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명품백 사건 수사기관 송부해야" 의견 내온 권익위 직원 숨져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9 14:05:02
조회 6952 추천 51 댓글 104

- 관련게시물 : 국민권익위 국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9354fa5255058b84e1bc072db82a66def9536bb242c3a0c6a6c8e7802895e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공무원이 오늘(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했던 인물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9354fa3255058b84e1bc072db826f50d69cf340d278321b8b6050ac72d2d7

오늘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위 공무원 김모 씨가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8354ba5255058b84e1bc072db82da142c812cd7a30ff2e45049fb3c0e61bb

김씨는 안방에서 동료 직원들에 의해 발견됐고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20여 년 동안 부패방지 업무를 해왔습니다.

최근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83548a3255058b84e1bc072db82be94ac2d8dd80ca704232b4958cf37e4eb

지난 달엔 국회에 나와 답변도 했습니다.

그런데 김씨는 특히 명품백 조사 과정에서 사건을 종결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 내온 걸로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8354ea4255058b84e1bc072db827c52ae34eaa114bcbf0eb876e80a38c51c

권익위의 한 관계자는 "김씨는 전원위원은 아니었지만 실무 총책임자였다"며 "종결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보내 처리하자는 의견을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8354ea2255058b84e1bc072db82665c6943b733b13cda0a0f4690d463b98d

이첩이나 종결로 정하기 어려우니 조사기관에 넘겨 판단을 받아보자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eabda7dd8aa367ad9e850f12e15823856060d256fa4947152625a76ffeb26060be13a6e2058c5fbcab5c07f9ef702fa29ea7ce49a18b7defa47cfaeca564d2b26cdef8754d037269805ed90a09389ad258427d9f10907b1cb03bf73324648fa3d74d74036c4b257122c1c59452bb89b18e6cb8dfbb697a3f8b1b83ce7060f757cef8354fa4255058b84e1bc072db82aafee82ec3d6a0feb497d6ee51c6e8fcc0

하지만 이 사건이 종결로 처리된 이후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386


[단독]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b646b91342a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b6c6b98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5359?sid=102

 




결국 일치뤘네 ㅇㅅㅇ;;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단독] 권익위 전 간부 "숨진 국장, 명품백 사건 처리 잘못됐다 토로"


https://news.nate.com/view/20240809n03546

 


39b5d632f0842dbf69b7dfbf56997574c55d36b48796a2844e9fc7546560c52fbcf6f1414685c96a0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1

