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게임 체인저스라는 커뮤니티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거창한건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영향력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소셜 인플루언서, 스트리머들을 거액에 영입해서
본인들 홍위병으로 굴리면서 홍보하는 방식임.
해외에서는 이 파트너들을 EA 알바 취급할정도로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냐면 평소에는 일반 유저들처럼 게임 까다가, EA가 입금 하면 바로 극한의 후빨을 시전하기 때문임.
이는 이번 배필 2042 사태에도 적용되었는데
배필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이스 후장빨이로 유명한 웨스티의 경우,
이번에도 "진정해 새끼들아 ㅋㅋ" "공개할때 되면 다 나옴 ㅋㅋ" 이라면서
프로듀서 삽질에 팬들이 분노하니까 팬들에게 진정하라고 일갈함.
이번 사태에서 오히려 EA 내부 소식을 폭로한 톰 헨더슨의 경우
"느그같은 파트너들은 이번 베타 소식을 듣고 게임 미리 해봤겠지만, 팬덤을 차지하고 있는 99.9%의 유저는 아님."
"이건 불공정한거고, 의도했든 안했든 마케팅 좆박은거 맞음." 이라고 논리적으로 털어버림.
택티컬브릿이라는 다른 홍위병도 등장해서
"너(헨더슨)같은 사람이 정보 유출하는데 다 끝난거 아님?"
"사람들이 어짜피 정보 다 아는데 다이스가 굳이 공개할 필요가 있나."
라는 뇌수 터진 소리를 지껄이자
헨더슨은 "내가 유출하는건 맞는데, 제작사가 공식적인 루트로 정보를 공개해야지 내가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게 말이됨?" 이라며
발매 2달남은 게임을 더욱 숨기는 이 상황을 노골적으로 지적함 ㅇㅇ
대다수의 유저는 당연히 헨더슨의 편을 들고있는데,
EA와 다이스 병신 짓은 둘째치고, 저 게임 체인저들 꼬라지가 심각하기 때문임
어느정도냐고?
휴가 때 여행가서 다친 직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벌인다거나
SNS, 방송에서는 심심할때 브재앙 공개 삭제하면서 돈 땡기다가
입금 되자마자 바로 브재앙 쉴드치는 영상 제작할 정도 ㅋㅋ
걍 돈에 미쳐서 EA가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놈들이라고 보면 됨 ㅇㅇ
현재 톰 헨더슨은 이 미쳐 돌아가는 상황을 지적할 인플루언서들이 오히려 돈받고 빨아주기 바쁘니,
배필 5 개발 및 공개 과정과 지나치게 똑같은 현 배필 2042의 상황에 절망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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