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부 “진료 협력병원 육성…전공의 의존도 20% 이하로 낮출 것”모바일에서 작성

의갤러(118.235) 2024.08.07 14:05:02
조회 11418 추천 139 댓글 417

- 관련게시물 : 광주 의료 멸망...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지원자 "0"



- 관련게시물 : 정부, 전공의 지원자 거의 없어 ‘추가모집’ 검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a83d1d5cfbbb3c2c4044f179093ef79c4dd3b04bc50b4daf5eea70f7f76a3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의료대란도 끝이다~ 한 달후면 이제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정상화된다 ㅋㅋ 6개월만에 정부의 완승으로 드디어 끝나는구나.



정부 “진료 협력병원 육성…전공의 의존도 20% 이하로 낮출 것”


정부가 중증 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위해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이 참여하는 '전문 의뢰·회송시스템'을 추진하고, 현재 40% 수준인 전공의 의존도도 20%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오늘(6일) 첫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을 열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정 단장은 "현행의 중증환자 기준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료 현장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며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급 등 중증환자가 응급실로 이송돼 입원하는 경우, 중증 암을 로봇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 등도 중증으로 인정받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단장은 수가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상급종합병원이 경증 그리고 중등증 이하의 환자들 검사에 상당히 많은 건보 재정이 투입된다"며 "그 건보 재정이 중증환자 중심으로 전환되도록 구조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중환자에 대한 수가, 입원료 수가 등은 대폭 올리겠지만, 경증환자의 진료량을 줄이면서 절감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단장은 의료개혁 특위에 불참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협 등을 향해서는 "특위의 문호를 열어놓은 지가 벌써 100일이 다 되어 간다"며 "어떤 논의가 이뤄지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판하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오셔서 본격적인 논의를 함께해 나가기를 기대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못했던 의료계 개혁
@이번 정부가 제대로 하는 중
@아무리 짖어도
@기차는 간다
@철수형
@당권놓치지마

- dc official App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빈자리 '퇴직 교수' 투입


세브란스병원이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 공백과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퇴직 교수'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의료진을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6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연세대학교 이사회는 최근 비상 정책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 정책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은 전공의 공백을 퇴임 교원을 활용해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인건비를 조정해서라도 유능한 퇴임 교수를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금기창 의료원장 "퇴임 교수 재고용토록 제도 마련 등 진행"


이에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근 정책회의를 통해 퇴임 교수를 재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으며 현재 일부 퇴임 교수가 진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퇴임 교수 투입이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퇴직 교수가 복귀하더라도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모두 메우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금기창 의료원장은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당직의사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퇴임교수가 당직의를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전체 의사 가운데 전공의 비중이 30∼40%를 차지하는 만큼 전공의 이탈로 인한 후유증이 큰 상황이다.


이미 연세의료원은 지난 3월 15일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알리고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대상은 의사를 제외한 일반직 직원으로 이들 규모만 1만2000여 명에 달한다.


당시 금 의무부총장은 "현재 의료원은 큰 경영 위기에 있다. 진료시스템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전공의 복귀가 불발되면서 경제적 손실도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


이에 연세의료원은 이달부터 일반직 직원 대상 무급휴직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80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도 집단사직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퇴직 교수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필수의료 분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니어 의사 활용 비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시니어 의사를 신규 채용하고 퇴직 예정 의사는 채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50세 이상 79세 이하 의사 중 활동하지 않는 의사는 약 4166명으로 50대는 1368명, 60대는 1394명, 70대는 1404명이다.


또 최근 5년간 전국 의대 퇴직 교수는 연평균 230명, 누적 1269명이다.


정부는 시니어 의사 투입 지원을 위해 4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 내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병원과 시니어 의사 연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15004

 



노인들 일시키다 죽일 생각 있는거노?


한덕수 총리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진행”


7fed8272b58769ff3be786e740836a373fcffcb1ae5d6581c91fc292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b83d2d7c8b2b6c6c4096633baac393cec408d746618bc5a752bf671f5a1


한총리 "내년 의대 정원 백지화 제외한 전공의 요구 사항 수용하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b83d2d7cbbab2c9c41446088c8ba56e493a406b4c69eb2838a09c1aad60b3156b6bfa32612e7897d9b4





