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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P&P 아카이브) 한눈에 보는 모터스포츠의 역사

Rootscom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07:50:02
조회 5843 추천 19 댓글 20

출처: http://f1racing.nazzim.net/menu/formula1.htm


2001년 작성




자동차경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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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규칙 하에 2대 이상의 자동차를 달리게 해서 자동차의 속도, 조종성, 내구성, 경제성, 운전자의 조종기술, 정신력, 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경기로, 


인간의 두뇌(자동차의 설계와 제작, 경주하는 동안의 작전 등)와 육체(조종할 때의 반사신경이나 인내력)를 함께 구사하는 가장 현대적이면서 고비용의 스포츠이다.


자동차경주와 Formula1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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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G.다임러가 사상 처음으로 실용적인 목제 2륜자동차를 만들고 나서 9년 뒤인 1894년에 세계 최초의 자동차경주가 열렸다. 


같은 해 P.지파르가 주필로 있던 프랑스신문 《쁘띠주르날》 주최로, 파리∼루앙사이 126㎞ 구간에서 자동차의 속도·신뢰성·실용성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주목적은 휘발유엔진·증기기관·전기모터 등의 자동차원동기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것이 이상적인지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결과는 프랑스의 드 디옹 부통이 탄 드디옹부통증기자동차가 6시간 동안 평균 21㎞/h로 우승했다.

그러나 이 자동차에는 운전자 외에 화부(火夫)가 있었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이유로 3등으로 떨어졌고 2등의 파나르 르바소와 3등의 S푸조에게 1등 상금을 나누어 주었다. 


이 두 차들은 휘발유엔진이었으므로 휘발유엔진자동차의 우월성이 입증된 셈이었다. 


자동차경주에 매혹된 사람들은 이듬해인 95년 파리∼보르도∼파리구간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자동차경주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드 디옹 부통과 지파르 등이 조직한 단체가 지금의 프랑스자동차클럽(ACF)이며 오늘날의 국제자동차연맹(FIA)이나 국제자동차스포츠연맹(FISA)의 모체이기도 하다.

그 뒤에도 96년 파리∼마르세유∼파리, 98년 파리∼암스테르담∼파리, 99년 프랑스 일주, 1900년 파리∼툴루즈∼파리, 1901년 파리∼베를린, 1902년 파리∼빈 등 공공도로를 사용한 도시간 경주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지방사람들은 자동차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차량이 지나가는 도로에까지 나와 구경을 했으므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1903년의 파리∼마드리드경주에서는 많은 사상자를 내어 마침내 프랑스정부는 보르도에서 경기를 중단시켰고 그 뒤 공공도로에서의 경기를 금지했다.




포뮬러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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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랑스자동차클럽은 1906년 프랑스 중서부 르망시 교외의 공공도로를 폐쇄하고 서킷코스(회전코스)를 만들어 일정한 포뮬러(formula;공식규격) 아래 제1회 ACF 그랑프리를 개최하였다. 


도시간 경주에서 많은 희생자를 낸 가장 큰 이유는 차체가 높아 안정도나 운전성·제동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달렸기 때문이다. 


경기규칙은 이러한 무법상태를 수습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는데, 1904년 미국의 반더빌트컵 경주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이 포뮬러는 제1회 프랑스자동차클럽그랑프리 경주에도 적용되어 차량중량 1000㎏ 이하로 제한, 지나치게 큰 엔진을 실을 수 없도록 했다.

이후 포뮬러 경주와 그랑프리 경주는 동의어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포뮬러를 정해도 참가자들은 그 범위 안에서 역시 안전한계를 넘을 만큼 강력하고 빠른 자동차를 만들어냈다. 


따라서 포뮬러를 강화할수록 자동차 속도는 빨라지므로 자동차는 포뮬러와 기술이 서로 경쟁적으로 발달해왔다고 할 수 있다.

Formula1이란 이름은 제 2차 세계대전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나 작은 경주차를 위해 FIA가 최대중량을 제한하며 포뮬러를 정의한 것은 1904년의 일이었다.


1950년 FIA는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의 규정을 마련하고 같은 해 5월 13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대망의 첫 경주를 열었다.



