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타이타닉을 안본 싱붕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여기서 나오는 여주인공은 몰락한 집안의 영애인데 부잣집이랑 정략결혼이 성립되서 결혼하게됨

남편될 사람은 정략이어도 지 마누라라고 한없이 잘해주려고 하는데 여주는 한없이 니애미나 갈기는 상황

이 씨발년의 좆같은짓을 살펴보자

지네 집안 몰락해서 기생충마냥 부잣집으로 들어갔으면서도 자기 취향이라고 좆비싼 그림들을 마구잡이로 써대기

물론 사는돈은 전부 남자돈

지 애미가 식당에서 담배피지말라고 하니까 지 애미 면상에 담배연기 갈겨버림

장모님한테 그러는거보고 못참겠는지 바로 중재하는 남편

남편이 큰맘먹고 존나 비싼 다이아 목걸이 선물해줬는데 고맙다고 키스갈겨도 모자랄판에

이딴거 주면 내가 맘이라도 줄줄 알았냐고 지랄함

근데 그와중에 다이아목걸이는 챙김

이 다이아 목걸이는

선상에서 만난 알파메일 흙수저하고 바람피면서 놀다가 알파메일이 그려준 지 누드초상화 딸랑 주고

이건 목걸이 값이니 내 누드초상화나 보고 딸딸이나 치라고 티배깅함

위에서 만난 알파메일하고 몰래 선상에서 클럽즐기고 와놓고

남편이 알아챘으면서도 담부턴 그러지마~ 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려니까

내 뒤나 캐고 다니냐 내가 니 시종이냐 씨발놈아 하면서 오히려 역정을 내고 지랄

더이상은 못참겠는지 화를 내긴 했는데 명문 귀족 신사답게 끝까지 손찌검 하나 안했음

저시절 생각하면 뒤지게 패고 바다에 빠뜨려도 무죄일텐데 성인군자 수준임