출처: 의학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9

고정닉 11

4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171/2] 운영자 21.11.18 7323013 465
264685
썸네일
[넥갤] 30년 앞선 바람의 나라 레전드 제사
[13]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5 296 3
2646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캠에 3000만원 후원한 노가다
[12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5 4870 31
264681
썸네일
[부갤] 이미 중국화가 완료된 한국의 현실 ㅎㅎ
[182]
부갤러(210.113) 21:15 4175 50
2646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천지 탈퇴한 여신도의 폭로
[120]
ㅇㅇ(125.137) 21:05 7505 106
264677
썸네일
[해갤] 노가다 곰방 일당 108만원
[183]
ㅇㅇ(146.70) 20:55 7928 47
264675
썸네일
[기갤] 무술 10단 아버지한테 맞고 컸다는 연예인
[65]
ㅇㅇ(59.9) 20:45 5949 20
264673
썸네일
[중갤] 30년 앞선 바람의 나라 제삿상
[197]
탈지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13478 107
264669
썸네일
[엘갤] [엘마갤요리대회] 염소의 공존의 축제파이와 바삭 크로켓 만들기 Vlog
[36]
GOA_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 4041 54
264667
썸네일
[유갤] 안내견이 식당에 들어오자 일부러 큰 목소리로 반겨주시는 사장님
[306]
ㅇㅇ(146.70) 20:05 10890 85
264665
썸네일
[싱갤] 경제효과 7천억원의 향토기업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16173 130
264663
썸네일
[야갤] 사촌동생.... 예뻤는데 역변했다......jpg 
[257]
루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31394 345
264661
썸네일
[야갤] 문화대혁명에 대한 중국인들의 생각
[325]
ㅇㅇ(106.101) 19:35 11173 147
264659
썸네일
[교갤] [단편만화] 합격생
[83]
교정사무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6014 67
264657
썸네일
[싱갤] 문체부감사 결과) 안세영 폭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ㅇㅇ(114.206) 19:15 28105 517
264655
썸네일
[주갤] 어린이집 선생님 폰 바꾸게 할 수 없을까?
[228]
ㅇㅇ(106.101) 19:05 16621 48
264653
썸네일
[야갤] "재명세, 셰셰"…개딸 압도하는 동학개미 화력에 민주당 '곤혹'
[4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12836 308
264651
썸네일
[이갤] 포르노 보다가 자기 부인인지 확인해달라며 찾아온다는 남편들
[215]
ㅇㅇ(185.236) 18:50 27068 52
264648
썸네일
[의갤] 간호조무사에게 589회 수술시킨 의사들 항소심도 실형·집유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10111 111
264647
썸네일
[주갤] 위스키 잘 모르는 사람에게 비싼거 먹여보고 맛 물어본 결과.jpg
[288]
주갤러(107.161) 18:35 14506 95
264645
썸네일
[토갤] 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35]
ㅇㅇ(118.235) 18:30 5663 28
2646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음주 유퀴즈에 나온다는 2005년생 검사
[27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16670 87
264642
썸네일
[부갤] 설마 변기도 옵션?"…신축 아파트 이 정도일 줄은
[248]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14781 79
2646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곰국식 소말리아 니거 박멸하기
[146]
ㅇㅇ(220.116) 18:15 17208 312
26463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1
[39]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4659 39
26463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초졸 친구 국어능지 레전드....jpg
[270]
ㅇㅇ(59.30) 18:05 19705 91
264636
썸네일
[기갤] 티켓 예매 관련으로 난리난 삼성 라이온즈
[67]
ㅇㅇ(106.101) 18:00 7950 24
264635
썸네일
[카연] 흙수저 소녀.manhwa
[122]
한강수온관측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13857 139
264632
썸네일
[부갤] 어제자 방송탄 보배 건물주 갑질 논란
[224]
ㅇㅇ(96.47) 17:45 14432 71
2646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똥차 가고 벤츠 온다
[24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33261 315
264629
썸네일
[이갤] 제3자 특검 추천안 발의 약속 82일차! 약속 이행 요구 씹는 한동훈
[4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3980 42
264627
썸네일
[기갤] '학폭 의혹' 안세하, 뮤지컬도 잠정 하차…jpg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9176 35
2646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작년에 한국인 실종된 일본의 어느 섬
[218]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8402 134
264624
썸네일
[커갤] 미쳐버린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의 현실
[220]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18217 106
264623
썸네일
[야갤] '러닝' 대세인데...전문가 추천 운동 보니
[27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8411 30
2646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년전 KBS수신료의 가치 (feat.장동민)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3598 100
264620
썸네일
[컴갤] 플스5 프로 성능 쉽게 설명해준다
[524]
ㅇㅇ(218.144) 17:05 19363 72
264618
썸네일
[중갤] 여동생이랑 공룡갓겜 했던만화 .manhwa
[248]
한번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2916 256
2646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린가드가 뽑은 최고의 한식
[34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20261 87
264614
썸네일
[야갤] 의주빈들 ㅈ같다고 토로하는 블라인드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7467 246
264612
썸네일
[할갤] 평론가 박찬욱이 뽑은 과대평가된 영화들 리스트
[375]
할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5704 46
2646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 사이 공유되는 편의점 도시락 꿀팁
[27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38027 345
264609
썸네일
[야갤] 사람 좋아하는 벨루가를 스파이로 훈련시키는 이유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3130 57
264608
썸네일
[이갤] 한중일 볶음밥을 만들어 본 500만 요리 유튜버
[459]
슈붕이(154.47) 16:25 20584 161
264606
썸네일
[싱갤] 현기현기 현기차 근황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8247 227
264605
썸네일
[부갤] 분진으로 뒤덮힌 청라 아파트
[310]
ㅇㅇ(161.129) 16:15 16489 122
264603
썸네일
[더갤] 최초의 경제학과를 창설한 위인 (feat. 보리수)
[164]
띵띵땅띵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9701 128
264602
썸네일
[주갤] 남성이 사라진 나라 러시아.. (나거한 미래)
[443]
ㅇㅇ(211.36) 16:05 23526 347
264599
썸네일
[부갤] 다들 잘 모르는 비혼세대가 20년 뒤 겪을 심각한 사회문제
[686]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22376 204
264597
썸네일
[야갤] '한낮에 낙뢰' 40분 심정지.. 날벼락 맞은 교사의 '기적'
[192]
하빵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13549 9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