03 ~ 2023.04 - Specialized allez sprint zebra
2023.04 ~ now Santa cruz stigmata c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7

고정닉 72

110

원본 첨부파일 4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260164
썸네일
[야갤] 김호중 팬 근황 ..jpg
[230]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2894 284
2601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렸을 적 자주가던 문방구 아저씨를 만난 조나단
[9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5216 150
260160
썸네일
[무갤] “대학 졸업한 자식 어쩌나”…대기업 35%만 채용계획 있다
[4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3364 144
260158
썸네일
[기갤] 학원 갔다온 딸 한마디에 억장 무너진 엄마.jpg
[4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6810 83
260154
썸네일
[야갤] 마약구속된 BJ김강패 영구정지.. 난리난 유튜버 BJ들 상황.JPG
[406]
ㅇㅇ(45.32) 08.28 102971 526
2601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으로 돈방석에 앉은 미국과 유럽 방산..jpg
[183]
ㅇㅇ(112.147) 08.28 27972 95
260150
썸네일
[멍갤] "새벽에 찾아온 미친X, 가게 지키는 백구 이틀 연속 흉기로..
[185]
ㅇㅇ(104.28) 08.28 20430 68
260148
썸네일
[야갤] 알바생 급여 안 주고 법대로 하라는 학원 논란.jpg
[293]
야갤러(180.68) 08.28 28807 190
260146
썸네일
[기갤] 중국 찾아가 수업?…국회 입법조사처장 '학점 특혜'.jpg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2457 112
260144
썸네일
[싱갤] 냉혹한 대만 집 값의 세계...jpg
[330]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9161 257
260142
썸네일
[새갤] 한동훈측 “대통령실, 의료 공백 대안 제시하라”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4776 86
260140
썸네일
[여갤] 유튜버의 후쿠시마 민가 불법 침입이 문제되는 이유...jpg
[210]
ㅇㅇ(89.147) 08.28 23292 372
260138
썸네일
[야갤] 대한항공 기장의 순간적 판단, '불가능 속도' 직전 멈췄다.jpg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3751 118
260136
썸네일
[해갤] 돈 많이 벌고 싶어서 방충망 시공을 하는 21살 여성.jpg
[454]
해갤러(185.114) 08.28 30601 339
260134
썸네일
[싱갤] '코인 인출중단 사태' 하루인베스트 대표,흉기 피습
[570]
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5728 390
260130
썸네일
[주갤] 딥페이크 사건에 심드렁한 남편에 참담한 아내
[703]
ㅇㅇ(118.235) 08.28 46849 982
260128
썸네일
[걸갤] 어도어 퇴사자, 민희진 전 대표 '명예훼손 등' 경찰 고소
[129]
걸갤러(118.235) 08.28 18421 355
260126
썸네일
[야갤] 실시간으로 고객들한테 두들겨 맞고 있는 기업
[54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6930 146
260124
썸네일
[기갤] 사이버 렉카에게 당했던 박수홍 인터뷰
[205]
긷갤러(89.187) 08.28 20460 221
2601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
[190]
ㅇㅇ(218.148) 08.28 18412 60
260120
썸네일
[무갤] "딥페이크 가해자, 이렇게 생겼다" 신상 탈탈…사적 제재방 등장
[5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3932 268
260118
썸네일
[야갤] 렌터카 사고, 무조건 같은 면책금?...법원 "약관 무효".jpg
[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2009 31
26011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백종원이 갈구는 방식
[436]
ㅇㅇ(211.185) 08.28 36731 530
260114
썸네일
[야갤] [단독] 때리고 또 때렸다, 유족이 분초 단위로 기록한 cctv.jpg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0442 155
260112
썸네일
[주갤] 시험관 하면 원래 남편이랑 돈 나눠내?
[313]
주갤러(211.234) 08.28 29615 184
260108
썸네일
[디갤] 타카마쓰 여행 사진 고봉밥(49장,JPEG)
[21]
고기고기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5148 23
260106
썸네일
[공갤] 간호법, 본회의 "통과"...이준석,이주영만 반대
[487]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528 144
260104
썸네일
[싱갤] 재업)트위터에서 갑자기 난리난 친족x폭행 미투운동
[549]
보추더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7235 375
260102
썸네일
[칸갤] 칸예 유명 식당에서 돈 안내고 실랑이
[463]
칸갤러(211.234) 08.28 36321 369
260100
썸네일
[심갤] 공황장애 불안감을 없애는 좋은 방법
[21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3111 78
2600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하면 삼청교육대 보내는 중국
[185]
에지오아디토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810 87
260096
썸네일
[야갤] 갖고 있으면 쓰고 싶어져.. 프랑스, 휴대폰 금지 '새 실험'.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1552 97
260094
썸네일
[모갤] 대전역 공익이 만든 1:50 초창기 1910년대 대전역사
[102]
나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2855 154
26009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3040 근황
[6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0060 685
260090
썸네일
[우갤] 호연 설치 근황…jpg
[437]
포춘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0176 394
260088
썸네일
[야갤] 중국인들의 못말리는 사랑, 영화관에서 팝콘 대신 훠궈.jpg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2925 34
260086
썸네일
[부갤] 아파트 층 하나를 혼자쓴다는 여자
[364]
부갤러(180.68) 08.28 44499 221
260082
썸네일
[싱갤] 부끄부끄 황제의 사생활.jpg
[202]
ㅇㅇ(121.100) 08.28 41092 204
260080
썸네일
[주갤] 딥페 22만명 구라 걸리니까 숫자 안중요하다 입갤 ㅋㅋ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3214 668
260078
썸네일
[야갤] "너도 당해봐" 허웅 전여친, 지인들과 범행 공모?.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935 120
260076
썸네일
[기갤] "허리도 못펴는 환자, 집으로" 구급대원들 절박한 대화.jpg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156 75
260074
썸네일
[미갤] 마늘밭에서 110억 발견하고 신고한 굴착기 기사 후기
[30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6025 227
260072
썸네일
[카연] 갈비탕과 친구와 나
[133]
맛기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4753 336
260070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ㅈ소현장 절단사고 일본인들 반응.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6986 126
260068
썸네일
[일갤] 히로시마를 곁들인 산인 여행기 -3-
[30]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496 20
260066
썸네일
[야갤] [단독] 아파트 앞 거리에서…40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jpg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3689 59
260064
썸네일
[무갤] "억울하다"…딥페이크 가해자 부모들 증거 지우기 나서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5316 278
260061
썸네일
[주갤] 슬픔) 상속받은 재산도 도축당하는 한국 남자
[614]
주갤러(183.96) 08.28 30338 884
260059
썸네일
[야갤] 400억 엑시트한 요아정 창업자
[498]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1142 215
2600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처음인 린가드 가족의 여행 후기
[1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987 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