고정닉 14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171/2] 운영자 21.11.18 7322688 465
2646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천지 탈퇴한 여신도의 폭로
[51]
ㅇㅇ(125.137) 21:05 3362 46
264677
썸네일
[해갤] 노가다 곰방 일당 108만원
[120]
ㅇㅇ(146.70) 20:55 4120 36
264675
썸네일
[기갤] 무술 10단 아버지한테 맞고 컸다는 연예인
[53]
ㅇㅇ(59.9) 20:45 3615 14
264673
썸네일
[중갤] 30년 앞선 바람의 나라 제삿상
[160]
탈지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10857 91
264669
썸네일
[엘갤] [엘마갤요리대회] 염소의 공존의 축제파이와 바삭 크로켓 만들기 Vlog
[40]
GOA_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 3439 53
264667
썸네일
[유갤] 안내견이 식당에 들어오자 일부러 큰 목소리로 반겨주시는 사장님
[280]
ㅇㅇ(146.70) 20:05 9050 75
264665
썸네일
[싱갤] 경제효과 7천억원의 향토기업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14584 116
264663
썸네일
[야갤] 사촌동생.... 예뻤는데 역변했다......jpg 
[240]
루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27291 308
264661
썸네일
[야갤] 문화대혁명에 대한 중국인들의 생각
[301]
ㅇㅇ(106.101) 19:35 9725 130
264659
썸네일
[교갤] [단편만화] 합격생
[79]
교정사무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5307 66
264657
썸네일
[싱갤] 문체부감사 결과) 안세영 폭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ㅇㅇ(114.206) 19:15 26052 476
264655
썸네일
[주갤] 어린이집 선생님 폰 바꾸게 할 수 없을까?
[225]
ㅇㅇ(106.101) 19:05 15095 45
264653
썸네일
[야갤] "재명세, 셰셰"…개딸 압도하는 동학개미 화력에 민주당 '곤혹'
[3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11788 282
264651
썸네일
[이갤] 포르노 보다가 자기 부인인지 확인해달라며 찾아온다는 남편들
[207]
ㅇㅇ(185.236) 18:50 24697 48
264648
썸네일
[의갤] 간호조무사에게 589회 수술시킨 의사들 항소심도 실형·집유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9374 106
264647
썸네일
[주갤] 위스키 잘 모르는 사람에게 비싼거 먹여보고 맛 물어본 결과.jpg
[280]
주갤러(107.161) 18:35 13548 91
264645
썸네일
[토갤] 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34]
ㅇㅇ(118.235) 18:30 5323 27
2646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음주 유퀴즈에 나온다는 2005년생 검사
[27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15768 85
264642
썸네일
[부갤] 설마 변기도 옵션?"…신축 아파트 이 정도일 줄은
[240]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13879 74
2646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곰국식 소말리아 니거 박멸하기
[143]
ㅇㅇ(220.116) 18:15 16588 292
26463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1
[37]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4344 38
26463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초졸 친구 국어능지 레전드....jpg
[261]
ㅇㅇ(59.30) 18:05 18675 85
264636
썸네일
[기갤] 티켓 예매 관련으로 난리난 삼성 라이온즈
[64]
ㅇㅇ(106.101) 18:00 7502 24
264635
썸네일
[카연] 흙수저 소녀.manhwa
[119]
한강수온관측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13337 136
264632
썸네일
[부갤] 어제자 방송탄 보배 건물주 갑질 논란
[215]
ㅇㅇ(96.47) 17:45 13719 70
2646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똥차 가고 벤츠 온다
[2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32296 302
264629
썸네일
[이갤] 제3자 특검 추천안 발의 약속 82일차! 약속 이행 요구 씹는 한동훈
[4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3761 42
264627
썸네일
[기갤] '학폭 의혹' 안세하, 뮤지컬도 잠정 하차…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8722 33
2646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작년에 한국인 실종된 일본의 어느 섬
[216]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7580 126
264624
썸네일
[커갤] 미쳐버린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의 현실
[219]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17448 104
264623
썸네일
[야갤] '러닝' 대세인데...전문가 추천 운동 보니
[2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7538 28
2646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년전 KBS수신료의 가치 (feat.장동민)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3120 96
264620
썸네일
[컴갤] 플스5 프로 성능 쉽게 설명해준다
[518]
ㅇㅇ(218.144) 17:05 18689 69
264618
썸네일
[중갤] 여동생이랑 공룡갓겜 했던만화 .manhwa
[247]
한번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2492 254
2646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린가드가 뽑은 최고의 한식
[34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9549 85
264614
썸네일
[야갤] 의주빈들 ㅈ같다고 토로하는 블라인드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6863 239
264612
썸네일
[할갤] 평론가 박찬욱이 뽑은 과대평가된 영화들 리스트
[364]
할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5065 46
2646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 사이 공유되는 편의점 도시락 꿀팁
[27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37044 338
264609
썸네일
[야갤] 사람 좋아하는 벨루가를 스파이로 훈련시키는 이유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2688 51
264608
썸네일
[이갤] 한중일 볶음밥을 만들어 본 500만 요리 유튜버
[456]
슈붕이(154.47) 16:25 19914 156
264606
썸네일
[싱갤] 현기현기 현기차 근황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7582 220
264605
썸네일
[부갤] 분진으로 뒤덮힌 청라 아파트
[301]
ㅇㅇ(161.129) 16:15 15904 117
264603
썸네일
[더갤] 최초의 경제학과를 창설한 위인 (feat. 보리수)
[164]
띵띵땅띵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9363 127
264602
썸네일
[주갤] 남성이 사라진 나라 러시아.. (나거한 미래)
[441]
ㅇㅇ(211.36) 16:05 22801 338
264599
썸네일
[부갤] 다들 잘 모르는 비혼세대가 20년 뒤 겪을 심각한 사회문제
[678]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21719 199
264597
썸네일
[야갤] '한낮에 낙뢰' 40분 심정지.. 날벼락 맞은 교사의 '기적'
[181]
하빵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13052 90
264596
썸네일
[U갤] 사진요청 거절하는 법이 없다는 193cm 격투기 선수...JPG
[98]
합성망고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4479 56
264594
썸네일
[미갤] 생물테러로 이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병원체 모음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6879 54
264593
썸네일
[싱갤] 삼성이 한국에 아이폰 못팔게 하려하자 필사적으로 막은사람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31833 63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