스포츠카 레이스와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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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랑프리경주에 포뮬러가 도입되어 이 경주에 참가하는 차량이나 사람까지도 전문화되자 다시 일반 실용차로 경주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그 결과 1910년 무렵에는 실용차의 엔진을 약간 강하게 만들고 차체를 가볍게 꾸민 스포츠카가 생겨 이 차로 경주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경주는 매년 6월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르망24시간 내구경주(耐久競走)로, 제1회는 23년에 열렸다.

주최자인 프랑스서부자동차클럽(ACO)의 개최 취지는 그 당시 자동차의 어두운 전조등과 신뢰성이 낮은 전기계통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경주를 24시간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제1회경주는 코스 모퉁이마다 배치되어 있는 프랑스육군 차재탐조등(車載探照燈)을 켜 놓고 행해졌다. 또 2000cc 이상의 차에는 반드시 4명이 탑승해야 했다.

당시의 스포츠카는 대부분 무개차(無蓋車)였는데 경기시간 24시간 가운데 2시간은 덮개를 씌우고 달려야 하는 규칙이 있었다.


이처럼 스포츠카 경주의 목적은 실용성과 신뢰성의 향상에 있었으므로 비교적 단거리에서 속도를 추구하는 그랑프리에 비해 장거리경주로서 내구경주의 성격이 짙다.

현재 스프츠카에 의한 세계적인 선수권으로서는 단거리경주를 포함한 스포츠카세계선수권(WSC)이 있는데 이 대회는 F1에 의한 세계자동차경주선수권, 월드랠리선수권(WRC) 등과 함께 세계 자동차스포츠의 정점을 이루고 있다. 


F1의 선수권은 운전자가 주체인 데 비하여 WSC는 제조업체가 주체라는 것이 이 경주의 특성이다(F1에도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은 있으나 이는 2차적인 것이다). 


이 밖에 연속적으로 12개월 동안 동일차량이 5000대 이상 생산된 실용차와 그룹A에 의한 투어링 카 경주도 성행하고 있는데 세계적 규모의 경주로는 투어링 카 선수권(TCC)이 있다.



FIA의 발족과 Formula 1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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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국제 자동차 연맹)은 1947년에 발족되어 당시 유럽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었던 그랑프리 대회를 한 시리즈로 묶어 1950년 포뮬러원(Formula1 = F1)시리즈를 처음 개최하는데 성공했다. 


개최 당시였던 1950년에는 드라이버즈 챔피언십만 존재했었는데, 우승자는 9점, 2위 6점, 3위 4점, 4위, 3점, 5위 2점, 6위 1점을 득점하는 식이었다.


90년대 들어서 1위가 9점에서 10점으로 바뀐 것 외에는 현재까지 그대로 그 전통이 내려져 오고 있다.

또한 1958년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이 생김으로써 한 팀에 있는 드라이버들의 점수를 합한 점수를 컨스트럭터, 즉 해당 팀의 점수로 인정했다. 


FIA는 이렇게 F1을 구심점으로 승승장구하여 오늘날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 주관단체로 자리잡게 되었다.



F1 규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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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경주차의 규정은 1950년 드라이버즈 챔피언십이 밝족된 이래 발전과 퇴보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흘러왔다. 


1950년과 그 이듬에에는 배기량 1500cc의 수퍼차저가 장착된 머신이 쓰였고, 1952년과 1953년에는 2000cc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1954년부터 1960년까지는 2500cc 자연흡기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배기량이 커져갔으나 


1961년 머신의 성능이 안전성을 크게 위협하는 상태로까지 성능이 좋아지자, 1500cc 자연흡기로 배기량을 제한하여 1965년까지 이 규정을 적용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작은 엔진으로 속도가 나지 않아 관중들의 흥미를 반감시키게 되자 1966년부터 3000cc 포뮬러 체제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3000cc시대는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는데, 1977년 1500cc 터보엔진의 사용이 허용되자 차츰 터보엔진에 밀리기 시작하였다. 


처음 터보가 허용된 77년 당시만 해도 1500cc 터보엔진은 3000cc 자연흡기 엔진과 비슷한 550마력 정도였다. 


그러나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이 터보엔진의 출력이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어 1986년에는 무려 1000마력을 웃돌게 되어, F1에서 자연흡기 3000cc엔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 80년대 중반, 터보엔진의 전성시대를 흔히 1000마력 시대라고 부른다.

출력이 너무 높아져 경주차의 속도가 다시 위험수위에 이르게 되어 1987년, 88년 터보의 과급압을 계속 낮췄는데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1989년부터 터보를 금지하고 그대신 배기량을 3500cc까지 허용했다. 또한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540kg이상이었던 차량중량은 505kg이상까지 허용했다.

1993년에는 차폭을 2m15에서 2m로 대폭 줄이고, 


1994년에는 아마도 각 팀별 공정성 때문이겠지만 각종 첨단기술을 금지하여 높아진 머신의 성능을 드라이버들의 능력만으로 커버하게 만들어 결국 R. 라첸버거와 A. 세나가 각각 예선과 경기중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5년부터는 머신의 구조적 안전장치를 대폭 강화하고, 속도를 더욱 늦추기 위해 차량중량을 최소 600kg으로 늘렸으며, 엔진은 다시 배기량 3000cc 자연흡기로 제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FIA의 그룹 N, A, B, C, D,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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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오대양 육대주 200여개국을 통틀어보면 수천가지의 모터스포츠(자동차경주, 오토바이 경주 등 모두 통틀어)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 모터스포츠를 주관하는 단체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있는 단체가 FIA(국제 자동차연맹)이다. 


이 FIA가 규정하는 경주차의 범주는 크게 그룹 N, A, B, C, D, E로 나뉘는데 각각의 간략한 규정은 다음과 같다.




그룹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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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승용차로 쓰이는 양산차에 안전장치 등 아주 기본적인 개조만 허용한 레이스카로 울나라의 스쿠프나 티뷰론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마디로 자동차경주라고 하기엔 그 이름이 좀 아까운 카테고리다. 


그러나 개조하지 않은 순수 양산차로 경기장에서 우열을 가림으로써 시판차의 성능을 테스트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메이커 차원에서 상당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 


12개월간 2500대 이상 생산된 차로만 경주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경기가 바로 이 그룹 N이며 현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튜닝하기 쉬운 티뷰론이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그룹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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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동안 2500대 이상을 생산한 승용차 내지는 스포츠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터보차저나 수퍼차저 등 엔진출력 개조가 허용된다. 


따라서 그룹N같은 무늬만 경주차인 차보다 당연히 성능이 좋다. 


영국의 BTTC 투어링카 시리즈, 그리고 세계랠리선수권대회(WRC)에 적용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곳에 출전하는 차량들의 최고출력은 300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40kg.m에 육박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가 WRC의 F2부문에 출전한 적이 있다




그룹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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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생산 200대 이상의 시판차를 대상으로 하는 경주로 온로드가 아닌 랠리용으로 쓰였다. 


그룹 B를 대표하는 자동차중 하나가 그 유명한 포르쉐 959. 


그룹 B는 1980년대 중반에 없어졌는데, 그 이유는 '연 200대 이상 생산'이란 기준이 모호했기 때문이다. 


시판용으로는 너무 적은 생산대수이기 때문에 기업으로서 이익을 남길 수 없고,(원래 경주를 전제로 개발되는 차이기 때문에 연200대 이상이라고 5000대만들었다간 회사 문닫는 수가 있다.) 경주차로선 200대란 숫자가 터무니없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머신의 출력이 워낙 높다보니 랠리중 사고로 목숨을 잃는 드라이버들이 속출했다. 


따라서 오늘날의 랠리로선 최고 권위를 갖고있는 WRC를 비롯한 랠리대회엔 그룹A가 "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500마력이 넘는 힘을 자랑하던 그룹B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다. (현재 그룹A는 랠리의 경우 300마력으로 제한되어있음)




그룹 C (Sports Prot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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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양산차로는 쓸 수 없는, 양산차와는 그 격을 달리하는 순수 경주차의 범주다. 


그룹C는 스포츠 프로토타입(Sports Prototype=비(非)시판 스포츠카)이라고도 불리웠던, 레이스를 전제로 개발된 머신(machine=시판 안되는 경주차를 말한다)으로 생산대수 제한은 당연히 없다. 


유명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했던 차들이 바로이 그룹C였다. 


그러나 이 카테고리도 양산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채산성이 맞지 않는 이유 등으로 레이싱 스포츠카들에 밀려 90년대 후반 없어지고 말았다.




그룹 D (Formula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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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이자 이 홈페이지의 핵심주제가 되는 그룹D이다. 


국제 포뮬러 레이싱카로 바로 F1, F3000, F3 3가지 종류가 있다. 


포뮬러카라고도 불리는 그룹D는 단 1명만이 차에 탈 수 있게 되어있으며, 네 바퀴가 차체 밖으로 노출되었다는 특징을갖는다. 


또한 운전석이 외부와 완전히 개방되어있다. F1, F3000, F3 의 특징은 다음 페이지에서 고찰하기로 하자.




그룹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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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는 FIA의 입김이 미치지 않는 자국내 독자적인 포뮬러 레이싱 시리즈로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CART(Chamiponship Automobile Racing Teams)와 IRL(Indy Racing League)가 있다. 


이들 경주차의 성능은 F1머신에 버금가며 인기는 적어도 미국에선 F1을 능가할 정도다. 그 외 포뮬러 포드(FF) 포뮬러 일본(FJ) 등이있다.




Formula 1, Formula 3000, Formula 3



전 페이지에서 FIA가 주관하는 모터스포츠들의 종류와 범주에 대해서 간단하게 고찰해 보았다. 


그렇다면 그중 가장 인기있고 권위있는 그룹D 즉 포뮬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고찰해 보기로 하겠다. 


포뮬러(formula) 하면 단좌(單座) 무개(無蓋)의 전용 경주차를 흔히 떠 올린다.


차를 구성하는 부품 하나하나가 오로지 달리는것 그 이상의 이하의 목적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차들을 그냥 '자동차'라 부르지 않고 '머신'이라 부른다

달리는 기계라는...



Formula 는 사전적 의미로 '공식'이란 뜻이다. 여기서는 '공식 규격'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즉, 공식적인 규격에의해 맞춰진 경주차로 레이스를 한다는 뜻이다. 


F1은 바로 Formula 1 의 약자이다. 


1부에서 언급했듯이 국제규격의 포뮬러 종류에는 F1, F3000, F3 이렇게 3가지가 있다. 


그럼 이 3가지 포뮬러는 서로 어떻게 틀린건가? 최고의 카테고리인 포뮬러 끼리도 차이가 있단 말인가?....당근이다... 


그것도 하늘과 땅 차이, 티코와 에쿠스의 그것만큼의 큰 차이가 있다... 가장 등급이 낮은 F3부터 보도록 하자...



F3 - Formula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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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의 포뮬러 시리즈 중 가장 등급이 낮은 것으로 유럽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지역전 성격으로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가장 인기있고 권위있는 경기는 매년 12월 열리는 마카오 그랑프리(Grand Prix)이다.

현재 F1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Michael Schumacher와 전설적 드라이버 Ayrton Senna 등도 F3드라이버 시절을 겪었으며, 둘 다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자였다. 


F3의 엔진은 2000cc 이하로 규정되어 있으며 최고출력은 170마력을 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그 엔진은 양산차에 쓰이는 엔진이어야 하며, 연간 2500대 이상 생산되는 것이어야 한다.


F3의 규정

엔 진


2,000cc 이하 4기통까지의 왕복형 기관 엔진. 터보나 수퍼차저는 금지. 


NSU반켈 특허에 의한 로터리 피스톤 엔진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환산치가 1.8배 이기 때문에 1,111cc 배기량의 로터리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12개월간 2천5백대 이상 생산된 FIA 공인의 양산차량에 탑재된 엔진으로 한정되어져 있다. 


흡기구에 길이 3mm, 직경 24mm의 쓰로틀링 프렌지가 장착되며 최고 출력이 170마력 정도로 억제되어 있다.


사이즈

길이: 자유

너비: 1,850mm 이하

높이: 900mm 이하

휠베이스: 2,000mm 이상

트레드: 1,200mm 이상

차체의 너비: 1,300mm 이하

프런트 윙의 폭: 1,350mm이하

리어윙의 폭: 950mm 이하

최저 중량: 455kg

리어휠 직경: 13인치 폭 11.5인치

액티브 서스펜션은 금지이며 트랜스미션은 5단까지이다.

카본 브레이크는 금지.



타이어

슬릭 타이어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용 타이어는 시험 주행일, 예선, 결승을 통해서 2세트만이다. 


컨트롤 타이어제가 채용되어 현재는 BS(브리지스톤)의 원메이크이다. 


F3레이스가 개최되었을 때에는 BS와 던롭뿐이었으나 1981년 부터 요코하마도 참여, 흔히 말하는 타이어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때문에 원메이크 타이어가 되었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AVON, 프랑스에서는 미쉐린을 사용한다.



F3000(->GP2->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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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보다 등급이 높고, F1보다 등급이 낮은 포뮬러다. 


원래 자연흡기 6기통 2000cc 이하의 Formula2라는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80년대 자연흡기 3000cc였던 F1이 1500cc터보, 이어서 자연흡기 3500cc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것도 따라서 8기통 3000cc로 격상, F3000이 되었다.

그러나 F1이 3000cc로 다시 규정이 강화된 지금, 엄연히 등급이 다른 F1과 F3000이 같은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규정의 변경이 요구된다.


경기방식은 F1과 거의 같고 엔진 배기량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똑같이 3000cc를 사용한다. 


차이점이라면 F1이 12기통까지 쓸 수 있는 것에 반해 F3000은 8기통이상의 실린더를 쓸 수 없다는 것이고, 엔진의 분당 회전수(rpm)도 F1은 규정이 없어 18000rpm까지 낼 수 있지만 F3000은 9000rpm이상 낼 수 없도록 못박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고출력이 450마력 이상 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트랜스미션도 수동 5단으로 못 박혀 있기 때문에 성능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F3000의 규정


엔 진

형식: 자연흡기식 5밸브와 가변밸브타이밍만 허용


총배기량: 자연흡기 3,000cc이하 (터보 및 슈퍼차저 금지)


기통수: 8기통 이하 (허용엔진 회전수: 9,000rpm 이하)


추정 최고 출력: 450마력


보디


전체길이: 자유, 전체너비: 200cm이하

전체높이: 90cm이하

차체너비: 130cm이하

휠베이스: 자유

타이어 지름: 24.5인치 이하

타이어 너비: 16인치 이하

연료탱크 크기: 자유

차무게: 550kg 이상



트랜스 미션

수동 5단 이하


포인트

1위-9점, 2위-6점, 3위-4점, 4위-3점, 5위-2점, 6위-1점

기 타

전 일본 선수권전을 제외하고, 타이어는 AVON 것만 사용


F1 - Formul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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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이 필요없는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중의 최고봉


모든 레이싱 지망생들의 꿈의 정점, 일단 이바닥에서 스타가 되면 모든 스포츠 스타를 통틀어 최고수준의 소득을구가할 수 있는 황금알.... 


월드컵, 올림픽에 버금가는 전세계적 열광팬을 확보한 3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

대충 F1에 붙는 진부하고 식상한 듯한 수식어들이다. 


그러나 여기에 몰입하게 되면 이런 수식어들은 인간의 언어가 얼마나 감정과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는데 한계를 갖고있는지 절감하게 된다.

F1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세계 17개국을 순회하며 전세계 10억이 넘는 관중들을 열광시킨다.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거의 대부분의 공정을 수공으로 처리한 대당 100억원을 호가하는, 장인정신과 자동차메이커의 첨단 기계,전자기술이 완벽하게 접목된 최고의 경주차를 세계 제일의 운전실력을 갖춘 드라이버들이 조종하는,자본과 노동과 기술 이 3박자가 최적으로 조화된 명실상부한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이다.

엔진의 배기량은 F3000과 같은 3000cc이하로 규정되어 있으나 12기통까지 쓸 수 있고(사실 F1팀들은 모두 10기통을 쓴다. 8기통과 12기통의 장점을 고루 갖추었기 때문..) 엔진 회전수인 rpm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F1에 쓰이는 엔진은 18000rpm(개념 안잡힐거다... 초당 300회전으로만 알아두시라.) 까지 낼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800마력이 넘는다.

차량중량은 595kg이상으로 규정되어 있고, 변속기에 대한 제한된 규정은 없다.



출처: F1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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